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학신문: 원숭이두창(엠폭스) 토착화 가능성 대비해야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4828
2023.07.14
내 엠폭스(원숭이두창) 환자 3명 발생... 누적 123명 집계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64461
http://hnews.kr/news/view.php?no=61842
원숭이 두창(엠폭스, 천연두)이 바이러스 변종을 일으켜 인간 천연두(두창, 엠폭스)로 약 00개월 과정에서 지구촌 인류가 맞이할 천연두(두창)
중세를 무너뜨리고 근대의 문을 연 유럽의 흑사병은 이미 인류에게 질병의 무서움을 상기시키는 문화적 상징이 되었다.
페스트라고 부르는 흑사병이 발병하기 전, 여섯 차례에 걸친 십자군 전쟁이라는 피의 역사가 있다. 1346년, 흑사병은 현재의 흑해 연안 크림 반도의 항구 도시인 카파Kaffa를 휩쓸었다.
1347년 몽골군이 철수한 뒤 자유를 찾은 제노바 상인들은 성에서 나와 배를 몰아 이탈리아로 향했다. 흑사병은 그들과 함께 지중해의 다른 항구로 빠르게 번져 나갔다.
페스트에 걸린 사람들은 아침에는 멀쩡하다가도 밤이 되기 전에 피를 토하고 죽었다. 당시 사람들은 흑사병을 떼죽음Big death 이라고 불렀다. 흑사병은 창궐 이후 맹렬한 위세로 7천5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시체들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커다란 구덩이를 파고 그 안에 시체를 쓸어 넣었다. 동물들은 알몸으로 묻힌 시체들을 뜯어먹었고, 시체를 먹은 동물도 죽었다. 출처: 존 켈리 지음.이종인 옮김,((흑사병시대의 재구성)), 도서출판 소소,2006.
이탈리아 시에나의 한 생존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겼다.
아버지는 자식을 버리고, 남편은 아내를 , 형은 동생을 ..... 아무도 돈이나 우정으로 죽은 이를 매장할 수 없었다. 사람들은 주야로 수백 명씩 죽어갔고 모두가 구덩이에 버려져 흙으로 덮였다. 구덩이가 메워지자마자 더 많은 구덩이를 팠다. 나, 투라의 아뇰로는 이 손으로 내 다섯 아이들을 묻었다.(출처: 필립 지글러 지음. 한은경옮김,((흑사병)),한길,2004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으로 노동력이 부족하자 임금이 상승하면서 농노들은 귀족들의 부와 권력을 잠식하였다. 그 결과 차츰 소작인과 소지주(자작농) 또는 장인으로 독립을 하였다. 흑사병은 엄격했던 사회 계층 구조를 흔들어 , 중세 봉건 사회를 무너 뜨리고 근대 자본주의를 앞당기는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인간의 의식과 태도의 변화다.
수많은 사람들이 병으로 죽자 교회나 봉건 제후 대신, 흑사병에 비교적 신속히 대처한 도시 정부를 더 믿기 시작했다. 공용어였던 라틴어 대신 각국의 언어가 공식 문서에 쓰이기 시작하고.
화가들은 천상에 대한 그림보다는 고통과 고뇌에 찬 인간의 모습을 즐겨 그림으로써 르네상스의 밑거름이 되었다. 흑사병은 인간으로 하여금 자신의 본질에 눈뜨게 하였고, 민족국가의 탄생과 종교개혁 등 문명의 대전환을 불러왔다.
바야흐로 1천 년 동안의 중세를 막 내리고 근세로, 인류 역사의 물꼬를 틀어버린 것이다. 과거 아테네가, 로마제국이, 중세 유럽이 병란의 습격으로 패망하고 문명의 변화가 초래되었듯이 인간은 세균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인공지능(AI) 기술. 빅데이터(BT) 기술, 바이오(BT) 기술, 블록체인(BT)기술, 기후(CT)기술, 에너지(ET) 기술, 메타버스(MT) 기술, 양자(QT) 기술, 나노(NT) 기술, 우주 항공(ST) 기술을 인류의 미래를 주도할 10가지 첨단 산업기술로 꼽고 있다.
18세기 산업혁명은 물질적 편리함을 가져왔고, 20세기 정보화(IT) 혁명은 인간의 지적 욕구를 해결해 주었다. 그리고 이제 21세기는 바이오(Bio)혁명으로 건강하게 오래 살고자 하는 인간의 본질적인 욕망을 해결해 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3백 년에 걸친 근대사를 통해, 자본주의에 바탕을 둔 현대 문명은 수명 연장, 난치병 치료, 문맹 퇴치 등, 종교와 이념을 초월해서 인간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무한 팽창을 지향하는 자본주의는 인간을 지구의 모든 것을 지배하고 이용하려는 탐욕의 동물로 만들었다. 그로인해 갖가지 환경오염으로 자연 생태계가 병들어 가는 것도, 모두 인간의 탐욕이 초래한 결과다.
빙하, 매년 서울 여의도 250배가 녹고 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429023004
과학자들은 남북극 빙하가 대량으로 녹아내리면, 기후변화는 더 심해지고, 지진은 잦아지고 강해진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지진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곳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
https://geofon.gfz-potsdam.de/eqinfo/seismon/globmon.php
미국 지질조사국
http://ds.iris.edu/seismon/index.phtml
(KBS 다큐)태평양 주변 국가를 중심으로 전 세계 지진의 80%, 화산의 75%가 모여 있는 지진과 화산 활동이 활발한 세계 최대의 화산대 '불의 고리'
https://www.youtube.com/watch?v=P6XuNif9uUs
2022 기후재앙, 그 시작은 북극이었다...고장난 심장, 북극의 경고 [풀영상]ㅣ시사기획 창 384회 (22.08.23)
https://www.youtube.com/watch?v=9pc7CDcjilI
[특별기획] 『기후 변화, 지구를 삼키다』 1부. 불타는 지구 / YTN 사이언스
https://www.youtube.com/watch?v=GQce4lWB2JM
미국항공 우주국(NASA)의 기후학자인 J. 즈왈리는 머지않아 북극해에서 빙하를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구 온난화는 남북극의 빙하를 녹여 극지방에 사는 인간은 물론 생태계 전체를 위협하고 있다. 이시대를 살고 있는 지구촌 인류는 분열,발달(量적 변화)의 봄,여름우주에서 수렴,통일(質적 변화)의 가을우주로 들어가는 천지의 틀, 우주의 질서가 바뀌는 시간대를 살고 있다.
