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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23:04:01
go xodid
하드웨어 측면에서 본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의 안전성, 쾌적성.
밀려드는 돈과 사람에 비례하여 지방, 지역은 발전되고, 지역민의 일자리, 자영업 소득도 저절로 늘어난다.
또, 보다 많은 분담금으로 보다 광범위하게, 보다 품격있게 도시 및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지역일수록 당해 지역의 주거 쾌적성과 안전성은 높아지게 된다.
그 부수, 반사적 효과로 부동산 가격은 비례하여, 저절로 올라가게 된다.
이 또한 하드웨어 측면보다 소프트웨어 측면이 더욱 중요하다.
다양성 존중, 소수자 보호 등등 시민의식이나 자유, 민주적 관념 등등 정치 소양이 보다 높은 지역일수록,
그리고 보다 가치, 품격 있는 삶을 지향하는 사람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일수록,
소프트웨어 측면에서의 도시, 주거환경은 쾌적하다.
누구나 그 지역에서 살고 싶을 정도로.
또한,
그런 시민의식이나 정치 소양이 높은 사람들일수록 자기 절제, 타인 배려, 사회적으로 보다 철저한 준법의식은 기본이고 사회적, 경제적 약자층 보호, 배려에 보다 적극적이기에,
그들이 거주하는 지역의 도시, 주거 안전성도 높아진다.
누구나 그런 지역에 진입하고 싶을 것이기에, 그 지역 주택의 수요층들은 꾸준히 많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
나아가 이번 과제의 핵심 중 하나인,
모든 국민, 모든 계층들이 더불어 보다 고르게 잘 살기 위한,
상대적으로 사회, 경제적 약자층들이 많은 낙후된 지방, 지역민들의 소득과 자산을 더 많이 늘리기 위한,
국토 균형 발전, 지역, 자산 등 각종 양극화 축소 정책들은 강화되어야 한다.
이하, 상기와 관련된 선배 글을 추가한다.
사소한 부동산 정책조차 상기한 과제에 반하여,
노무현 정권에서 두 차례, 문재인 정권에서 두 차례 거듭 상기한 국토균형 발전과 각종 양극화를 역행했던 노무현 내시 문재인과 문재인의 내시 김수현 등등의 경제 역적들은 지역 경제 침체 책임 등등은 물론 국민경제 전반의 실정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문재인 임기 내 책임정치 등 정치적 책임은 물론 차기 정권에서 콩밥을 포함하여 혹독한 법적, 정치적 책임 말이다.
차기 정권은 지금부터라도 칼을 예리하게 갈아 두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사소하고 하찮은 과제일망정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과 관련하여 가벼운 이야기 하나 더 추가한다.
무엇을 어떻게 잘못한 지조차 모르는 문재인 정부여당은 새겨 들어라.
일부 촌놈들이 광주 평당 분양가 2300만 원, 대전, 대구, 광주의 분양가 상승률이 높기에 분양가 규제해야 한다,
등등 말들이 많던데.
지방 부동산 시장이 아무리 활성화되어도 아무런 책임정치 추궁도 없을 것이니, 정부 여당은 서울지방과 경기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 지방 부동산 규제에 극히 신중해야 할 것이다.
낙후된 지방의 부동산 시장은 지역 경제가 워낙 취약하고, 인구, 소득 등 수요층도 극히 빈약한 까닭에 집값이 급등할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설령 급등한다 해도, 지역 경제의 괄목할 활성화, 천지개벽적 도시 및 주거환경의 발전에 기인한다면 펀더멘털에 부합하기 때문에 당연히 그 급등은 용인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장원리로,
스스로 살찐 돼지가 된 서울 아파트의 분양가와 집값은 지금도 평당 1억 가까이도 있는데,
지금은 물론 장래에도 주택 총수의 0.1%, 혹은 1%에 불과한 수천, 수만 가구에 불과할,
광주나 대구의 극소수 주택의 집값이나 분양가가 평당 2300만 원은커녕, 스스로 복지재원, 국가 재정 건전성에 기여할 살찐 돼지가 되려 하는 3000, 4000만 원은 왜 안돼?
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27435 등록일 2018-01-03 20:14
다음, 도시 및 주거환경의 품격과 관련하여 도시, 주거의 안전성과 쾌적성에 대해 살펴보자.
