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을 즐거워하는 복된 삶을 살게
시편 1편 2절 2024년 9월22일 주일 오전 말씀지
눈에 보이는 넓은 땅과 높은 하늘을 자세히 바라볼 때 하나님의 능력과 솜씨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느껴지고 복음으로 살리심 받고 진리로 자라나게 하실수록 태초의 말씀으로 아들들을 택하여 지으심과 가죽옷 구원까지 이루신 것과 땅에서 이루신 십자가 구원과 성령을 주사 하늘의 영광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의 신성한 능력에 대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다윗처럼 너무나 감사하여 찬송이 나오되 찬송의 가사인 시(詩)를 짓게 됩니다. 롬1:20-
택자들은 이미 하늘에서 복을 주신 자들로 1.삼위로 계셔서 택자들을 위해서 심부름꾼 천사를 지으신 것, 2.아들로 택하여 지으신 것, 3.천지를 지으신 것, 4.영에 다가 육신 입히신 것, 5.생명나무의 실과인 영생을 얻게 하시려 에덴을 주신 것, 6.가죽 옷을 지어 입히신 것, 7.십자가 구원까지 다 이루신 복을 주셨고 엡1:3-
이제 복된 택 자들을 복되게 살게 하시려 1.성령시대에 보내주신 복 2.많은 사람 가운데 먼저 불러 복음을 믿게 하사 영을 살려주신 복 3.진리의 양식을 주사 자라나 열매맺으며 살게 하시는 복을 주셨습니다. 그러니 부지런히 받아먹으면 앞으로 주실 복은 1.신부의 믿음까지 자라나게 하사 앞으로 내게 주실 순교의 복, 2.첫째부활로 일으켜 주시는 복, 3.공중 혼인 잔치에 참예케 하실 복, 4.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에 들어가 천년 동안 더 열매맺게 하실 복 5.열매대로 상과 생명역사에 쓰셔서 영광을 얻게 하시는 복까지 주실 것이 믿어지니 다윗처럼 감사의 시(詩)가 절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엡5:19-
그러나 복음이 잘못되면 세상에서 육신 잘되는 복만 보게 되는데 실상 살아보면 세상에서 잘되면 배가 불러 하나님을 발로 차고 가난하거나 어려움을 조금만 당해도 감사보다 원망이 많아 속에서 시와 찬미가 나오지 않고 신앙생활은 형식이 됩니다.
2절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시편은 5권으로 나눠져 있어서 성경은 70권이 됩니다. 시편 전체를 통해서도 복된 자가 누구인가? 50번 이상 나타내주셨습니다.
복음이 믿어짐으로 택자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복된 자인고로 항상 기뻐하며 한 생명을 위하여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복음이 믿어지게 하신 자들은 이미 하늘에서부터 복받은 자손이요 이제 땅에서 복된 자로 살게 하시는데 그 방법은 오직 하나라는 것입니다. 오직이라고 하셨으니 다른 방법은 없다는 것입니다.
짧은 생애사는 날 동안 이미 하늘에서 주신 복을 받은 자로 앞으로 주실 영광의 복을 얻게 하시려 이 땅에서 복을 주어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복되게 살다가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복인 상과 영광을 얻는 것이 복인데 그 복을 받는 것이 어렵겠습니까? 쉽겠습니까?
시편을 통해 오직 한 가지 방법만 있다고 알려주십니다. 그러나 거짓된 자들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땅의 복을 받으려 많은 방법을 구하고 어리석게도 수천 번 우상에게 절을 하고 돈과 정성을 갖다 바치며 힘들게 땅의 복을 구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1절을 통해 이땅에 사는 동안 복을 받고 사는 사람은 성령으로 원죄의 역사를 이기며 나가는 진리의 사람들로 날마다 자기를 침으로 악한 꾀를 쓰지 않으며 죄의 자리에 떨어지지 않고 자기가 한일로 인하여 오만하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셨고 이제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사 그 율법을 지킨 자들에게 복을 더하사 영광의 복까지 얻게 하셨고 지키지 못하는 자들은 멸망을 당하여 부끄러움에 떨어지게 하셨습니다. 십계명과 그 외 613가지로 이렇게 하라와 이렇게 하지 말라가 율법인데 거룩하게 살게 하시려 주신 진리의 말씀입니다. 시119:142,151,160-
즐거워하는 것은 복음이 믿어지기 전에는 율법이 다 지키지 못할 무거운 짐 같으나 성령의 역사로 영이 살아나고 그 영이 자라나게 하시는 진리의 양식으로 받으면 율법을 주신 이유가 바로 깨달아지니 즐거운 것입니다. 율법을 주신 이유를 모르면 바리새인들처럼 천국가기 위해서 율법을 철저히 지키려 힘드는데 안식일을 지키고 일주일에 두 번 금식하려 자기도 힘들 뿐 아니라 그런 설교를 자주 함으로 모두를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마23:4-
주신 모든 진리의 말씀들을 나에게 주시는 양식으로 받을 때에 성령으로 그 율법을 주신 뜻이 깨달아지고 성령의 역사로 내 생활이 바뀝니다. 그래서 시편에 송이 꿀보다 더 달다고 하신 것입니다. 시119:103-
에스겔 3:1절에 인자야 너는 받는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라 하셨는데 율법을 양식으로 받는 것이 두루마리를 먹는 것입니다. 에스겔을 통해 율법을 지키지 않는 자들을 책망하여 돌이키시는 역사입니다. 예레미야 선지로도 15:16절에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하셨는데 간절한 마음으로 한 말씀 한 말씀을 양식으로 받으면 깨달아짐으로 기쁜 것입니다.