따라서 장차 닥쳐올 천연두와 괴질병의 병란은 썩을대로 썩어 곯아터진 종기, 사회 부조리와 병적 현상을 씻어 내고, 새 세상을 맞이하기 위한 피할 수 없는 산고産苦 현상이다.
우리는 인류에게 닥칠 전염병의 미래를 가늠하기 위해 잠시 지난 역사를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미국 시카고대 윌리엄 맥닐(William H. McNill 교수는 전염병은 개인은 물론 민족과 국가의 운명을 좌우해 왔다. 질병으로 사회가 무너지고 가치관이 붕괴되고, 종래의 생활양식이 모두 박탈되어 의미를 잃어 버렸다. 질병은 문명에 의해 만들어지고, 질병은 문명을 만들어 왔다"고 했다. 출처: 윌리엄 맥닐 지음, 김우영 옮김, ((전염병의 세계사)), 이산,1975.
맥닐 교수의 말과 같이, 지나온 인류 역사를 관통하여 고대에서 중세, 중세에서 근대로, 새로운 문명 시대를 여는 데는 언제나 전염병이 가장 강력한 충격을 주었다.
플리처상 수상자인 재래드 다이아몬드J. Diamond가 말한 이런 경구警句가 있다. 실제로 화산이 폭발하는 지역에서 사는 사람들은 화산이 언제 폭발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갖고 사는 게 아니라 우리는 안전하다고 스스로 최면을 걸고 산다. 며칠 후에 폭발을 한다고 해도 안 믿는다.
화산이 터져서 피난해라. 빨리 나가라고 해야 가는 것이지, 그전에는 만성이 되어서 "괜찮아. 괜찮을 거야" 이렇게 최면에 걸려서 산다. 그런데 지금의 인류가 그렇다! 출처: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강주현 옮김,((문명의 붕괴)), 김영사
150년 전, 도의 원전, 도전(道典)속에서의 앞으로 인류가 맞이할 천연두와 남북전쟁, 그리고 미중 3차대전
道典 7:35) 난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은 세계의 오고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하시고 “병이 돌면 미국은 불벌자퇴(不伐自退)하리라.”
道典 7:35) 앞으로 싸움 날 만하면 병란이 날 것이니 병란(兵亂)이 곧 병란(病亂)이니라.” (道典 7:35)
道典11편264장)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하시고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엠폭스, 천연두)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앞으로 지구촌에서 일어날 일들
원숭이 두창(엠폭스,천연두,시두)변종 천연두 폭발(약 00개월 ㅡ> 남북 3일전쟁(Seoul is death 서울은 무인지경(無人之境) ㅡ> 미중 3차 세계대전 ㅡ> 지구촌 3년 괴질병 ㅡ> 지구 자전축이동 ㅡ> 지구 1년 360일
道典 5:406) “대란지하(大亂之下)에 대병(大病)이 오느니라. 아동방(我東方) 삼일 전쟁은 있어도 동적강(銅赤江)은 못 넘으리라.
서울은 사문방(死門方)이요, 충청도는 생문방(生門方)이요, 전라도는 둔문방(遁門方)이니 태전으로 내려서야 살리라.
○○은 불바다요 무인지경(無人之境)이 되리라.” 또 말씀하시기를 “무명악질이 돌면 미국은 가지 말라고 해도 돌아가느니라......... 미국 땅은 물방죽이 되리라.” 하시고 “일본은 불로 치리니 종자도 못 찾는다.” 하시니라.(道典 5:406)
道典 7:35) 난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은 세계의 오고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하시고 “병이 돌면 미국은 불벌자퇴(不伐自退)하리라.”
道典 7:35) 앞으로 싸움 날 만하면 병란이 날 것이니 병란(兵亂)이 곧 병란(病亂)이니라.” (道典 7:35)
道典11편264장)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하시고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道典 7:41)지구촌 대병겁의 전개 상황
“이 뒤에 병겁이 군창(群倉)에서 시발하면 전라북도가 어육지경(魚肉之境)이요, 광라주(光羅州)에서 발생하면 전라남도가 어육지경이요, 인천(仁川)에서 발생하면 온 세계가 어육지경이 되리라.
이 후에 병겁이 나돌 때 군창에서 발생하여 시발처로부터 이레 동안을 빙빙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뛰면 급하기 이를 데 없으리라.
조선을 49일 동안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 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군창에서 병이 나면 세상이 다 된 줄 알아라. 나주에서 병이 돌면 밥 먹을 틈이 있겠느냐.” 하시고....(道典 7:41)
道典 7편34장)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함께 온다.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함께 오느니라.
전쟁이 나면 무명악질(無名惡疾)이 발생하리니 수화병침(水火竝侵)이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난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병겁이 일어나면 두더지가 땅을 뒤지지 못하고 제비가 하늘을 날지 못하리라.”
“앞으로 무법(無法) 삼 년이 있다. 그 때는 사람들이 아무 집이나 들이닥쳐 같이 먹고살자고 달려들리니 내 것이라도 혼자 먹지 못하리라.”
道典 2편45장) 천하창생이 진멸지경에 이르렀는데
대저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편할지라. 오는 일을 아는 자는 창생의 일을 생각할 때에 비통을 이기지 못하리로다.
이제 천하창생이 진멸(盡滅)의 경계에 박도하였는데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이(利)끗에만 몰두하니 어찌 애석치 아니하리오.
대개벽의 전주곡
가마(釜)가 끓고 인후(咽喉)가 타고 창자(魚腹)가 썩으면 세상일을 가히 알리라. 고기는 꼬리(魚尾)가 병들면 힘을 못 써 죽느니라.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가마(釜): 6.25때 부산(釜山)을 말한다.
인후(咽喉): 길의 중요한 통로가 되는 곳을 인체의 목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인천을 말한다. 6.25때 인천의 상황을 말한다.
창자(魚腹)가 썩으면: 한반도(朝鮮)는 바다에 둘러싸인 물고기의 형상으로 창자는 강(江)이다.
道典 7:35) 세계전쟁이 붙으리라
道典 11편 263) “앞으로 천지개벽을 한다.” 하시고“이 뒤에 상씨름판이 넘어오리니 그 때는 삼팔선이 무너질 것이요, 살 사람이 별로 없으리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장차 바다가 육지 되고, 육지가 바다 되는 세상을 당하리라. 인종씨를 추릴 때는 병으로 다 쓸어 버릴 것이니 십 리 안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되느니라.” 하시고
이어 말씀하시기를“개벽이 되면 군산은 모지라진 빗자루가 석 자루 서고 인천(仁川)은 장이 썩고, 부산(釜山)은 백지(白紙) 석 장이 뜨느니라. 또 서울은 피가 석 동이요, 전주(全州)는 콩나물이 석 동이니라.”
