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두달간 걸음질을 캔슬하였으나 코로나는 수그러들지 않고 더 극성을 부리는데 그냥 집구석에 쳐박혀 있을수만은 없어서 앞으로 조심하면서 금요일 오공걸음질 일요일 부라보합동 산행으로 걸음질을 계속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은 호천. 오공. 청농서이서 사진사 대동하고 인헌공 강감찬길을 걷고 낙성대서 맛집 우리고기집에서 스트레스를 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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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방
●2020/02/23일(일) 부라보합동 걸음질 6회 "인헌공 강감찬길"
청농 권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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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3 18:0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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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관악산둘레길에서 봄맞이 오솔길을
자알 걸었읍니다.
떠들썩한 코로나19를 뒤로하고.....
소나무 숲길을 살방살방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