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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단을 알아야 성공적인 신앙인이 될 수 있습니다.(마4:1-11)
2024, 10/6 설교문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마4:1-11절 말씀으로“사단을 알아야 성공적인 신앙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 전할 때 주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이곳에 함께하길 원합니다.
지난주 반팔을 입다가 바로 다음날 긴팔도 아닌 겨울 잠바를 꺼내 입어야할 정도로 기온이 급전직하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봄가을이 없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 성경은 이런 자연의 이상현상은 인간의 탐욕과 타락과 변질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말씀하십니다. 지금 세계는 기상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걸 보면서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야하는데도 세계 각국은 반 하나님적인 PC주의로 치닫고 있습니다. 며칠 전 대법원이 동성혼에게 의료보험을 적용해야한다고 판결했고, 민주당은 매번 반 하나님 법안을 통과시키려 안달입니다.
이런 자들이 활개치는 한 하나님의 심판의 폭과 강도는 더 크고 강하게 나타날 겁니다. 여러분은 미리 알고 기도하며 준비해야합니다. 그런 여러분 되기기 바랍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는지요? 우리 인사 나누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반갑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3가지로 은혜를 주셨습니다.
첫째로, 사단의 주 임무는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는 것입니다.(3절)
둘째로, 말씀을 알되 정확히 알아야 사단을 이길 수 있습니다.(5-6절)
셋째로, 사단의 약속은 그럴 듯하지만 항상 신기루입니다.(8-9절)
그러면 본문의 말씀을 따라가면서 사단이 어떤 존재이며, 우리는 그를 어떻게 대응해야할 것인지 성령께서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사단의 주 임무는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는 것입니다.(3절)
본문 3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아멘.
오늘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시험산에 오르셔서 금식하셨는데 이로 인해 배가 많이 고파 힘들고 피곤할 때 사단이 다가와 예수님에게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들로 떡을 만들어 그걸 입증해보라고 주님을 시험합니다.
여러분!!! 이걸 볼 때 사단이 하는 일이 하나님과 우리사이를 갈라놓은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단이 주님을 3번 시험했는데 그중에 첫 번째가 자존심에 상처를 주어 분노함으로 일을 그르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단이 교활하고 얼마나 악랄한지는 이미 잘 알려진 것이고, 우리는 이런 사단의 교활함과 사악함을 깨달아 그의 유혹을 분쇄할 수 있어야할 것입니다.
3절에서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렇게 말합니다. 여기서‘시험하는 자’는 1절의 마귀나 10절의 사단을 말하는데, 사단은 계시록 12:9절에서 옛 뱀이나 용, 마귀로 불리워졌는데, 모두‘참소 자, 대적 자’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여기서 참소는 남을 헐뜯어 없는 죄를 있는 것처럼 꾸며 고해바치는 것인데, 사단이 하나님 앞에서 욥을 음해할 때 하나님이 그에게 복을 주어 잘살게 해주니 충성하는 거지 안 그러면 안 할거라고 했던 말이 참소입니다. 사단은 이런 짓거리를 참 잘합니다.
또 대적 자는 사단의 주 임무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임을 말해줍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사단을 시험하는 자로 규정했는데‘시험하는 자’란 말 그대로 우리를 유혹하여 하나님께 불순종하도록 유도해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단의 이런 의도를 잘 알고 경계하여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합니다. 만약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면 그게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그것이 올무가 되어 점점 감사는 사라지고 불평불만이 자리 잡아 신앙이 깊은 수렁에 빠지거나, 스스로 의심하고 미움 다툼 시기 질투 짜증으로 가득 차 결국 교회를 떠나고, 하나님을 떠나는 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사단이 얼마나 교활한지를 알면서도 당한다는 것입니다.
원래 사단의 본질은 거짓과 교만입니다. 그가 하늘에서 쫓겨난 것은 하나님과 견주어보려는 그의 교만 때문이었고,(사14:13-14) 예수님도 그를 설명할 때 거짓의 아비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요8:44)
그러니까 여러분도 주변에서 교만이 체질화된 사람이나, 거짓말을 양심의 가책도 없이 하는 사람을 보면 커피는 물론이고 말도 섞지 마십시오. 이런 사람은 여러분 인생과 신앙에 전혀 도움이 안 될 뿐만 아니라 오히려 화가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런 속성을 가진 사단이 예수님을 유혹하여 넘어뜨리기 위해 오늘 맨 먼저 꺼낸 카드가 무엇입니까?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입니다.