道典 7편41장) 지구촌 대병겁의 전개 상황
“이 뒤에 병겁이 군창(群倉)에서 시발하면 전라북도가 어육지경(魚肉之境)이요 광라주(光羅州)에서 발생하면 전라남도가 어육지경이요 인천(仁川)에서 발생하면 온 세계가 어육지경이 되리라. 이 후에 병겁이 나돌 때 군창에서 발생하여 시발처로부터 이레 동안을 빙빙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뛰면 급하기 이를 데 없으리라.
조선을 49일 동안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 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군창에서 병이 나면 세상이 다 된 줄 알아라. 나주에서 병이 돌면 밥 먹을 틈이 있겠느냐.”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그러면 천시(天時)인 줄 아소.” 하시니라.
道典 7편37장) “병겁이 들어올 때는 약방과 병원에 먼저 침입하여 전 인류가 진멸지경(盡滅之境)에 이르거늘 이 때에 무엇으로 살아나기를 바라겠느냐. 귀중한 약품을 구하지 말고 오직 성경신으로 의통을 알아 두라.” ....
“수운이 ‘아동방 삼 년 괴질 죽을 염려 있을쏘냐.’ 하고 또 ‘십이제국(十二諸國) 괴질운수 다시 개벽 아닐런가.’ 하고 말하였는데 과연 그러합니까?”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그 괴질의 형세가 큰 것을 말함이니 천하가 다 그렇게 되리라.
병겁의 때가 되면 홍수 넘치듯 할 것이니 누운 자는 일어날 겨를이 없고 밥 먹던 자는 국 떠먹을 틈도 없으리라.”
道典 7편38장) “세상에 백조일손(百祖一孫)이라는 말이 있고, 또 병란(兵亂)도 아니고 기근(饑饉)도 아닌데 시체가 길에 쌓인다는 말이 있사오니 이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
천지의 만물 농사가 가을 운수를 맞이하여, 선천의 모든 악업이 추운(秋運) 아래에서 큰 병을 일으키고 천하의 큰 난리를 빚어내는 것이니 큰 난리가 있은 뒤에 큰 병이 일어나서 전 세계를 휩쓸게 되면 피할 방도가 없고 어떤 약으로도 고칠 수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병겁이 휩쓸면 자리를 말아 치우는 줄초상을 치른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으로 사람을 솎아야 사(私)가 없다.” 하시니라.
道典 7편45장) 상제님께서 전주(全州)에서 성도 수십 명을 모아 놓고 공사를 행하시며 말씀하시기를
“이 공사는 병겁이 닥치는 말세에 각 나라와 민족마다 살고 죽는 숫자를 헤아려 보는 공사니라.” 하시고 마당에 나와 하늘을 바라보시니 검은 구름이 하늘을 가렸더라.
상제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천상의 별의 수(數)가 사람의 수와 서로 응하나니, 내가 이제 하늘을 열어 개벽기에 살아남는 사람 수를 천상 성수(星宿)에 붙여 그 수를 보리라.” 하시고 남쪽 하늘을 향하여 “일본과 중국의 수를 보자.” 하시고 발을 구르시니 남쪽 하늘에서부터 검은 구름이 걷히며 별들이 나타나거늘
말씀하시기를 “일본과 중국은 그 수가 ○○이로구나.” 하시니 검은 구름이 다시 하늘을 가리더라. 또 “이번에는 서양을 보자.” 하시고 발을 구르시니 검은 구름이 걷히며 별들이 보이다가 도로 가려지거늘
말씀하시기를 “서양의 수는 ○○이로구나.”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이번에는 조선의 숫자를 보자.” 하시고 발을 구르시니 다시 검은 구름이 걷히며 별들이 나타나는지라
말씀하시기를 “그 수를 알았노라. 조선의 수가 그중 낫구나!” 하시니라.
道典 7편48장) 하루는 어디를 가시다가 흐르는 도랑물에 호연을 씻겨 주시고 나서 감발을 풀고 발을 씻으시던 중에 문득 “아차차! 아차차!” 하시며 큰 소리로 목 놓아 슬피 우시거늘
호연이 상제님의 발을 닦아 드리며 “누가 도망가는데 못 잡아서 ‘아차차’ 해요? 누가 어쩌간디 발 씻다 말고 울어요?” 하고 여쭈니 “저 물을 들여다봐라.” 하시는지라
호연이 보니 맑은 도랑물에 송사리들이 먹이를 먹으려고 사방에서 모여들거늘
호연이 “고기 새끼구먼!” 하니 말씀하시기를 “아서라, 너는 뒤로 가 있거라.
천하창생이 모두 저 송사리떼와 같이 먹고살려고 껄떡거리다가 허망하게 다 죽을 일을 생각하니 안타깝고 불쌍해서 그런다.” 하시고
“허망한 세상! 허망하다, 허망하다!” 하시며 혀를 차시니라.
이에 호연이 “아이고, 노래나 하나 하세요. 나 노래 듣고 배울라요.” 하니
상제님께서 “세상만사 덧없이 넘어간다. 세상만사 헛되고 허망하다!” 하고 구슬피 읊조리시니라.
기독교의 [요한계시록]에는 종말의 대심판 때에 우주적인 대환란이 펼쳐지고, 이때 동방 해 뜨는 나라의 흰 옷 입은 민족에서 구원의 무리가 출세한다고 전한다. 이러한 [요한계시록]의 메시지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기독교에서 말하는 것과 달리, 예수 복음의 핵심은 장차 지상에 내려오시는 주 하나님의 새하늘,새 땅, 신천지(新天地)에 대한 메시지에 있다.
※『 요한계시록7:1~4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동방으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印)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하더라. 내가 인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지파충에서 "인 맞은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7:9~14)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마태복음 7:22-23)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전라감사 이서구(李書九, 1754∼1825) 선생의 춘산채지가(春山採芝歌)에서의 인(印)
定(정)한날이 어김없이 별안간에 닥쳐오니 닦고닦은 그사람은 解寃門(해원문)을 열어놓고 六腑八元(육부팔원) 上中下才(상중하재) 器局(기국)대로 될것이요
飛將勇將(비장용장) 上中下才(상중하재) 기국대로 되는구나 壯(장)할시구 壯(장)할시구 六腑八元(육부팔원) 壯(장)할시구 奇壯(기장)하다 奇壯(기장)하다 이내사람 기장하다
飛天上天(비천상천) 하올적에 縮天縮地(축천축지) 하는구나 風雲造化(풍운조화) 품에품고 海印造化(해인조화) 손에 들고 渡海移山(도산이산) 하올적에 太平洋(태평양)이 平地(평지)로다.
