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머리가 참을 수 없는 위기에서 고개를 숙이고 도움을 청하는 것인가? (그림)
http://cn.secretchina.com/news/gb/2022/09/01/1015615.html
[중국을 보라, 2022년 8월 31일] 북한 은 2020년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가 유행한 이후로 엄격한 국경봉쇄를 단행 했다 . 그해 김정은 위원장 은 회담에서 "자력갱생" 자세를 보여주려는 듯 외국으로부터의 구호물자 유입을 전면 거부한다고 여전히 강조했다. 그러나 북한은 올해 6월 부터 외국 대사관과 인도적 단체를 통해 북한 주민들 에게 식량 지원 가능성을 협의해왔다.
'미국의 소리'(Voice of America) 보고서에 따르면 맨프리트 싱 인도국제상공회의소(ICIB) 이사는 현지시간 8월 31일 최근 인도 주재 북한 대사관 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 인도가 있었느냐고 묻는다 북한 주민들에게 쌀알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주인도국제상공회의소는 공식 홈페이지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총격 시점은 명확하게 표시되지 않았지만 사진에는 북한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2명의 남성이 등장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북한 상무관 등 북한 관리들이 인도 뉴델리 ICIB 사무소를 방문해 북한 주민들에게 인도적 곡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 캐나다의 대북 인도적 지원 전문 단체인 퍼스트스텝스 헬스 소사이어티(First Steps Health Society)도 올해 6월 북한으로부터 밀이나 콩을 지원해 줄 수 있느냐는 문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정은은 2020년 8월 노동당 정치국 회의에서 해외 구호물자를 통한 코로나19 의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모든 해외 구호물자를 엄격히 차단하고 거부해야 한다고 분명히 지시한 바 있다. 3년이 채 안됐지만 북한은 예전의 강경한 태도를 바꾸고 해외 대사관이나 인도적 기관을 통해 도움을 청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연합뉴스 분석에 따르면 이는 북한의 식량난 이 참을 수 없는 위기에 이르렀음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어 '인민애의 정신'을 뽐내고 있는 김정은이 주민들의 문제 해결을 우선시하고 있다. ' 집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음식을 먹다 보니 예전의 태도를 바꿨다.
김정은은 지난해 6월 노동당 전국대표대회에서 2020년 태풍과 홍수 의 영향으로 식량 생산 계획이 기준에 미달해 인민의 식량난을 더욱 악화시켰다고 밝혔다. 국정원도 지난해 10월 비공개 국정감사에서 "김정은이 빙판 위를 걷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군다나 북한은 올해 5월 국내 코로나19 발생을 공식적으로 인정했고 이때는 모내기 시즌이었지만 도시 폐쇄 조치가 시행되면서 농민들의 수는 급감했다. 헛간) 수인성 성병의 발병으로 인해 농업이 더욱 부족해졌습니다.
데일리NK(데일리NK)가 북한의 쌀값 추이를 조사한 결과 북한의 쌀값이 지난해 8월 9일 평양에서 1kg당 4400원에서 올해 8월 21일까지 치솟았다. .kg당 6,100원으로 가격이 36%나 올랐습니다.
야생 야채를 먹다
일간 북한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의 지역경제가 지속적으로 악화되면서 가족들의 식량 비축량이 바닥을 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당국은 관영매체에 "난관 극복을 위해 야생식물 자원을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즉 식량난을 극복하기 위해 산에서 산나물과 산채를 더 많이 먹도록 부추겼으나 이 정책은 순식간에 민중의 불만을 불러일으켰다.
당국은 북한 영토의 대부분이 산림에 속해 있다고 믿고 있는데 산채소를 잘 활용하면 식량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민의 건강에도 이롭다. 6월 19일 북한 관영매체 '로동신문'은 식용산나물과 열매의 종류를 자세히 소개한 '식용산나물과 그 활용'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사람들은 공식 매체에서 언급한 산나물이 제철 채소가 아니라 아예 먹지 못한다고 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게다가 한동안 식량이 부족해서 산나물과 과일을 딴지 오래인데 지금은 산에 가서 따면 이런 야채를 못 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지인들은 현실도 모른 채 이를 맹렬히 비판하며, 야생식물 자원을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주민들에게 건의하기도 했는데, 사람들이 놀라고 불평한 것도 당연하다.
예상보다 심각한 북한 기근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한국의 '데일리NK' 이상용 편집장은 “북한의 거리에는 점점 더 많은 고아들이 살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굶어죽기까지 한다”고 말했다. , 관련 정보는 계속 보고됩니다. . 식량 부족이 예상보다 심각하기 때문에 풀뿌리 사람들은 더 많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북한이 수년간 식량난을 겪고 있지만 전염병의 영향으로 상황이 더욱 악화됐다고 언급했다. 1994년 현재 상황을 설명하자면, 그들이 겪은 곤경은 그해 수십만 명이 굶어 죽었다.
2021년 6월 3일 한국개발연구원은 북한이 현재 식량난을 겪고 있는 것이 확실하며 많은 가정이 영양실조나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 당국은 지금 북한 주민들이 배를 채우기 위해 식량과 교환해 가진 것을 팔고 있고, 사람들은 식량을 사기 위해 기본적인 가계 자산을 팔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와 같은 일은 지속 가능하지 않으며 즉시 해결해야 합니다.
2021년 11월 9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2018년부터 2020년 사이 북한 인구(약 1090만 명)의 무려 42.4%가 영양실조에 걸렸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평균 8.9%, 아시아 8.2%, 아프리카 평균 19%가 훨씬 높습니다.
북한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영양실조 인구의 비율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말 기준으로 북한의 5세 미만 아동 중 약 5분의 1이 발육부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담당 편집자: 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