도시, 주거 환경의 쾌적성과 안전성은 도시 및 주거 환경 발전의 핵심적인 내용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간접적으로 너그들이 좋아하는 부동산, 집값과 관련된 내용이기도 하다.
북미, 유럽, 싱가포르 등 도시, 주거환경이 보다 품격 있고 보다 쾌적하며 보다 안전한 자유, 민주 국가의 집값은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도시, 주거 환경의 품격, 쾌적성은 물론 치안 불안 등 안전성마저 부족한 국가의 집값과 현저히 차이가 나는 것이 객관적 사실이니까.
오늘은 주로 주거의 안전과 쾌적성에 대해서만 몇몇 사례를 들어 간단히 이바구 한다.
이는, 소시민들의 주택 등 실물투자 방법, 조건과 관련하여,
비록 그 부수, 반사적 효과일지언정 투자한 집값이 보다 많이 오를 수 있는 방법, 조건들의 예시도 되겠지?
주거환경의 안전성과 주거환경의 쾌적성에 대해 먼저 원론적으로 언급하고, 그다음은 몇몇 구체적 사례들을 예시해 본다.
이것 또한 시민 개개인의 정의감, 도의심, 법치주의, 자연 및 사회적 연대감, 환경보호 의식 등등부터 자기 절제, 타인 배려 등등까지의 소프트파워가 더욱 중요하겠지만,
아직은 소프트파워에서 갈 길이 먼 우리나라이기에, 오늘은 주로 하드파워에 대해서만 이바구 한다.
주거 안전성의 기본은 어린이, 여성, 노약자들이 주거지 주변을 밤에도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고,
보다 강력한 지진, 태풍, 해일, 중형급 태양폭풍, 다년간 성층권을 뒤덮을 정도의 백두산 화산급 이상 등등의 천재지변에도 견고한, 한동안 안전할 수 있는 주거시설이다.
또한 폭동, 민란, 전면 파업 등 사회적 재난으로 거주지 주변의 전기, 수도가 장기간 끊어져도 누구나 그 복구까지 생존이 가능할 정도의 주택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시행되어야 할 도시, 주거 정책들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언급해 보면, 모든 주거 단지나 주택이 진도 7의 지진에도 무너지지 않을 정도로 지어지거나 보강되어야 한다.
또한, 해가 갈수록 화석 에너지에 비해 저렴해지고 있는 지열, 수소, 바이오, 태양, 바람 등을 이용한 항구적인 친환경적인 에너지 설비와 빗물 저장고 등등을 의무적으로 모든 주택에 설치하게 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백, 이백 년 존속할 주거시설이고,
이를 위한 서 푼의 추가 비용과 국민 생명, 신체의 안전은 아예 비교, 이익 형량의 대상도 아니니까.
기타, 사생활 보호 등에 다소 문제의 소지는 있으나 소수의 반사회적 잉간들 행위라 해도 그 폐해는 막심하니,
개별주택, 혹은 주택단지에 보안을 강화하는 것과 보다 많은 CCTV, 친환경 가로등 등의 시설들을을 주거시설 주변에 설치하거나 경찰, 소방서 등 공공안전 기관들의 접근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도 보다 주거환경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겠다.
후술할 주거의 쾌적성과도 관련하여,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주민 전체의 공동 부담으로 사적인 보안설비 보충도 주거의 안전에 더욱 기여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재벌 등 세속 기준 피라미드 최상층들이 많이 거주하는 성북동, 평창동, 이태원동 일부 지역들처럼 사적 보안 요원이나 보안시설들이 더해지면 주거의 안전성은 더욱 높아지게 될 것이다.
다음은 주거의 쾌적성.
주거의 쾌적성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주거의 쾌적성과 관련하여, 공원, 녹지 등 자연환경에 대해서만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보자.
아주 오래전, 강남이 많이 개발되기 전에 본 형님은 반포, 압구정과 과천 사이인 서래 마을 부근에 잠시 살았던 적이 있다.
주거의 쾌적성에 관해, 서리풀 공원 일대는, 인근의 양재천, 말죽거리 등과 더불어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녹지 등 자연환경이 쾌적한 지역이지.
그 곳의 자연환경은 지금도 많이 달라지지 않아 그리 나빠 보이지 않더라.