무수장삼(無袖長衫) 떨쳐입고 운무중에 비껴서서 용천검(龍泉劍) 드는 칼은 좌수(左手)에 높이들고 고선승(考先繩) 놋줄일레 우수(右手)에 높이들고 만국문명(萬國文明) 열어놀제 예의문무(禮儀文武) 겸전(兼全)이라
우수(右手)에 놋줄던져 죽는백성 살려주고 좌수(左手)에 용천검(龍泉劍)은 불의자(不義者)를 항복받아 천동(天動)같이 호령하니 강산(江山)이 무너지고 인의예지(仁義禮智) 베푼곳에 만좌춘풍(滿座春風) 화기(和氣)로다 장할시구 장할시구 부귀도 장할시구 부귀도 장하지만 도통(道通)인들 오죽할까.
※ 조선 중기의 천문관 格菴 남사고(南師古, 1509~1571)선생의 격암유록(格菴遺錄)에서의 인(印)
倒山移海海印用事(도산이해해인용사) 任意用之往來(임의용지왕래)하며 無爲理化自然(무위이화자연)으로 白髮老軀無用者(백발노구무용자)가 仙風道骨更少年(선풍도골갱소년)에 不老不衰永春化(불노불쇄영춘화) 病人骨髓不具者(병인골수불구자) 死者回春更生(사자회춘갱생)하니 不可思議海印(불가사의해인)일세
산을 뒤엎고 바다를 옮기는 해인印의 힘으로 마음대로 해인印을 써 왕래 하면서 무위이화의 자연스런 이법으로 백발의 늙은 몸을 가진 쓸모없 는 자가 신선의 풍모를 지닌 소년이 되며 늙지 않고 쇠약해지지 않는 영원한 생명을 가지니 병을 골수에 가지고 있던 불구자도 그리고 죽었던 자도 다시 생명을 얻어 소생하니 과연 불가사의한 해인印이로구나.
인(印)이란 무엇인가?
사람의 관상 중에 인당이 있는데 여러 천 년 전부터 사람 관상을 두고 이름을 붙였다.
이마 위쪽부터 관상의 이름이 천중天中 천정天庭 사공司空 중정中正 인당印堂 산근山根 연상年上 수상壽上 준두準頭 인중人中 수성水星 승장承漿 지각地閣 등으로 이름이 쭉 붙여져 있다. 그런데 양 눈섭 가운데 위를 인당印堂이라고 한다.
이 인당印堂이라는 이름은 여러 천 년 전부터 불러온 이름이다. 그러면 왜 하필 도장 인(印) 자, 집 당(堂)자, 도장맞는 집, 인당印堂이라고 이름 붙였는가?
과거 역사속에서 암행어사라는 제도가 있어서 한 나라의 왕을 대행한 암행어사에게 그 징표로 마패馬牌라는 것을 주었다. 마패는 구리, 신주 같은 쇠판에다 말을 새겨 넣은 것이다. 말을 한 마리 새긴 것, 두 마리 새긴 것, 세마리 새긴 것이 있는데, 그 말 새긴 것에 따라 권한이 다르다.
한 도(道)를 통치할 수도 있고, 두 도를 통치할 수도 있고, 삼도 사도를 통치할 수도 있다. 말을 그려 넣었다 해서, 말마馬자를 붙여 마패馬牌라고 한다. 말패란 말이다.
암행어사가 출두함과 동시에 "어명이다!"하면, 임금의 형제라도 그대로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었다. 반항심 가지고 쳐다만 봐도 역률로 몰린다. 그러면 자기 가족 처족 외족, 3족이 멸한다.
영의정이라도 어사가 출두하는 경우에는 꼼짝 못 한다. 그 자리에서 삭탈관직 당하고, 그 시간으로 전부 끝나고 마는 것이다. 암행어사라는 권한이 그렇게 무서웠다.
그런데 의통, 인패(印牌)가 암행어사의 마패와 똑같은 것이다. 의통구호대가 "어명(御命,하나님에 명령)이야!"하면서 죽은 사람 인당(印堂)에 인(印)을 쳐 가지고 살리는 것이다. 몸에서 빠져나간 영혼을 끌어오기 위한 어명御命이 해인海印이다.
의통醫統 인패(印牌)에는 3가지 종류가 있다.
1.호부의통戶符醫統 인패印牌 ㅡ 집 문밖에 모셔두는 의통이다.
2.호신의통護身醫統 인패印牌 ㅡ 마패와 같이 몸에다 모시고 다니는 호신의통護身醫統이 있다.
3.해인海印 ㅡ 죽은 사람을 살리는 도장이다. 해인海印 만큼은 육임조(六任組)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다.
우리 각자 개인에게는 처음 조상할아버지가 있다. 그 조상할아버지가 아들, 손자, 증손자, 고손자, 계계승승(繼繼承承)해서 처음 조상 할아버지의 유전인자가 내게 와 있는 것이다.
처음 조상할아버지서부터 계계승승 내려오면서 사회생활을 어떻게 했느냐? 한 세상을 어떻게 살다 갔느냐?’ 하는 것이 자손인 나와 연관이 되는 것이다.
하늘땅 천지와 일월(日月)은 어떤 목적으로, 무엇을 위해 있는 것인가?
천지일월의 목적은 사람농사 짓기 위해서 있다. 만유의 생명체가 가을철에는 봄여름철에 자란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서 열매를 맺는다. 조그마한 풀씨 하나라도 열매맺게 해준다.
초목이 자연섭리에 따라 열매를 맺 듯, 인류문화 또한 시간의 큰 틀에서 보면 자연섭리가 성숙됨에 따라서 더불어 열매맺는 것이다. 이 대우주의 목적은 소우주인 인간을 낳아 길러서 가을에 성숙시킴으로써 우주의 이상을 실현한다.
그러면 사람은 무엇으로 열매를 맺는가?
우리 각자 개인에게는 처음 조상할아버지가 있다. 그 조상할아버지가 아들, 손자, 증손자, 고손자, 계계승승(繼繼承承)해서 처음 조상 할아버지의 유전인자가 내게 와 있는 것이다. 이 씨종자라 하는 것은 절대로 바꿀 수가 없다.
초목도, 풀씨도 억만 년을 내려왔지만 조금도 변함이 없는 바로 그 풀씨다.
진달래꽃도 천 년 전의 진달래꽃이고, 할미꽃 도라지꽃도 천 년 전, 만 년 전의 그 할미꽃, 그 도라지꽃이다. 사람도 그렇다.
