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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귀농계획/이야기 도시 생활 힘드시나요?
청루(대전) 추천 0 조회 703 11.08.25 12:24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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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25 12:32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저에게도 기회가 있을까요? 꿈꾸며 살고 있습니다~조만간 실행해야지요~^^

  • 작성자 11.08.25 12:36

    시골 군청에가면 도움을 많이 줍니다.

  • 정성가득한 글 잘 읽었습니다. 도움되시는 분들 많을꺼예요.

  • 작성자 11.08.25 15:29

    좋은 곳에 사십니다. 저도 한때 조천땅을 알아보다가 교통문제로 포기했습니다 ㅎㅎ

  • 청루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진짜루 땅빌리는데 한평에 500원 700원 1000원 이렇게 밖에 안합니까??
    믿어지지않을정도로 싸다고봅니다..전 이웃간에 잘지낼자신은 있을꺼같아요.제특기를 살리기도하고 결혼해서부터 홀시어머님 모시고 돌아가실때까지 모셔봤기 때문에 어르신들 심정을 헤아릴수있을것 같아서 어느정도 어울려살수있을것같아요.. 늘 >>동경만하고 있답니다 .서서이 식물에 관심을 가지며 정보모으고있답니다..

  • 작성자 11.08.25 18:08

    네~~ 전라도쪽은 이정도도 안받아요.
    발품좀 팔면 토지관리해주고 벌초나좀 해주면 되는 땅도 많아요
    서해안쪽은 비쌉니다.

  • 고맙습니다...

  • 11.08.26 07:02

    현실감 넘치는 글 잘 보고 갑니다.

  • 11.08.26 09:27

    글 잘보았습니다.

  • 11.08.26 13:08

    인생엔 용기가 중요하고 필요한것 같습니다
    두려움을 이기고 해보자고 한다면, 길은 얼마든지 열려있지 않을까요
    낯선 사람에게 먼저 인사하는 것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이지요

  • 작성자 11.08.26 16:20

    시골분들은 연세가 대부분 많아 그냥 가법게 인사만해도 좋아하던데요 ㅎㅎ
    부모님 같은데 ...
    말은 쉬워도 실행 하기란 어려운일은것은 틀림없습니다

  • 11.08.26 15:20

    "동행"이라는 프로그램을 봐도 도시에서 어렵게 사시는 분들 눈을 시골로 돌리면 여유로울텐데 ...
    그리행동하지 않으시더라고요.... 안타까울뿐이죠.

  • 작성자 11.08.26 16:18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도 도시에서 정말 힘들고 부빌것 없다고 생각하신분은
    시골가면 해 볼만하다는 논리입니다. ㅎ
    어정쩡하면 안되지요.

  • 11.08.27 07:35

    도전해보고자 하지만 두려움이 많은 분들은 청루님께 도움을 청하는 메일을 보내보는것도 좋을듯해요.
    청루님옆에 살면서 함께 노력하고 살아가면 행복해질것 같으네요.^^

  • 11.08.28 15:52

    참 공감이 가는 말씀이십니다. 전 서울에서 4평정도 옥상 텃밭밖에 못가꾸고 살지만 무엇보다도 자연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으면 도전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작은 텃밭 가꾸기 하나도 힘들게 생각하면 힘들고요. 재미있다고 생각하니 매일 정성으로 돌보게 되더군요. 뜻만 있으면 다 헤쳐나가는 길이 열리게 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도 아이들 다 출가시키면 고향근처로 귀농을 하려고 맘먹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어디를 가나 과도하게 켜놓은 에어컨에 찌들어서 자연바람이 너무 그립습니다.(자연 공기에 적응이 되어서 에어컨없이 살 수 있는데, 기인 취급 받을 때도 있고 ..자연공기를 맘대로 마실수가 없어 괴롭답니다..

  • 작성자 11.08.29 09:40

    한번에 실행하는것보다 1년정도 연습하고 결심 하는것이 좋습니다.

  • 11.08.30 09:21

    감사합니다....늘 행복하소서^^**

  • 작성자 11.09.01 08:57

    룽마님도 행복하세요

  • 11.08.31 21:37

    같은 대전에 살고 계시군요. 참으로 가슴에 와 닿는 이야기입니다. 언젠가는 내 자리로 돌아가야지. 하는 마음이 이글을 읽는 동안 더욱 솟구쳐오르네요. 글을 읽을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9.01 08:56

    반갑습니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건강챙겨 마지막여름더위 잘 나시길 바랍니다.