이 일대의 그런 자연환경은 주거환경과 더불어 너그들이 관심 가지는 집값, 한강변 반포, 잠원 등과 함께 서초구의 평균 집값이 강남의 그것을 많이 따라가는데 일조했겠지?
그 서초구 일대는 뉴욕 센트럴 파크나 영국의 하이드파크 등등의 공원처럼 고품격 공원은 아니지만,
아직도 넓은 녹지, 공원을 계속 보유하고 있는 동네이기 때문이다.
즉, 지하철 2호선 방배역과 7호선 고속터미널 역까지 길게 이어진 서리풀 공원과 몽마르트르 공원이 있고,
인근 방배동, 양재동 일대에도 조금 더 큰 양재천과 말죽거리공원, 양재 시민의 숲공원, 문화예술공원 등이 있기 때문이다.
좀 더 넓게 봐도 더 넓은 반포 일대의 한강변의 녹지 공원들도 있고,
내륙으로, 경마공원, 넓은 저수지를 포함한 과천 대공원 등 더 넓은 녹지와 공원이 있기 때문이다.
인근 경기도 과천의 자연 환경도 마찬가지다.
풍부한 녹지와 공원을 품은 과천의 주거 환경은 세종시로의 행정수도 이전에도 불구하고, 과천의 평균 집값을 꿋꿋하게 지지, 아니 지지를 넘어 계속 오르게 하는 주요 이유 중 하나겠지?
전국, 특히 낙후된 지방, 지역들의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에 주변 녹지, 공원등 자연환경 강화, 보충도 필수다.
소시민들의 실물자산 투자도 마찬가지다.
소시민들의 실물투자 방법으로, 전국 어느 지방, 지역이 주거의 안전성 및 주변 자연환경을 포함한 주거의 쾌적성의 개선 속도와 폭이 빠르고 넓을까만 찾아도, 누구나 주택 투자 실패를 회피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원론적으로, 세계시민의 눈으로 살펴보자.
뉴욕 센트럴 파크와 그 주변지역처럼, 적지만, 미래에 완성될 용산공원처럼, 아주 적지만 부산 시민공원처럼 땅값이 비싼 도심의 주거시설 주변에 아름드리나무, 잘 정비된 잔디밭, 각종 목본, 초본 등 꽃 대궐,
그리고 서울 한강변처럼, 도심 요지의 주거 지역 인근에 산과 강, 바다 등 잘 보존된 자연환경과 조망권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쾌적하다 여길 것이다.
또한 주택이 보다 넓고 잘 정비된 정원과 뜰, 보다 넓은 발코니, 테라스 등 서비스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면 모두 더욱 쾌적하다 생각 하겠지?
내가 좋으면 남도 좋은 법이니까.
그러나 세계의 오지, 섬에는 넓디넓은, 최고, 최상의 조망권과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데도 왜 모두 주거의 안전, 쾌적성이 높다고 여기지 않고 집값 또한 저렴할까?
주거의 쾌적성과 관련하여, 사람이 살아가는 주거환경이기에, 대도시 인구 밀집 지역에서의 단 한평의 잘 보존된, 공공재로서 누구나 접근 가능한 자연환경이 오지에서의 백만 평의 그것 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정부, 정치권은 인구가 밀집한 지역일수록, 땅값이 비싼 지역일수록 단 한 평이라도 공공재인 공원, 녹지 등 자연환경을 늘려 나가야 할 것이다.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대연동, 남천동 사유지와 원래 공유지였던 공유수면을 매립하여 그 공유지를 철저히 사유화했던 매립지와 비교하여 후술하겠지만,
정부, 정치권은 서울시 한강변의 재건축, 재개발 단지의 재정비와 관련하여 근시안적이고 외눈박이적인 시각을 버려야 할 것이다.
단 한평의 공공용지 등 공공재가 아쉬운 판에,
압구정 재건축, 한남 뉴타운 등등 우리나라 최고가의 땅값을 가진 지역들인데,
그들 스스로, 기부체납으로 보다 넓은 공원, 녹지등 공공용지를 게워 내겠다는데,
또 그들 스스로 제 돈을 많이 들여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도시 및 주거환경 업그레이드와 보유세, 건강 보험료 등등 조세, 준조세를 많이 내겠다는데 말이야.