5천 년이 됐든 만 년이 됐든, 처음 시조 할아버지의 유전인자가 계계승승繼繼承承해서 내 몸까지 이어내려 온 것이다. 내가 그 유전인자에 의해 혈통을 이어받아 이렇게 생겨난 것이다.
그러니 ‘처음 조상할아버지서부터 계계승승 내려오면서 사회생활을 어떻게 했느냐? 한 세상을 어떻게 살다 갔느냐?’ 하는 것이 자손인 나와 연관이 되는 것이다.
그 중에는 자기 욕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사람을 죽인 조상도 있을 테고, 또 남을 도와서 많이 살린 사람도 있을 것이다. 배고픈 사람들한테 많이 베풀어준 조상도 있을 테고, 또는 남의 계집 뺏어다 더불고 산 놈도 있을 테고 도둑질, 강도질 한 조상도 있을 것이다. 그걸 전부 플러스마이너스 해서 이번에 생사판단을 한다. 그래서 한 세상을 잘 산 조상의 자손이 이번에 열매 맺는 것이다.
천 년된 고목나무에 새 순 하나만 붙어있어도 그것이 숨구멍이 되어 살 수 있다,
새순이 다 떨어지면 고목나무도 죽고 만다. 그렇듯이 조상들이 100대, 200대 내려왔지만, 눈 먼 안팎 곱추라도 자손이 하나 살아있으면 그 조상이 살고, 자손이 끊기면 그 조상도 다 고목나무처럼 고사하고 마는 것이다. "
자신의 뿌리인 조상들이 세상살이를 착하게 살다 간 자손들이 있고, 조상들이 세상살이를 불량하게 살다 간 자손들이 있다.
자손의 뿌리인 조상에서 불량하게 살다 간 자손들은 역사적인 뭇 신명들의 보복을 받아서 결국 살아남기가 어렵게 된다.
"조상도, 자손이 끊어지니 헛 세상을 왔다 간 것이고, 자손도 혈통이 끊어지니 여러 천 년 조상들까지 자멸(自滅)되고 마는 것이다. 부모의 재산을 받으면 그걸 유산(遺産)이라고 한다. 그 유 자를 끼칠 ‘유(遺)’라고 하는데, 끼친다는 것은 다시 얘기하면 물려받고 물려준다는 뜻이다.
할아버지 재산, 아버지 재산, 그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는다, 물려준다는 말이다. 마찬가지로 내 몸뚱이는 조상에서부터 200대, 150대 할아버지 유전인자를 받아 생겨났기 때문에 유체(遺體)라고 한다. 물려받은 몸뚱이, 유체! 그래서 200대 할아버지의 유전인자를 200대까지 전해서 내가 물려받은 것이고, 앞으로도 내 유전인자를 100대, 200대, 천리와 더불어 그렇게 물려 나갈 것이다.
신선 자하(紫霞)선생의 『신교총화(神敎叢話)』
『신교총화』란, 이름 그대로 인류 문명의 모체인 제1의 종교인 신교神敎에 얽혀있는 여러 가지 중요 내용을 정리한 기록이다.
자하선인과 팔공진인 이 두 사람은 사제지간으로 나와 있다.
스승인 자하는 이름이 이고(李?), 자는 덕화(德和)이며 자하(紫霞)는 그의 호로서 광동(廣東)인이다. 태백산 구화동(九花洞)에서 살았고 『신교총화』 저작 당시인 계사(1893)이다.
神敎之爲衆敎之爲祖, 爲母之理… 人情多私 忘本源 … 不究神市敎之本源如何也, 亦自失其源
신교는 뭇 종교의 조상이며 모체가 되는 뿌리진리이다. 말세가 되면 인정이 사욕으로 들끓어 본원을 망각하리라. 장차 신시(배달) 시대의 가르침(神市敎)인 신교의 본원을 연구하지도 않으리니 어쩌리요. 제 스스로 자신의 뿌리를 상실하리라.
從今以後, 世路尤險, 千私萬魔, 以亂天理矣
종금 이후로 세로(世路)가 험난하여 천사만마(千私萬魔)가 천리를 어지럽히리라.
人皆滔滔, 自欺欺人, 天地光明失矣
사람이 모두 도도해지고 스스로를 속이고 남을 속이며 하늘과 땅이 광명을 상실하리라.
人不知其祖先之道, 而只從他, 便是風麻漢
사람들이 자기 선조의 도를 알지 못한 채 다만 다른 것에 매달려 있으리라.
後世人心多邪曲, 故逕入邪道, 不知眞爲, 奈何! 三鮮九壬後, 人多鬼魔所使而如狂也
사람의 마음이 삿(邪)된 것에 구부러져서(曲) 사도(邪道)에 잘 빠져들고 진실과 허위를구분하지 못하리니 어찌하리요! 또 귀신과 마귀에 홀려서 미친 것 같으리라.
[神市]眞理將明於天下, 長男運更壯, 而小女從之理 自然的?
(동방신시(배달)의 신교 진리가 장차 천하에 밝혀지리라. 동방 장남[震長男]의 운이 다시 용솟음치게 되며, 미국[兌小女]이 이를 순종하게 되는 이치는 우주 자연의 변화원리이다.)
後天井有萬二千道, 有萬二千人 人能日行萬里, 飛揚天地如鳶飛, 處處生不夜城, 然後眞正大敎主出矣.
후천 벽두에 1만 2천 명의 도인이 출세한다. 이 때에는 사람마다 하루에 만리를 가는데 천지를 날아다니는 것이 솔개가 하늘을 나는 모양 같다. 곳곳에 사람 사는 모습은 밤이 없는 성[不夜城]과 같다. 이러한 대문명이 열린 후에 참되고 올바른[眞正] 세계통일의 대교주(大敎主)가 출세하리라. (신교총화』 44쪽
우주의 변화법칙인 생장염장에 의해서 천지는 만물을 낳아 기르고 거두고 폐장하고 쉰다. 그렇게 해서 겨울에 쉬는 시간을 넘어 다시 또 봄이 온다. 이 우주에 또 다른 봄이 오고 인간이 또 창조되기 시작한다. 천지만물은 시간이라는 거대한 하나의 물결에 휩쓸려, 끊임없이 변화해 간다.
이 시간에 대해 깨는 것은, 천지 자연과 생명의 본성에 대한 깨달음의 근본이다. 철학의 문제도, 종교의 문제도, 결국 시간의 문제로 귀결된다. 시간에 대한 인식 없이는, 우리는 아무 것도 생각할 수도, 존재할 수도 없다. 인생사 모든 게 시간의 문제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그뿐이다. 그게 구체적으로 어떤 구조로, 어느 정도의 시간 간격을 두고 오는지를 몰랐다. 더욱이 중동의 사막문화에서는, 환경적으로 직선 시간관 의식이 강하다.