  • 11.09.01 09:53

    구구절절 올으신 말씀 용기납니다.

  • 작성자 11.09.01 10:04

    "사전 준비는 철저히 초기투자는 최저로" 명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시물레이션1년

  • 11.09.05 21:02

    그런데, 중간에 눈쌓인 사진을 보니 대청댐 주변이신가봐요. 혹 추동쪽인가요 ?

  • 작성자 11.09.06 11:33

    바닷가입니다 ㅎㅎ
    제가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곳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06 11:43

    ㅎㅎ 전 도시에서 힘들게 사는것 보다 그 노력이면 시골에서도 살수있다는 취지의 글입니다.
    제가 말씀올린 것은 도시빈민 하루살이로 연명하는 사람들에게 시골에서 노동을 하는것이 낳을것 같다는
    세상사 쉬운일은 없겠지요.
    전 도시에서 힘들어 농촌으로 가는 케이스는 아니랍니다. 그러니 저와 비교 할수는 없을것 같구요
    제가 도시 생활하면서 작은 농장을 운영하지만 농장에서 인부를 구하면 50%는 외국인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돈을 참 많이도 모으고 있습니다.
    이런 외국인보다 한국인으로 비록 도시생활에 지쳐있지만 그래도 이 분들이 더 정착하기 좋지 않을까요.
    시골 정착은 순서를 잘몰라서 헤메는 분들이 참 많아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06 11:46

    당연히 도피나 유희로 시골을 택하면 큰일납니다.
    깊은 생각과 계획을 가지고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곳이 시골입니다.
    감사합니다.

  • 11.09.05 22:51

    저는 암환자 입니다...........솔향기 그득한 산길을 걸을수었으면.......가진것 없는아낙이라서 .................

  • 작성자 11.09.06 11:48

    전라도 장성쪽으로 한번 알아보셔요
    쾌유를 빕니다.

  • 11.09.07 18:27

    저도 생각만 1년넘게 하고
    나름 계획도 세우고 공부도 하지만
    용기가 자꾸 멀어져만 갑니다

  • 작성자 11.09.07 19:00

    예행연습이 최소 6개월이상 해야 자신감이 생깁니다.

  • 11.09.08 09:20

    ~~넵,,명심 또명심 허겠습니다~~~~~~~~~~

  • 11.09.09 16:29

    아직도 시골 인심은 참좋습니다. 시간 나는데로 가까운 곳을 자주,또 농사에 관심과 텃밭부터시작해 보시고 우선 땅을 사랑하는 마음과 마음의 여유가 있을때 발품과 관심을 같고 눈여겨 보세요.

  • 작성자 11.09.09 21:31

    진심 동의하는 말씀입니다.
    즐거운 추석되세요

  • 11.09.10 23:14

    구절구절 옳은 말씀입니다^^
    세상만사 저 하기 나름이고
    죽으란 법 없다는 것 겪고나니 더욱 동감합니다~~

  • 작성자 11.09.14 13:28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 11.09.17 15:54

    큰 힘이 됩니다.

  • 작성자 11.09.17 16:17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 11.09.19 16:06

    많이 와닿기도 하고, 한편으론 힘도 납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볼랍니다. ^^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9.20 13:22

    농촌에서는 죽을 힘을 다하면 그 결과가 있더군요.
    도시 생활과 달리 시골 생활은 결과가 정직하게 나온다는 것이 매력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그결과가 도시처럼 크진 않지만....

  • 구구절절 명심하렵니다.. 스크랩해가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11.10.11 08:59

    보성 어디십니까?
    제가 귀농하려고 준비하는곳이 보성 회천입니다.
    반갑습니다 ㅎ

  • 보성읍 보성리에서 9년째 생업중입니다. 트이신 분께서 보성에서 귀농 과정중이시라니 더 살갑네요. 저는 농사꾼의 자식이고 남원 고향에 상속받은 논이

  • 작성자 11.10.12 09:06

    네 ~~ 거기가 제 처가 동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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