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링크를 클릭하면 태극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와 있다.
(1) 종단 창설 유래문
태극은 한국인에게 친숙한 말이자 정겨운 이미지다. 국기인 태극기를 보며 성장하고 태극기를 통해 조국을 떠올리니 말이다. 그렇게 한국인의 가슴에는 늘 태극이 함께한다. 또한 우리 수도인들에게도 태극은 종단 창설 유래문을 통해 가까이해온 뜻깊은 어구이다.
“대순(大巡)이 원(圓)이며 원(圓)이 무극(無極)이고 무극(無極)이 태극(太極)이라. 우주(宇宙)가 우주(宇宙)된 본연법칙(本然法則)은 그 신비(神秘)의 묘(妙)함이 태극(太極)에 재(在)한 바 태극(太極)은 외차무극(外此無極)하고 유일무이(唯一無二)한 진리(眞理)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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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 중에 " 우주(宇宙)가 우주(宇宙)된 본연법칙(本然法則)은 그 신비(神秘)의 묘(妙)함이 태극(太極)에 재(在)한 바 태극(太極)은 외차무극(外此無極)하고 유일무이(唯一無二)한 진리(眞理)인 것이다.…" 의 부분은 도주님께서 작성하신 것인데, 이 부분에 우당께서 “대순(大巡)이 원(圓)이며 원(圓)이 무극(無極)이고 무극(無極)이 태극(太極)이라. " 의 부분을 삽입하셨다....
그러니까, 우당께서 삽입하신 부분은 도주님에서 우당으로 이어지는 연원의 맥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이로써 圓 이 모두 3개임을 알 수 있다. 무극이 하나의 원이고, 태극이 하나의 원이며, 대순이 하나의 원이라는 뜻이다. 이로써 대순창설유래문이 왜 만들어졌는지도 이해할 수 있다......
도주께서 지으신 태극도의 취지서에 의하면 무극과 태극의 이름은 나와 있으나, 이 2개가 圓 이라는 점을 부각시키지 않고 있다. 이 2개가 圓 이라는 것을 우당께서 밝히셨다는 점이 중요한 차이점이다. 그리고 슬쩍 '대순' 도 圓 이라는 점을 끼워 넣으셨다는 점이 탁월하다.
이 3개의 圓 은 아래 그림에 그대로 나와 있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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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당께서는 이 그림의 좌측에 보이는 <3개의 圓> 을 종단창설유래문에서 설명한 셈이다. ....이것은 도주께서 작성하신 글의 의미를 완성하신 셈이다. ...
그리고 2종류의 神 (만사신과 백복신) 이 당신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게 하셨다. 이것을 성사께서는 < 腹中八十年神明> 이라 하신 것으로 보인다.
(참고)
공사 3장 39절 상제께서 공사를 행하실 때 대체로 글을 쓰셨다가 불사르시거나 혹은 종도들에게 외워 두도록 하셨도다.
天下自己神古阜運回
天下陰陽神全州運回
天下通情神井邑運回
天下上下神泰仁運回
天下是非神淳昌運回
佛之形體仙之造化儒之凡節
道傳於夜天開於子 轍環天下虛靈
敎奉於晨地闢於丑 不信看我足知覺
德布於世人起於寅 腹中八十年神明
(하략)
(2) <3개의 圓> 의 관계
제생 43절 상제께서 전주 이 치안의 집에 「고견 원려 왈지(高見遠慮曰智)」의 글을 써 놓으셨도다.