시간의 밀도를 한번 생각해 보자. 봄, 여름, 가을, 겨울, 철마다 시간의 밀도가 다르다. 또 아주 바쁜 낮의 시간대와, 집에 돌아와서 다리 씻고, 편안한 마음으로 텔레비전 보면서 가족들과 대화하는 저녁 시간대의 밀도를 비교해 보라. 같은가? 다르다. 또 잠잘 때는 어떤가? 깊은 잠에 빠지면, 시간의 흐름을 전혀 인식 못 한다. 카오스적이다. 이게 우주 내면 질서의 신비다.
이 세상 모든 진리의 핵심 명제는, 결국 이 시간이 무엇인지, 시간의 비밀을 푸는 것이다. 우주에는 시간의 물결, 변화의 현상은 있으나, 시간의 실체는 없다. 과거는 흘러가서 없고, 현재는 멈추지 않고 계속 흐르고 있으며, 미래는 오지 않았다. 그러니 시간은 실체가 없는 것이다.
사실 동양에서나 서양에서나 자연 변화의 속성은 순환이라는 걸 깨달았다.
수천 년 동안, 인간이 자연에 대한 변화를 들여다보고 깨달은 주제를 한마디로 말하면,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 곧 음양론이다. 한 번은 음(陰)운동을 하고, 한 번은 양(陽)운동을 하는 것! 그 가운데 가장 작은 음양의 변화는, 하루 낮과 밤[晝夜]이 바뀌는 것이다.
지구촌 어느 곳에서도, 주기만 좀 다를 뿐이지, 낮과 밤은 어김없이 바뀐다. 일음일양지위도! 한 번 음 운동, 한 번 양 운동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면서 변화하는 게, 자연의 근원 질서[道]라는 말이다.
낮과 밤의 지속적인 반복, 그것이 순환(circulatiXX)이다. 서양의 철인들도 순환을 인식했다. 하지만 그들은 그것을 우주 1년으로 확대 인식하지 못했다. 물론 수천 년 된 고대 그리스문화를 보면, 그들도 우주의 큰봄, 큰여름, 큰가을, 큰겨울이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
지구 1년을 보라. 지구는 하루에 360도 자전한다. 하루의 주야 동정(動靜)은 모든 변화의 기본이다. 이 만물 생명의 기본 변화인 동정의 리듬을 만드는 어머니 지구가, 1년 동안 360회 자전을 지속하면서 태양을 안고 공전하면,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온다. 그러면 지구 1년 4계절 생장염장의 변화가 끝나는 것이다. 그러니까, 지구 1년 4계절이 열려서, 봄이 되면 초목에서 새싹이 나와[生], 여름이면 잎과 줄기가 자라서 하늘을 덮었다가[長], 가을이 되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거두고[斂], 겨울에는 쉰다[藏]. 그러고 나면 또 다른 지구 1년이 열리고, 봄이 오는 것이다.
지구 1년의 순환도수는, 자전360도, 공전360도 순환 반복하므로 360°×360° = 12만9천6백 도다.
인간의 몸도 음양으로 변화한다. 즉 맥[陰]이 뛰고 호흡[陽]을 한다. 맥이 뛰는 건 혈맥(血脈)이고, 호흡은 기맥(氣脈)이다. 눈에 보이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이 두 맥을 합치면, 하루에 12만9천6백 도수이다
(하루의 혈맥 수:72×60×24=103,680,
하루의 기맥수:18×60×24=25,920, 도합 129,600).
이 12만9천6백 수는, 천지와 인간 생명 변화의 기본 사이클을 이루는 도수인 것이다.
이것은 참으로 오묘한 생명의 창조 주기로서, 대단히 중요하다. 천지와 만물의 생성 변화의 수수께끼를 푸는 핵심 비밀이 이 우주 1년의 주기에 있기 때문이다.
현대과학에서 밝히는 시간의 큰 주기(Cosmic Year)
남북극의 빙하가 대량으로 녹아내리는 이유?
국제공동연구팀 빙하 손실 분석자료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429023004&wlog_tag3=daum
남북극 빙하가 대량으로 녹아내리는 이유는 가을우주로 들어가기 위한 자연의 현상이다.
지금 과학에서는 지구 탄생 이래로 빙하기가 다섯 번에서 일곱 번 있었다고 하고, 또 지구의 남극과 북극이 뒤바뀌어지는 큰 변화가 자그마치 2백 회나 있었다는 것을 밝혀냈다.
● 남극대륙의 빙하에 3,623m나 되는 구멍을 낸 러시아, 미국, 프랑스의 공동 탐사팀은 빙하에 남겨진 기록으로부터 13만5,000년 간격으로 빙하기와 간빙기 사이의 전이를 발견하였다. (Bernhard Stauffer. "Climate change: Cornucopia of ice core results". Nature 399. 1999. 412쪽)
● 가장 널리 인용되고 있는 2만에서 2백만 년 전 플라이스토신기(更新世)의 빙하량 변화를 조사한 SPECMAP(Spectral Mapping Project) 시간 척도는 지난 해빙기 중심을 12만7,000년으로 보고하고 있다. (J. Imbrie. et. al. Milankovitch and Climate. edited by A. L. Berger et. al. Reidel. Dordrwcht. 1984. 269쪽: J. Imbrie. et. al. "On the structure and origin of major glaciation cycles: I. Linear responses to Milankovitch forcing". Paleoceanography 7. 1992. 701쪽)
● 더욱이 산호층 단구의 연대는 12만8,000 ~ 12만2,000년 전 해수면이 최대 정점에 있었음을 보여준다. (C. H. Stirling. et. al. "Timing and duration of the Last Interglacial:Evidence for a restricted interval of widespread coral reef growth".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 160. 1998. 745쪽)
우주1년 12만9천6백 년! 이 수는 중국 송나라 때, 소강절(1011∼1077)이 찾아낸, 천지 변화의 기본 순환 주기이다.
소강절은 『주역』을 한평생 공부하고 "이 천지 밖에 또 천지가 있으면 모르려니와 차천지내사(此天地內事)는 내가 모르는 바가 없다."고 말할 정도로, 천지 안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변화를 깼다.
아침,점심,저녁,밤 하루의 변화나 지구의 1년 봄,여름,가을,겨울이나 우주의 1년이나 이 모든 생명계의 변화의 이법은 결국 단순한 네 글자인 것이다. 생장염장生長斂藏!