무지,무능, 유해의 극치 문재인 정부 여당, 박원순 시장등 한시적 대의기간 주제에 마치 영원한 권한, 권력을 가진 양 국민이익, 시대에 역행하려 발악하고 있다.
또 후술할 것이지만, 또 장래 우리나라 주택 건설시장의 방향과 관련하여,
이제 우리나라 아파트의 대다수는, 특히 대지지분이 적은 중층 아파트는 공가, 폐가로 방치되거나, 고비용 수평증축. 혹은 수직증축이냐 아니면 저비용 소수선, 대수선이냐의 문제만 남아 있을 뿐,
앞으로 지어질 집은 비자발적으로도 오십 년, 아니, 백, 이백 년간 속절없이 늙어갈 수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초고층, 초고용적률로 인해 앞으로 이백 년, 삼백 년으로 늙어 가게 될 상업지역 도심 요지의 새 아파트들이야 말해 무엇하랴?
이번에도 대안이 없어 중앙, 지방정권을 연장시켜줄 수밖에 없겠지만,
차기, 혹은 차차기 정권에성릐 혹독한 법적, 정치적 책임은 전혀 별개다.
주거 안전, 쾌적성을 포함하여 주택 품질의 획기적 개선 등등부터 공공재를 많이 늘릴 수 있었음에도 못 늘린 결과 등등까지.
문죄인,박원숭이 등등의 새끼들은 경제 영역 중 하나인 하찮은 주택관련 정책에도 장차 혹독한 법적, 정치적 책임정치 추궁은 물론이고 백여 년간 역사적 책임도 져야 할 것이다.
차후, 문재인, 박원순 등등에 대한 그 책임과 관련하여,
역대 정치, 정부와 역대 부산시, 해운대구, 남구 등 무능하고 유해하기 짝이 없는 지방정부 해충들이 저질러 놓은 작품들을 예로 들어본다.
원래, 공공재였던 공유수면을 매립하여 철저히 사유화했던 부산 마린시티와 용호동 매립지는, 특히 마린시티, 엘시티는 변변한 녹지, 공원조차 없는 것은 물론이고, 위험하고 황량한 시멘트 도로만 일반인의 바다 접근만 막고 있다.
바다, 강 등 수변지역은 공공재고, 시민, 일반인 누구나 접근, 이용 가능해야 하는데,
더더욱 무지, 무능, 유해의 극치인 지방정부 천것들은 빽빽하게 초고층 주거시설들로 하여금 그 수변 만이 아니라 조망권, 일조권 등등까지 독점케 하였다.
그 결과, 달맞이, 해운대 해수욕장 부터 수영만과 수영 강변, 민락, 광안 해변, 남천, 대연, 용호만 해변 일대,
천혜의 부산 대도심 해변은 자연환경은 물론 공원, 녹지시설등 인공환경조차 그야말로 빈약하기 그지없고,
초고층건물과 좁은 콘크리트 도로만으로 을씨년스럽기까지 하다.
그 뿐만 아니라,
죄가 하늘끝 닿은 부산 광역, 기초 지방정부 새끼들은 그 천혜의 대도심 해수욕장과 항만을 이용한,
최첨단 서비스 산업으로 지속적으로 국민경제의 성장과 서비스수지 개선에 기여 해야 할,
그리고 미래 부산의 청정산업 중 하나인 부산 도심의 관광, 레저, 휴양산업의 기반조차 망쳐 놓았다.
실패한 도시 및 주거환경의 개선 및 주거의 쾌적성의 사례도 함 살펴보자.
사유지인 압구정 현대, 반포, 여의도, 잠실 주공 등의 강남 재건축 단지들과 한강맨션 재건축, 한남 뉴타운 재개발 등등과 다를 바 없는 사유지인 삼익비치, 대연 비치 등 재건축 사업지와 상기한 마린시티, 엘시티, 용호동 W 등의 사업지를 비교해 보자.
마린시티의 아이파크, 제니스 등등의 주복과 용호동 W 주복 등의 주거 쾌적성은 공원, 녹지, 공개공지 등의 기부채납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도로 등 공유지와 맞물리다시피 빡세게 지어져 있다.
