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 내달 1~3일 박순애 전도사 초청 제직수련회
3일간 저녁시간 간증 곁들여 설교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3월 1일부터 3일까지 ‘영적고지를 점령하라’를 주제로 ‘2023 제직수련회’를 연다.
제직수련회는 이 기간 오후 7시 30분부터 포항중앙교회 본당에서 진행되며, 박순애 전도사(예향선교교회)가 말씀을 전한다.
박 전도사는 ‘생명과 복을 택하라’, ‘기도와 기적은 함께 간다’, ‘기적 같은 축복’이란 제목으로 간증을 곁들여 설교한다.
기도는 전광현 장로, 김정한 장로, 정석광 장로가 하고, 성경봉독은 임혜경 권사, 이하선 권사, 진영미 권사가 맡는다. 찬양은 호산나찬양대, 시온찬양대, 갈릴리찬양대가 담당한다.
박순애 전도사는 KBS 아침마당 ‘목요초대석’, 다큐멘터리 ‘이것이 인생이다’와 MBC ‘느낌표’,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임성훈과 함께’, CBS ‘새롭게 하소서’, CTS ‘내가 매일 기쁘게’ 등에 출연해 드라마틱한 삶을 나누었으며, 4천여 회의 국내외 부흥집회를 인도했다.
저서는 자전에세이 ‘찔레꽃 그 여자’, 장편소설 ‘푸른 솔, 붉은 집’, 감동의 이야기 ‘절대희망’ 등을 펴냈다. 국민일보에서는 ‘역경의 열매’를 연재했다.
국민훈장·국민포장과 법무부 장관 표창장 등을 받았으며, (사)국제사랑재단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포항 구룡포읍 출신의 박 전도사는 초등학교 3년 중퇴학력으로 종합학원을 설립, 원생 1천여 명의 대형 학원을 운영하기도 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