생장염장, 낳아서生, 길러서長, 거두고斂, 휴식藏한다. 이 우주에서 인간의 삶을, 인간의 생명을, 인간의 역사를 거둔다! 이것이 우주의 가을 소식이다. 우주는 봄여름을 넘어 가을이 있고 겨울(빙하기)이 있다. 이것이 우주의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소식이요, 우주 1년 선천과 후천 소식이다. 이 우주는 인간을 낳아 길러서 가을에 성숙시킴으로써 우주의 이상을 실현한다. 즉 우주는 인간을 통해, 인간의 손을 빌어 천지의 꿈과 이상을 건설한다. 이것이 우주의 존재 목적이다.
이 선후천 우주 1년을 오늘날 과학 용어로 말하면 ‘시간의 법칙’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우주의 일년 12만9천6백년을 한 주기로 볼 때, 봄여름 선천 오만 년이 지난 뒤에는 반드시 가을이 온다. “우주 1년은 필연적인 우주의 법칙이다.” 하루, 지구 1년, 우주 1년 사계절의 창조 법칙, 그것이 바로 생장염장의 이법이다.
이 우주 1년 4계절을 전기 후기로 나누어 봄여름을 선천(先天, the early heaven), 가을겨울을 후천(後天, the later heaven)이라고 한다. 우주 1년 12만9천6백 년에서, 선천개벽으로 처음 인간이 태어나 살 수 있는 기간이 선천 5만 년, 또 생명 활동을 쉬는 겨울(빙하기)이 올 때까지, 인간의 생존기간이 후천 가을우주 5만 년이다.
인간이 탄생하여 성장하는 과정, 인간이 자기계발하는 영성의 성장 과정이 선천 5만 년이고, 인간이 완전한 깨달음의 진리를 통하여 성숙한 가을 인간으로 살아가는 과정이 후천 5만 년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이 우주에서 인간 농사짓는 사계절이다. 즉 우주가 인간을 낳아 길러서 그 뜻을 이루는 우주 1년 사계절의 순환 법칙이다. 우주 1년 129,600년에서 인간이 생명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선천 봄여름 5만 년, 후천 가을 5만 년이다. 그리고 나머지 29,600년은 우주의 겨울로, 과학에서 말하는 빙하기다.
우리는 지금 우주 1년의 봄여름이 끝나고 가을우주로 넘어가는 문앞에 와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인간의 문제는 바로 이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역夏秋交易의 문제이다. 이번 우주 1년에서 인간이 지금까지 살아온 천지의 이법이 상극相克이었다.
선천 봄여름우주에는 지구자전축이 23.5도 기울어져서 하늘과 땅의 관계가 삼천양지(三天兩地, 3양2음)로 되어 있다. 즉, 양(陽)인 하늘은 셋이고, 음(陰)인 땅은 둘이라고 하는 불균형 때문에 기울어진 지축을 중심으로 양기가 훨씬 강하게 작용한다. 이런 자연의 불균형 부조화, 음보다 양이 훨씬 강한 천지의 구조 속에서 상극의 운(運)이 조성된다.
원리적으로 상극의 현상을 이해를 할 때는 서로 상(相) 자 이길 극(克) 자, ‘두 사물 사이에 서로 극한다’는 의미로, 본래 뜻은 한쪽이 상대를 물리친다, 제압한다는 말이다. 순수한 자연의 봄여름의 법칙, 대자연의 이법으로서의 상극을 영어로는 조정한다, 제어한다는 의미인 뮤츄얼 리스트레인(mutual restrain)으로 번역을 해야 한다.
자연 속의 상극(相克)은 투쟁 전쟁 죽음과 같은 의미가 아니라, 순수한 음양(陰陽)의 상극으로 ‘서로를 제어한다’는 의미다. 이 극의 이치가, 자연 속에서 일어나는 변화가 균형되고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음과 양 상호간의 작용을 조정 제어하는 조화의 법칙이 된다. 이 상극의 이법적 환경속에서는 그 상극 기운의 영향을 받아 서로 경쟁하고 전쟁을 하는 등 상호투쟁을 하게 된다.
문명 속에서 일어나는 이 때의 상극은 영어로 뮤츄얼 컨플릭트(mutual cXXflict)로 번역을 해야 맞다. 이렇게 자연의 상극과 문명의 상극이 의미가 다르다.
우리가 인간의 문명속에서 상극(相克)을 쓸 때는, ‘정말로 극이 너무 많아’ ‘장애가 너무 많아’ ‘넘어서야 될 장벽이 너무 많아’ 라는 의미로 쓸 때는, 인간 세상에서 터져나오는 모든 비극과 수많은 재앙들, 자연재해, 하루도 쉬지 않고 터지는 교통사고, 수많은 인간들끼리의 분쟁과 같은 그러한 비극의 근원적 원인으로서 상극을 말하는 것이다. 이 세상의 모순, 갈등, 죄악, 전쟁, 모든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것들이 여기에 다 들어간다.
이 자연의 상극과 문명의 상극 속에 서교의 원죄(原罪) 문제, 불가에서 말하는 인간의 무명(無明)과 업장의 문제가 다 들어간다. 선천문화권에서 인간론에 대해 언급한 숱한 문제들이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았다’는 그 한마디 말씀으로 다 풀어지는 것이다.
인간은 왜 고통 속에 사는가?
기독교에서는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이브가 죄를 지었다고 한다. 구렁이로 상징되는 사탄의 꼬임에 빠져서 하나님처럼 똑똑해지려고 선악과를 따먹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그 대가로 세세토록 인간들이 원죄의 씨를 안고 고통 속에서 산다는 것이다.
불교도 십이인연에서, 모든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감각세계에서 근본무지인 어둠에 휩싸여 있다고 한다. ‘근본무명fundamental ignorance’에 휩싸여, 온갖 죄를 짓고 악업을 받고 육도윤회를 한다는 것이다. 기독교와 그 근본 틀이 같다. 또 이 죄업이니, 악업이니, 윤회니, 하는 것이 선천의 상극 판에서는 어느 정도 맞는 얘기이지만 그것만으로는 인간의 모든 문제를 설명할 수가 없다.
모든 인간의 고통과 불행과 비극의 문제는 어디서 오는 거냐?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선천이 상극의 운運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선천에는 천지부모의 몸이 동북방, 양의 방향으로 23.5도 기울어져서 만물을 쏟아냈다.
