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두천엔젤 봉사회(회장 최경자),이담봉사회(회장 손영희)는 지난 5월7일(수) 지행역4번 출구와 역사 안에서 헌혈홍보 캠페인을 실시했었다.
긴 연휴와 어버이날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젊은 청장년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경기도협의회 박정옥 감사는 "요즘은 핸드폰으로 전철시간을 확인하고 시간에 맞추어 전철을 타러 오기 때문에 젊은 친구들 보기가 쉽지 않다며 봉사원들이 피켓을 들고 상가방향으로 한 바퀴 돌거나 헌혈홍보 캠페인 방법을 바꿔볼 필요성도 있을것 같다" 고 말했다.
캠페인 시간보다 먼저 와서 헌혈에 동참했던 이담봉사회 손영희회장은 "내년 생일전까지만 헌혈이 가능하다 "는 말을 들었다며 "아직은 건강해서 더 할수 있을것 같은데 헌혈할수 있는 나이가 정해져 있어서 이제는 안 된다네. 그래도 내년 생일이 지나기 전까지 할수 있어서 다행이다" 라며 아쉬워 했다.
적십자 봉사원들이 헌혈홍보 캠페인으로 매주 수요일 지행역4번출구에 헌혈버스가 시민영웅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생애 첫 헌혈에 도전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동두천시에서는 대한적십자사와 결연하여 헌혈에 동참하는 시민들에게 "전통시장및 상점가" 에서 사용할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10.000) 을 지급하고 있다.
첫댓글 동두천엔젤 봉사회(회장 최경자),이담봉사회(회장 손영희) 봉사원님들
지행역4번 출구와 역사 안에서 헌혈홍보 캠페인 활동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소식 감사합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