여러분!!! 마귀는 영물입니다. 영적인 존재로 이 세상 물질인 육체에 갇힌 우리와는 차원이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능력으로 사단은 이미 예수님이 누구신지, 무엇을 하려고 이 땅에 오셨는지 정말 귀신같이 알고 있습니다. 물론 예수님이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 문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시며, 하늘에서‘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나의 기뻐하는 자’라는 음성이 있었을 때 아마 마귀도 이걸 다 보고 들었을 겁니다.
그래서 주님의 굶주림을 이용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탁월한 능력으로 만용을 부리도록 유혹한 것입니다.‘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며? 그러면 충분히 이 돌로 떡을 만들 수 있겠네 한번 해봐.’이러면‘야 너 나 무시했어. 내가 하나님 아들이 아니라고? 한번 봐.’이러면서 열 받아서 떡 만들 사람 이 중에는 없겠지요?
사단이 인간을 유혹한 첫 번째는 에덴동산입니다. 하나님은 하와에게‘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셨는데도 사단은 결코 죽지 않을 거고, 오히려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하나님처럼 알게 될 거라고 하나님명령을 어기도록 유도하여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을 말하자 사단은 베드로를 통해‘그리마소서’ 라고 말함으로 주님의 사명을 방해하였고,(마16:22) 또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곳마다 유대인과 토착민들을 동원해 복음전파를 방해하였으며, 이미 복음이 전해진 곳에는 거짓교사를 보내 복음이 왜곡되도록 방해했습니다.(갈1:6)
행20:29-30절에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사단은 지금 이 시간에도 복음이 전파되는 곳과 우리의 일상 삶의 현장에 나타나 방해하고 어그러지게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사단의 정체를 정확하게 알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합니다.
흔히 사람들은 사단이나 마귀하면 흉측한 모습으로 우리를 해코지하고, 삶을 고단하게 만드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러나 이놈은 이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게 하여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아주 악질입니다.
질병이나 환란은 기껏해야 사람의 신체나 재산을 축내는 정도지만,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면 영원 생명까지 죽이게 되는 거라서 이 일에 사활을 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말씀과 은혜를 사모하고, 부정적이고 분노나 미움, 악한 마음을 갖지 않도록 부단히 깨어서 기도하셔야합니다.
사단이 노리는 것은 여러분의 건강이나 재물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입니다. 이걸 아시고 영적으로 깨어서 승리하는 삶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둘째로, 말씀을 알되 정확히 알아야 사단을 이길 수 있습니다.(5-6절)
본문 5-6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아멘.
사단이 하나님 말씀을 교묘하게 왜곡하여 거짓말로 사람들을 미혹하여 하나님에게서 떨어지게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사단의 유혹이 얼마나 집요하고 교묘한지 5절과 6절이 잘 보여주고 있는데, 사단이 두 번째로 주님을 거룩한 성으로 모시고 가서 성전꼭대기에 예수님을 세웁니다.
그리고 만약 여기서 뛰어내리면 하나님이 천사들을 동원해 절대 다치지 않도록 붙들어주신다고 시91:11-12절에 기록되어 있으니 안심하고 뛰어내리라는 겁니다.
마치 믿는 자는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는다고 막16:18절에 기록되었으니 네가 만약 예수 믿는 사람이고, 정말 믿음이 있다면 죽지 않을 것이니 독을 먹어보라는 것과 같습니다. 얼마나 그럴 듯한 말입니까? 그러나 이건 오늘 예수님 말씀처럼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시험하는 문제인 것입니다.
여러분!!! 사단이 얼마나 간교합니까? 하나님을 시험히는 것을 믿음의 문제로 바꾸어버립니다. 사단의 첫 번째 시험을 주님이 신8:3절 말씀으로 대응하자 자기도 이를 흉내 내 시91:11-12절 말씀으로 예수님을 두 번째 시험한 것입니다.
그런데 시편 91편의 말씀은‘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를 보호해주신다.’는 뜻인데도 사단은‘무슨 짓을 해도, 심지어 하나님을 시험해도 보호해준다’고 뜻을 왜곡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단은 지금 하나님 말씀을 다른 뜻으로 바꾸었습니다.
이단들의 말씀 해석이 꼭 이런 식입니다. 통일교나 그 아류인 정명석 같은 자들은 아담이 선악과 따먹은 것은 빗대어 선악과가 여자라 따먹었다고 해석하고 교주가 다시 선악과를 따먹어 피 가름을 해야 한다고 자신들의 만행을 정당화합니다.
또 신천지 이만희는 구름같이 허다한 증인이란 것을 구름 = 허다한 중인으로 해석하는 기괴한 논리로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또 과학과 상식에 벗어나는 동정녀탄생이나 부활 같은 초자연적 것은 성경에서 지워야한다고 성경을 지들 맘대로 축소 왜곡하는 자들도 다 같은 부류입니다.