智者 與天地同 有春夏秋冬之氣 每事 任意用之 謂之智慧勇力
大智 與天地同 有春夏秋冬之氣
其次 與日月同 有弦望晦朔之理
又其次 與鬼神同 有吉凶禍福之道
萬事起於陰 以布陽 先察陰晦 以觀陽明 每事先觀始發處
陰起事而陽明 陽起事而陰匿 要須先察陰陽 陰陽則水火而已
日用事物起居動靜 在於耳目口鼻聰明道理 耳屬水 目屬火 明白然後萬事可知
水生於火 火生於水 金生於木 木生於金 其用可知然後 方可謂神人也
陰殺陽生 陽殺陰生 生殺之道 在於陰陽 人可用陰陽然後 方可謂人生也
人爲陽 神爲陰 陰陽相合然後 有變化之道也
不測變化之術 都在於神明 感通神明然後 事其事則謂之大仁大義也
事有決斷然後 有變化之道也
春夏秋冬秋爲義 義則決斷也
六用三德 三德則天德地德人德也 統合謂之大德也
德義有生殺之權 生殺則陰陽 知此兩端而已
天用地用 人用之 調理綱紀 統制乾坤 此之謂造化手段也
理雖高 出於太極无極之表 不離乎日用事物之間
年月日時分刻輪廻 皆是元亨利貞天地之道也
天地之用 胞胎養生浴帶冠旺衰病死葬而已
養則收藏處 藏則出用處 觀其收藏出用之物 以致出也
人而用之之道 捨此而何以也
入而養中 出而形外 因其已知之理而益窮之 自然心自開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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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圓> 의 관계는 붉은 글씨로 표시된 부분에 나와 있다. 붉은 글씨의 해석은 이렇다. 不離乎日用事物之間 하는 것은 理 인데 이 理 는 太極无極之表 에서 出 한다고 되어 있다. 따라서 우당의 설명에 의하면 3개의 圓 은 각각 无極 과 太極 과 理 임을 알 수 있다.
이 셋의 관계를 도주께서는 아래처럼 표현하셨다.
(참고)
중하가 어의를 더욱 깨닫지 못함을 사뢰니 "근본을 헤아리지 않고 그 끝만을 보면 천마산 꼭대기에 세운 숟가락이 더 높아 보일 수 있다는 뜻이니라. 모든 임원이 권한만 알고 의무를 모르면 범람(汎濫)하여 본말이 전도되기 쉬우니 너는 협의회 의장으로서 한경이 그리 되지 않도록 책선(責善)하라." 하시니라.
不離乎日用事物之間 하는 것에 어찌 理 만 있겠는가?
(2) 理 와 氣
(상략)
聖父
聖子 元亨利貞奉天地道術藥局 在全州銅谷生死判斷
聖身
大仁大義無病
三界伏魔大帝神位遠鎭天尊關聖帝君
知天下之勢者 有天下之生氣
暗天下之勢者 有天下之死氣
孔子魯之大司寇
孟子善說齊粱之君
西有大聖人曰西學
東有大聖人曰東學 都是敎民化民
近日日本文神武神
幷務道通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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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離乎日用事物之間 하는 것에 理 가 존재하는 이유는 氣 때문이다. 이 氣 를 성사께서는 < 生氣 와 死氣 > 의 2종류로 나누었다....이로 인해 두문동성수의 그림에서도 神 은 2종류로 나뉜다. 이 2종류의 神 이 각각 '만사신' 과 '백복신' 이다.......
이야기가 너무 지식위주로 나아가고 있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겠다.
(3) 하고 싶은 이야기
“…태극이야말로 지리(至理)의 소이재(所以載)요, 지기(至氣)의 소유행(所由行)이며, 지도(至道)의 소자출(所自出)이라. 그러므로 이 우주의 모든 사물(事物) 곧 천지일월(天地日月)과 풍뢰우로(風雷雨露)와 군생만물(群生萬物)이 태극의 신묘한 기동작용(機動作用)에 속하지 않음이 있으리오.…”
(종단 창설 유래문)
“우리 종단의 명칭은 ‘大巡眞理會’이다. 대순은 동그라미다. 원(圓)이고 막힘이 없다. 진(眞)은 진리(眞理)의 진이다. 대순은 큰 大, 돌 巡 해서 크게 돈다는 것이다. 각(角)은 가다가 보면 꺾이고 막히는 데가 있다. 원은 걸리는 데도 막히는 데도 없다. 이것을 대순이라 한다. 원이 무극이다. 무극은 끝이 없다. 극이 없다. 태극은 무극이란 말과 동일하다. 태극의 太는 클 태이다. 대순은 아주 무궁무진하고 한이 없고 헤아릴 수 없는 무량한 것이다. 대순진리회는 크게 도는 참된 진리이다. 이것이 해원상생의 원리다.”
(도전님 훈시, 1991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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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께서는 종단의 명칭에 관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냥 질문이나 하고 끝내야겠다.....
질문: 글의 내용이 이상하지 않은가?.....( 이상한 부분은 붉고 굵게 표시했다. )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TMN43-wb5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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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理)에 대해선
理致가 법이라고 하셨죠~
대순지침에~
상도에선
대순 도기에 大자가 4개라
상도 박선감이 대두목 이라고 도담,교화 해왔었지요?
과연 그럴까요?
