우리협회는토론전문기관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사단법인으로
인증을 받는 후 많은 활동을 해왔습니다.
각종지자체의 토론대회 및 학교 프로젝트는 물론 재능기부를 통한 교육격차 해소와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은 나의 아들, 딸이라는 생각으로 정신적으로 상처 받고 있으며, 독서토론교육을 해보지 않았던 소외계층을 찾아가 독서토론 교육기뷰를 하였을 뿐 아니라 쉼터의 여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시간과 여건상 토론하는 모임이 활성화 되지 못한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아렌디 주니어 토론클럽’을 만들어 독서토론에 관심있는 모든 학생들이 매월 모여서 독서를 기반으로 철학적가치를 찾아가는 토론활동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지금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한 상태) 이 모든 것은 (사)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가 창립되는 순간부터 희로애락을 함께 해준 코치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지난 7월1일은 최은희 저 개인에게 영광의 날이었답니다.
제35회 교육부문 신지식인으로 인증받는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힘들었을텐데 먼길 마다 않고 함께 참석해주신 코치님들은 물론 저에게 '축하한다'는 말씀과 함께 격려와 용기를 주신 코치님들을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여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글로써 대신 합니다.
(사)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는 독서를 기반으로 하는 토론활동은 물론 개인적 갈등과 사회적 갈등을 완화시키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전진할 것이며 '책읽는 사회 토론하는 문화'가 장착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상은 '함께 어울려 살아가야함과 세상을 살아가면서 약간은 손해본듯이 사는 것도 결코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해준 코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여러가지 개인적인 일로 협회를 떠나신 모든분들께는 저의 부덕의 소치임을 부끄럽게 여기도록 가르쳐 주셔서 또한 감사드립니다.
제35회 교육부문 신지식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변분들은 물론 함께 해주신 코치님들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믿고 함께 해주신 만큼 (사)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는 거듭 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