이렇게 사단과 그 졸개들은 성경을 왜곡하여 우리를 미혹하기 때문에 저들이 무슨 말을 하면 일단 의심부터 하고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또 말씀을 알되 정확하고 분명하게 알아 성경을 왜곡하고 조작하는 사단의 흉계를 대응해야합니다.
또한 누가 성경을 인용하며 말하면 무조건 옳고, 신앙이 좋은 것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그 말씀이 상황에 맞는지를 먼저 점검하고, 원래 의미대로 해석되었는지도 살펴봐야합니다. 또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말씀에 합당한 행동을 하는지는 더욱 중요합니다. 설령 맞아도 시간을 두고 그 변질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어야합니다. 왜냐면 사단은 우리를 미혹할 때 장, 단기 전략으로 미혹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성경을 알되 정확하게 알고, 분별하셔야합니다.
우리속담에‘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는데, 잘못된 성경지식으로 사단이나 그 하수인들을 대하면 필패합니다. 차라리 모르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설 알면 더 교만해지고, 올바른 말씀을 들으려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말씀을 바르게 또 많이 알아 사단의 유혹을 이기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사단의 약속은 그럴 듯하지만 항상 신기루입니다.(8-9절)
본문 8-9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아멘.
마귀가 이번에는 예수님을 높은 산으로 데리고 올라가 천하만국의 영광을 보여 주며 자기에게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주겠다고 유혹합니다. 지금까지 마귀는 하나님 아들이라는 권세를 남용해보라고 미혹했고, 두 번째는 하나님을 시험해보라는 유혹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노골적으로 예수님에게 경배하라고 요구했는데, 겁 대가리 상실, 간이 배 밖으로 나왔습니다.
여러분!!! 사단이 자기에게 절하면 천하만국을 주겠다고 말했지만 거짓의 아비인 사단의 말을 어디까지 믿어야할까요? 사단의 약속은 100% 뻥입니다. 그의 약속이 얼마나 거짓이고 신기루인지를 알아야합니다.
제가 광고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광고는 소비자에게 상품을 팔기위해 그 상품의 좋은 점만을 보여줍니다. 자동차광고에서 최고급승용차를 타고 길거리 헌팅을 하며 멋진 여행을 하는 환상적인 것은 보여주지만, 그 자동차 할부금 갚느라 등골이 휘는 것과 길거리헌팅을 하며 즐기다 이혼당하는 것은 절대 안 보여줍니다.
사단이 예수님께 절만 하면 이 천하만국을 주겠다고 최고의 제안을 했지만 그로 인해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되고 원수가 되는 최악의 그림은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사단이 우리를 유혹할 때도 절대 부정적인 면은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이런 사단의 속임수에 속아 하나님과 관계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해 불나방처럼 불속으로 뛰어드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고후11:3절에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사단은 이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에도(마6:13) 마치 자기 것인 양 자기에게 절만 하면 다 주겠다고 거짓 약속을 했습니다.(눅4:6-7)
세상에 이런 사기꾼이 어디 있습니까? 원래 사단은 거짓의 아비라는 것은 알지만 이 거짓으로 사람들을 미혹하여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있으니 기가 막힙니다.
이처럼 사단의 유혹과 약속은 잠시잠깐은 화려하고 그럴듯하지만, 사실은 사막의 신기루같이 잠시 있다 사라진다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사막의 신기루는 마치 물속에 비친 사물처럼 모래가 뜨거운 열을 받아 멀리 있는 풍경을 굴절과 반사를 통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사막에서 신기루를 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실제로 착각해 신기루를 쫓다가 결국 죽음에 이릅니다.
여러분!!! 이처럼 사단이 보여주는 영광은 하나님의 영광을 잠시 흉내 낸 것으로 이에 미혹당하면 멸망에 이르게 됩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단의 유혹에 속아 신기루를 찾아 사막을 헤매다 멸망으로 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1970년대 후반에 고교얄개 하이틴영화가 영화계를 휩쓸었는데, 그때 배우 이승현이 거의 주연을 도맡아 한 달이면 몇 편을 찍었다고 하니 수입도 아마 엄청났을 겁니다. 그런데 얼만 전 TV에 이 친구가 어느 시골에서 아주 작은 TAKE OUT 커피 집을 하고, 재혼한 부인은 전을 붙여 팔면서 정말 너무도 힘겹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간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당시 그의 인기를 볼 때 지금 그의 모습이 너무 낯설었는데, 인생 참‘새옹지마(塞翁之馬)’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공허하고 허황된 사단의 신기루를 쫓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천지는 없어져도 단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는 하나님말씀, 그분의 약속을 붙드십시오.(마5:18) 그래서 이 모든 나라와 권세와 영광의 진정한 소유자 되시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