심지어, 엘시티는 그 주변의 도로시설도 시, 구비 등 공적자본으로 정비할 것을 요구하여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던 것 같더라.
부수적으로 집값도 마찬가지다.
공유수면 매립 전인 물론 매립 후에도 공공재의 성격에서 큰 차이가 없는데 말이야.
상기 예시한 수변 공원, 녹지 부족에다 높은 용적률과 건폐율, 서비스 면적 부족 등 주거 시설의 쾌적성 부족으로 인해 마린시티의 집값은 조망권 등 공공재 독점에도 불구하고 지지부진하다.
개방형 발코니 등 서비스 면적이 조금 나은 엘시티는 그나마 나을 것이나 높은 분양가로 인해 장래의 집값 상승 여력은 분양가가 낮았던 용호동 W 보다는 낮을 것이다.
보다 상술 하겠지만, 보다 넓고많은 사유지의 녹지, 공원 등기부체납에도 불구하고, 단지내 공원, 녹지를 포함하여 보다 넓은 자연환경, 낮은 용적률, 건폐율, 발코니, 테라스 등 보다 넓은 서비스 면적 으로 삼익비치 등의 재건축 단지들의 집값 상승 여력은 매우 높아질 것이다.
더구나 삼익비치 등은 워터 프런트, 바다 조망, 일조, 통풍권에서도 서향, 서북향, 북향인 마린시티, 용호동 W와 달리 남향, 남동향이기에 더더욱 높아질 것이다.
반면에 사유지인 삼익비치는 조만간 있을 재건축 사업으로 일반 시민을 위한 도로, 공원, 녹지 등 공공용지 이만 평을 내어 놓을 예정이다.
수십 미터만 걸어가면 찰랑찰랑 파도, 해수욕장 모래사장이 접근 가능한, 명실 상부한 워트 프런트 요지의 땅을 포함한 공공용지 말이다.
규모가 훨씬 작은 대연비치도 수십 미터 미만 가도 용호만과 남천 바다, 대연천이 접근 가능한 49 광장 인근의 녹지를 포함하여 공원, 도로 등 5천여 평 내외를 내어 놓을 예정이다.
주거시설 주변에 녹지나 공원이 많을수록 쾌적해지게 되어있고, 녹지, 공원은 거의 없고 건물과 사람만 버글댈수록 그 반대겠지?
하물며 녹지, 공원이 되어야 할 땅에 초고층, 밀집 주거시설이 들어서게 된다면?
남천, 대연 해변가 재건축과 마찬가지로, 5, 6성 호텔급 이상, 글로벌 최고의 도시 및 주거 시설을 지향해야 할,
서울 주거 핵심 지역인 압구정 재건축, 한남 뉴타운 등등도 새겨 들어라.
주거의 쾌적성과 관련하여, 모두 상기한 마린시티, 엘시티와 용호만 매립지들의 공원, 녹지 면적과 비교해 봐라.
공공에 제공할 부지만 해도,
엘시티, 마린시티 등의 용적률, 건폐율로 짓는다면,
기존의 삼익 빌라, 삼익비치, 삼익타워, 대연 비치, 장차 재정비 될 남천 뉴비치, 남천 1구역 재개발, 기타 협진 태양, 남천 보라, 우성 보라 등등 시범케이스 소지역인 남천, 대연 도심 해변가 재정비 지역이 공공에 기부 체납할 부지만 해도 마린시티 아이파크, 더 제니스, 엘시티, 엘시티, 용호동 W를 전부 짓고도 남을 것이다.
심지어, 대연비치 하나만 해도 이후 예시할 해운대 마린시티 자이와 캐슬 등 중동의 주상복합 수천 가구를 지을 수 있는 부지다.
삼익비치는 삼익타워,코오롱 하늘채 등과 접한 법면부 녹지 등이 더해진다면 더 많은 가구를 지을 수 있을 것이고 보다 넓은 도심 해변가의 녹지 확보로 주거의 쾌적성을 더욱 보강할 수 있을 것이다.
대연비치는 49호 광장과 부경대 후문 입구까지 백수십 미터를 접하고 있는데,
부경대가 도심 해변에 제공할 대연 비치와 접한 녹지 면적만 해도 수령 오십 년이 된 나무를 포함하여 오천 평은 넘을 것이니, 대연 비치가 내어 놓게 될 녹지, 공원들까지 더하면 대연비치 쪽 49호 광장 인근의 녹지, 공원만 해도 거의 일만 평이 될 것이다.