동과 서가 부조화하고, 남과 북이 부조화하고, 남자와 여자, 모든 사물들 사이에 조화가 깨져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서로 경쟁하고 대립하고 갈등을 하고 남을 죽이고 그러면서도 또 용서하면서 역사가 변증법적으로 발전을 해 온 것이다.
선천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요, 정복의 역사다. 16세기에 남미의 인디언들 8천만 명이 스페인 정복군들에 의해 참혹하게 죽어 인디언들이 거의 다 멸망을 당했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이런 전쟁사가 너무도 숱하다. 미국에 정착한 백인들이 노동력을 보충하기 위해서, 아프리카의 흑인 5천만 명을 잡아다가 노예로 팔아먹고, 짐승처럼 부리고 학대하고 죽였다.
상극의 이치’란 자연의 이법으로서 하늘땅이 만물을 다스리고 길러내는 생성, 창조의 법칙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또한 이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길러내므로 인간의 역사, 문명속에서는 하루도 싸움 그칠 날 없는 비극적 세상을 만들었다. 선천은 상극의 이법이 인간 역사속에서는 상쟁(相爭)이 돼서 피비린내 나는 상호투쟁, 대결, 생사를 판가름 짓는 전쟁 전란으로 화해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웠고, 어찌할 수 없는 상극의 자연이법, 상극의 운수로 인해 선천의 모든 인간과 만물은 원한을 맺고 사는 상극적 존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상극相克의 천리가 인간의 역사에서는 원한으로 맺히기 때문에, 인간역사의 뿌리깊은 원한의 갈등은 인간의 도덕적 교화만으로는 전혀 풀릴 수 없는 문제다. 선천 봄여름에는 인간의 모든 고통과 비극의 원인은 단순히 인간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살아온 환경이 문제라는 것이다. 상극의 이치 때문에 조화와 균형이 깨져 있는 선천의 자연환경 자체가 비극의 원인이라는 것이다. 지금 지구에는 물과 식량, 에너지 등이 부족하다. 언론에 공개된 미 국방부 비밀보고서를 보면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하고 있다.
선천은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들의 세계조차 상극의 지배를 받으며 태어나고 살아왔다.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우주의 전 역사과정은 선천 우주의 봄여름천지가 만들어낸 하나의 연출이었다. 선천개벽으로 봄여름이 열려서 인간이 태어나 자라는 과정에서는 상극이 우주의 근본 질서가 되어 현실역사가 둥글어간다. 즉, 음과 양이 만물을 낳아 길러 분열하는 쪽으로 우주의 생명 질서가 자리를 잡는다. 그리하여 지구상에는 전쟁이 그칠 날이 없었다.
상극이 인간역사의 경쟁원리가 되어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기를 계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를 꺼꾸러트려야만 했다. 이것이 전쟁으로 확대된 것이다. 특히 종교전쟁의 역사를 보라. 얼마나 참혹한가. 거기에 무슨 신이 있고, 믿음이 있고, 정의가 있는가. 오직 독단과 죽음밖에 없다. 올바르게, 정의를 위해, 진리의 이름으로 행하려고 했으나 결국 서로 충돌하고 싸우고 죽였다. 여기서 세세연년 원과 한이 맺히고 쌓여온 것이다.
“중국의 불교 역사에서 깨진 자가 얼마나 됩니까?” 이에 대해 승려가 “크게 잡아도 천만 명 가운데 하나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캔 윌버가 다시 “그럼 일본 역사에서는 얼마나 됩니까?” 하자 “낫 모어 댄 어 더즌(Not more than a dozen).” 이라 했다. 기껏해야 한 여남은 명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선천종교 역사의 현주소다.
앞으로 오는 우주의 가을은 자연의 질서가 상생相生이요, 인간 역사의 질서도 상생이 바탕이 된다. 상생이란 무엇인가? 상생은 정음정양(正陰正陽)의 도수(天度地數)다.
하늘땅을 중심으로 말하든, 남녀의 인권문제를 얘기하든, 아니면 인간과 자연의 관계, 인간과 신의 관계가 됐든, 모든 음양의 부조화가 정正도수로 바로잡히는 것이다.
천지의 질서가 봄여름은 분열, 가을철은 통일이다. 초목농사로 얘기를 하면, 봄에는 뿌리에서 기운이 발동해서 쫙 올라가 줄기를 향해서 뻗어나간다. 앞마당의 단풍나무를 보면 겨울철에는 이파리가 죽어서 아무것도 없었는데 3월이 돼서 봄비가 한번 딱 내리니까 며칠 사이에 요만한 버찌가 줄기마다 나온다. 그러다 며칠 뒤에 보니까 이파리가 쭉쭉 나와서 일주일 후에는 하늘을 다 덮어버렸다.
봄여름의 기운은 그렇게 발동하는 것이다. 기운이 천지를 향해서 뚫고 올라간다. 그렇게 분열 생장을 하다가 가을이 되면 어떻게 되는가? 성장이 딱 끝나면서 모든 기운이 뿌리로 내려가고 그 과정에서 열매를 맺는다. 그러니 인간도 성숙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뿌리로 돌아가야 된다. 가을에는 근원으로 돌아가야 살아남는다. 이 가을개벽의 정신을 원시반본原始返本이라고 한다. 뿌리로 돌아가야만 인간으로서 열매 맺는 천지의 기운을 받는다는 것이다.
첫댓글 싼도님, 그만하시지요?
안경전씨한테 코비드백신
맞았냐고 물어보세요!
신도들에게는 맞으라고 했다죠?
부작용이나 사망한 신도들
파악이나 했나 모르겠어요
그리고 작년에 콜레라
대발한다고..물사재기하고
난리법석 파운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해명부터 해보셔요!
뜬금없는...이런 글은 딥스들이
환영하는 글입니다. 분위기 파악
하고 글 올리길 바라요!
여기 키미님 글 7600개
다 읽고나면 낮 간지러워
이런글 못 올립니다.
글 잘 읽어보면 ㅈㅅㄷ에서
얘기하는 상제님은 여기서
창조주님이고. 큰일꾼은 기사님.
트럼프고 안경전씨가 자신
이라고 착각하는 대두목은 키미
(킴버) 일 가능성이매우 높습니다.
"천륜으로 우주일가니라"
창조주의 따님이 키미님 입니다.
논리적으로도 맞거니와 키미님과
이 까페를 기운으로 느껴보세요!!
모든 글에는 기운과 영기가
들어 있어서 거짓말을 못합니다..
영성이 닫혀있으면
말짱 꽝입니다...!
우리까페 오신것은
참 잘된 일입니다.
먼저 영성계발부터 시작하시고
키미님글 오래된 순으로 다 읽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