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XxouX7D3EKs
살전 1:8, 믿음이 소문 난 교회였습니다. 2023.8.27.
요즘은 광고나 홍보를 통해서 좋은 이미지를 소문내려 합니다. 물건을 팔 때에도 엄청난 광고비를 내면서까지 홍보를 해서 이익을 창출해 내려합니다. 그냥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이미지로 이미지 마케팅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회사 앞을 지나갔는데, 현수막이 하나 걸려 있었습니다. ‘지구는 잠깐 빌려 쓰는 것입니다’. 환경을 많이 생각하는 회사겠지. 그런 생각이 들게 합니다.
그런데 그런 광고나 홍보를 하지 않아도, 저절로 소문이 나기도 합니다. 좋은 소문일 수도 있고, 나쁜 소문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교회에 대한 소문들도 있습니다. 목회자를 잘 섬기는 교회로 소문난 교회도 있습니다. 온 성도들의 십일조를 통해서 30명도 안 되는 시골교회가 2억의 재정보고를 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그런 소문이 들릴 때면 감격이 벅차오릅니다. 그래서 눈시울이 불거집니다.
안곡교회도, 안곡교회 사람들도 다 좋은 소문이 나기를 바랍니다. 노회에서나 마을에서나 어디를 가든지 좋은 소문이 나야 합니다.
데살로가 교회는 어떤 교회로 소문이 났습니까?
첫째, 다른 교회보다 더 좋게 비교되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도 소문이 난 교회였습니다. 원래는 좋은 소문이 아니라 나쁜 소문으로 유명했던 교회였습니다.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가서 전도를 했을 때에, 그곳 유대인으로부터 핍박을 받아 베뢰아로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베뢰아 사람들과 비교해서 데살로니가 사람들에 대해서 이렇게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남들과 비교되는 것이 얼마나 불쾌합니까?
행 17:11–13, 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12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13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여러분, 다른 교회와 비교가 됩니다. 베뢰아 사람들과 데살로니가 사람들이 비교됩니다. 그런데 비교될 때, 더 좋아야 하는데, 비교하는 교회보다는 더 안 좋은 교회로 성경에 기록되어 두고두고 회자가 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의 유대인들은 복음전파자 바울과 실라를 어떻게 대했습니까? 잡아서 때리고 혼줄을 내려 했는데, 바울과 실라가 베뢰아로 도망치니까, 바울과 실라에게 자기 집을 내 주었다는 이유로 야손을 잡아다가 보석금까지 내게 했던 사람들입니다.
행 17:7–9, 7 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8 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9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석금을 받고 놓아 주니라.
데살로니가 유대인들이 베뢰아까지 와서는 또 바울과 실라를 핍박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베뢰아 교회보다도 너그럽지 못했습니다. 말씀을 간절한 마음으로 받지 않았습니다. 성경을 날마다 상고하지도 않았습니다. 믿는 사람도 베뢰아 사람들보다 비교가 될 정도로 많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할 때마다 예수를 전한다고 핍박했습니다. 여러분, 다른 교회에 비교될 때, 더 좋은 교회로, 더 너그러운 교회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는 교회로 소문난 교회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교회가 아니라 사람이 소문나야 합니다.
둘째, 믿음의 소문이 난 교회가 되었습니다.
바울이 처음 복음을 전할 때와 달리,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은 많은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이고, 또 그 말씀을 따라 목회자인 사도 바울과 주 예수를 본받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교회 모든 성도들의 믿음의 본이 되기까지 했습니다.
살전 1:6–8, 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7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데살로니가 교회가 좋은 소문난 교회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환난 가운데서도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말씀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좋은 소문난 교회가 되는 첫 번째 비결입니다. 말씀이 소문난 교회로 바꿔 놓습니다. 말씀의 능력입니다. 교회가 말씀을 빼면, 더 이상 교회가 아닙니다. 말씀이 없이 예배가 될 수가 없습니다. 사도 요한의 말에 의하면 말씀이 곧 하나님입니다. 이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말씀을 떠난 교회는 더 이상 교회가 아닙니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베뢰아 교회가 어떻게 소문났습니까?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도 많은 환난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이니까, 목회자를 본 받게 되고, 주 예수님을 본 받게 되고, 그래서 믿음의 소문난 교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말씀을 기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런 일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말씀이 하나님이십니다. 이 말씀이 이 땅에 예수님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은 반드시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이게 되어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가 말씀을 기쁨으로 받아들였더니, 그래서 목회자와 주님을 본 받게 되니까, 각처에 소문난 교회가 되었습니다. 모든 믿는 자가 본 받고 싶은 그런 교회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더 너그럽지 못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받아들이지 못했던, 사람들이 이렇게 성령의 기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핍박이나 일삼던 사람들이 믿음의 소문이 각처로 퍼져나가는 그런 사람들이 되었습니까? 어떻게 말씀을 받아들여길래, 이렇게도 교회와 사람들이 바뀔 수가 있습니까? 이것이 목회자인 사도 바울로 하여금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할 수 있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최고의 감사는 말씀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일입니다.
살전 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이단도 잘못된 교리조차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 그들 가운데 그 말씀이 역사합니다. 하물며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어떠해야 하겠습니까? 믿는 자 가운데 말씀이 역사하려면, 사람의 말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설교를 들을 때, ‘하나님이 특별히 나에게 말씀하시는 구나’ 이렇게 받아들일 때, 그 말씀이 그 사람에게 역사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