최소한의 주거 쾌적성 확보를 위해 도심 요지, 단 한평의 공공용지, 친수공간을 확보 아쉬운데 말이야.
도심 수변등 공공용지 확보를 재강조 하며,
십년, 이십년 후 부산 주거지역에서 가장 비싼 땅값이 될 도심 해변지역 공공용지 중요성을 재강조 한다.
모두 황량한 엘시티, 마린시티 인근에 오래되고 큰 나무 등 5천 평, 1만 평, 2만 평의 공원, 녹지가 있다 상상해 보아라.
대연 비치가 재건축으로 공공에 내어놓을 오천 평 내외의 땅으로 해운대에서 지을 수 있는 아파트에 대한 예시다.
삼익비치가 기부체납으로 내어놓게 될 땅에는?
뒤뜰, 정원 등이 있는 넓은 주거공간을 선호하는, 북미, 유럽 등 자칭 선진국민들이 선호하는 단독주택이든 우리나라 궁민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든 주거의 쾌적성에는 녹지, 공원 등을 확보할 수 있는 대지면적이 중요한데, 각종 주택 사업 단지, 특히 소형 주택단지에 대해 언론이든 SNS, 카페류, 블로그류 등 일반 시민이든, 각 아파트에 관한 내용들 중 대지면적에 관한 내 정보들이 거의 없다.
정보의 공공성, 투명성도 민주 사회에서는 중요한데 말이야.
따라서 모두는 상기한 마린시티자이의 예처럼 세대수와 최고 층수로 추론하면 될 것이다.
해운대 마린시티 자이는 대략 1400여 평 부지에 최고 49층 258세대.
해운대 중동 롯데캐슬스타는 최고 49층 906세대이기에 대략 3500~4000평 정도 될 것 같다.
해운대 우동 센텀 미진이진비아는 최고 34층 184세대.
해운대 중동 경동 리인은 최고 49층에 오피스텔 포함 317 세대다.
시간이 허락하면, 추가된 기업에 관한 과제 외에도 전국, 특히, 대도시 도심의 요지를 제외한 중층 재건축 사업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수평, 수직증축조차 어렵기에,
삼익비치, 삼익 타워, 대연 비치의 사례를 들어, 급변할 미래 우리나라 건설시장의 방향에 대해 언급할 수도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부산 도심 해변의 시민 친수공간 확보 및 그 활용방안에 대해 간단히 첨언해 본다.
늦었지만, 부산 시민, 여행객들이 누려야 할 도심 해변의 핵심 요지는 그들에게 다시 되돌려 주어야 할 것이다.
마린시티, 용호만의 콘크리트 도로는 지하화하고 상부 지상 면적은 공원, 녹지, 시민들의 친수공간, 놀이공간, 푸드트럭 등 시민들의 창업공간 등으로 국민, 시민, 관광객들에 되돌려 주어야 할 것이다.
부산시, 수영구, 남구 등 지방정부 천것들은 더욱 새겨 들어야 할 것이다.
특히, 남천동과 대연동, 용호동이 접하는 49호 광장 주변은 지하화만 아니라 공중에도 다층적, 입체적 개발로, 광안대교 상부 다층적 상부 덮개 공원, 도로 지하화 등등으로 도심해변 공원, 녹지 보강,
바다 일출과 광안대교, 마린시티 등 해운대의 출사지 포토 존, 스카이워크 등으로 부산 도심 해변의 관광, 레저산업에도 기여케 해야 할 것이다.
4호 광장에서 황령 터널간 도로 지하화, 상부 녹지, 공원화를 통해 이기대, 유엔 묘지와 황령, 금련산간 녹지축 연결, 기타 등등.
나아가, 항만은 국가 기반시설이기에,장래 국비로 건설되어야 할 북항과 용호만간 국비 최첨단 관광열차,
그리고 용호만의 유람선, 요트, 크루즈 선박들을 통해 들어오는 여객과 전국의 특산물 판매를 위한 해변 공공 시장까지 만들어 낙후된 전국 도서 지방들과의 동반 성장, 발전에도 기여케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