원(圓)은 세개뿐이고
영대 원위도 세분자리 뿐인데~
잘못된 교화,도담을 반성할때라 생각 됩니다
도전 박우당님께서
후인(後人)을
알리시기 전
성지순례 하신곳에
어떻한 이치가 있고
대순을 영도하시면서
천지공사하신 각도장에
어떻한 이치가 있는지를
잘 살펴야 합니다
천자국(天자國)은 대순진리로
볼때 三神國,三仙國의
의미인 것이죠
그래서 天子(하느님)를 도모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대순임원 전체가 신위를
앞세워 天子를 도모하다
보니 天子로서 이렇다할
행적 없이 사고로 사망하거나 병들어 죽었습니다
증산 상제님 말씀처럼
되었습니다
대순전체가 27년 헛도수를 겪은 것이죠
도주님께서는
계시 종통을 받으셨고
박우당 도전님께서는
유명 종통을 받으셨지요
박우당님 이후는 종통
이 아니라 종맥을 이어가는 후인(後人)입니다
상도 교무부,수도부 책들이 잘못된 것입니다
상제님 대두목 공사를
풀지를 못했습니다
하늘을 원망 하지않게 하는 역활이 후인(後人)의 역활이 되므로
하늘을
원망 하지 말라 하셨는데
후인을 주장한 대순전체
임원이 별세 하셨습니다
대순 전체 임원이 후인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대순 전체 임원이 잘못된
교리,도담을 내세워 혹세무민 하였기에 무병장수,불로불사 못하고
별세하신걸로 생각 됩니다
大人, 大義는 무병(無病)
이라 하셨는데~
상제님 대두목 공사를
보면 푸른대나무(靑竹)
靑은 12월에 오신 도주님이치
竹은 竹山 씨로 오신
박우당 도전님 이치 뿐인데 뭐가 또 있나요?
대두목은 두분 뿐입니다
도통줄을 받는 후인(後人)이
있을 뿐입니다
후인(後人)을 대두목이라고 하니
천자를 도모하는 길로
가는 것입니다
신인,진인,도인의 영이
같은가요?
나의 일은 三遷 이라야
일이 이루진다 하셨는데
대순전체 임원에서 일이
이루어 졌나요?
도통줄이 세번 옮겨지면
지상신선세계가 이루어
지는것이 상제님 일이겠죠~
증산~ 정산~우당~후인
요렇게 세번 옮겨지는 것이 도통줄 입니다
도통줄로 볼때 5섯을 논한다면 이치는 없는것이죠~
미륵전은 명당(땅)위에 세워 지는것이 이치 입니다
시루~솥~숯~명당(땅)
아닌가요?
용추못은~ 구천에서 오신
三神의 자리라 물과 구룡의 이치이고 그분들이
오시므로 숯으로 덮으니까
명당(땅)위에 미륵전이 세워진 것입니다
그런것을 짜맞추기 식으로
하다보니 대순전체 임원에서는 일을 이룰수
없었던 것입니다
물은 수소2개와 산소1개의
이치 입니다
수소2개는 양위상제님
산소1개는 박우당도전님
이치 즉 삼신의 진리에서
나오는 도통이 연원 도통
입니다
배은망덕 만사신(萬死神)이라고 하셨죠
즉 三神을 저버리면
萬死神의 길로 가는것이죠
백복신(百伏神)은 모든신이 三神과 도통줄을 잡은 後人에게
엎드린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신인~三神(삼신)
진인~ 後人(후인)
도인~ 도문소자
영의 레벨이 다름니다
원통 보전. 대나무 두그루의 자리. 뭔가 익숙한 느낌이 있지 않나요? 대순 , 대원, 원통. 무극 태극. 원통보전은 대웅전 없이 관세음 보살님을 주불로 모신 곳. 이에 우리가 찾으려 하는 비밀이 있습니다. 보타락가산은 남 쪽에 있고 남쪽 기둥에 상제님 친필이 있죠.
후인이고~대두목은 상도에서 만 있다고 착각을 하는 상도 출신 수도인들이 다 제정신이 아닌 헛것을 보는 허령에 사료잡혔서 개나 소나 대두목 이니 후인이니 한다 삼원에 길게이어진 줄을보면 종단 대순진리회의 800만 수도인들 중에 있다 대두목은~아직 나타나질 않는데 나타나리라 봅니다 가짜 대두목이니 후인이니 하는 수도인들은 다 사기치질 말고 국법을 준수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