사도 요한으로는 6:56절에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하셨는데 예수님의 살은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과 본을 보인 생활입니다. 먹는 것은 주신 그 모든 말씀을 양식으로 받는 것이요 먹으면 그 생활이 내게 이뤄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는? 생명으로 내 영을 살리신 복음이요. 살은?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 생활을 하게 하시는 양식입니다. 요17:17-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복음이 믿어지게 하신 자들은 진리의 양식인 율법이 전혀 무겁지 않습니다. 나같은 죄인임을 깨닫게 하시고 이러한 죄인까지 사랑하시는 그 사랑 안에 날마다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는 양식으로 알기에 뵈레아 성도들처럼 부지런히 받아먹고 되새기는 것이 주야로 묵상하는 것입니다. 행17:11-
받은 말씀이 속에 있는 자들에게 성령은 역사하셔서 원죄의 역사를 이겨 나가게 하십니다. 묵상(默想)은 받은 말씀을 자꾸 되새기며 나에게 이루시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율법의 말씀을 생명의 양식으로 받은 자들은 받은 말씀을 자꾸 되새김으로 왜? 하라 하셨는지 하지 말라 하셨는지 깨달아짐으로 즐거운 것입니다. 소는 되새김 질을 하고 굽이 갈라져 있는데 풀만 먹는 소가 어떻게 사람보다 큰 힘을 낼 수 있을까요? 소는 위가 4개가 있어서 되새김을 4번이나 합니다. 소처럼 묵상하는 자들에게 힘을 주사 충성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박목사를 들어 미리 말씀지를 적게 하고 증거되는 말씀을 녹음하고 책을 만들며 유트브에까지 올리는 것은 오직 되새김질을 묵상을 하게 하려 함입니다. 시119:78-
창세가 24:63절에 이삭이 저물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는데 아버지 아브라함을 통해 받은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을 언제나 이루실까? 되새기며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을 잘못 배우면 바리새인들처럼 천국가기 위해 매우 힘들게 믿으며 성령의 역사를 알지 못하고 오히려 훼방, 핍박하는 자가 되니 화를 받게 됩니다.
율법을 주신 목적은? 1. 죄를 깨닫게 하시려고 주셨습니다. 롬3:20-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살게 하시려고 죄를 허용하셨습니다. 내 죄가 무엇인지를 밝히 깨달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나를 더 사랑하시는 것이 깨달아집니다. 그러니 오늘도 말씀 받는 시간을 가장 귀하게 여기게 됩니다. 아버지 집에 양식 받으러 기쁨으로 나오는 이것이 율법을 즐거워하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2. 복음이 믿어지는 겸손한 자리로 나오게 하십니다. 갈3:24-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고 그리스도는(복음) 죄를 씻어주시고 이겨 나가게 하십니다.
3. 진리의 양식으로 받으니 열매 맺는 생활을 하게 하시려고 복을 주십니다. 시119:1-2
우리의 힘으로 율법을 다 지킬 수 없습니다. 받은 말씀이 내 안에 있어 그 말씀대로 나에게 이뤄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할 때에 성령을 주셔서 기쁘게 힘주사 강하게 하셔서 그 말씀을 끝까지 지켜나가게 하시니 성령 시대에는 성령 안에 사는 것이 복입니다.
4. 율법을 지킨 대로 하늘의 상을 받게 하시려고 주셨습니다. 시19:11-
복음을 믿는 것은 의롭게 되는 것이요 진리의 양식인 율법은 지킨 대로 하늘의 상입니다. 오늘날 입으로 믿기만 하면 천국가는 줄 아니까 다 부끄러운 음부에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5. 율법을 지키는 자에게 영광의 복을 주십니다. 계12:17-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2번째 계명과 주일을 지키라는 4번째 계명을 지키다가 순교하게 하셔서 주시는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율법이고 예수님의 증거는 복음입니다. 성령시대에는 계명을 지키다가 죽는 것이 복인데 그들에게 첫 순교자 아벨처럼 스데반처럼 달의 영광을 얻게 하십니다.
주야로 율법을 묵상하는 것은? 주(낮)는 일할 때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때이고, 야(밤)는 일할 수 없는 환난 때입니다. 요9:4-
오늘도 새벽을 깨워 날마다 주신 일용양식을 받고 그 받은 말씀을 되새길 때에 복되게 살게 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1:14절에 넷째 날 하늘에 해, 달, 별을 있게 하사 하늘의 영광을 보이셨습니다. 이 영광을 보는 자는 주야(晝夜)와 징조(徵兆)를 보게 되는데 일을 할 수 있는 때와 할 수 없는 환난 때를 구별하여 열매 맺는 생활에 전심전력하게 됩니다. 누구라도 주신 말씀을 받고 되새기지 않으면 더러운 곳에 들어가는 돼지와 급하게 먹고 토하는 개가 됩니다. 마7:6-
오늘의 말씀을 받고 자꾸 되새기면 깨달아지는 기쁨이 있고 주야로 묵상함으로 이루시는 역사가 있어 기쁨과 감사로 열매를 맺는 생활이 이뤄지는데 이제 3절의 말씀대로 시냇가에 시은 나무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형통하게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