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인도 전국시대 배경 신작 발표… "라자 오브 더 이슬람", 인류 심리 연구의 최전선
스웨덴 스톡홀름 – 2025년 4월 1일
패러독스 인터랙티브(Paradox Interactive)가 야심차게 준비 중인 신작, "라자 오브 더 이슬람(Raja of the Islam)"의 콘셉트와 개발 의도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인도의 카스트제도, 불교, 이슬람교가 혼재한 16세기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불가촉천민 출신 주인공이 술탄의 자리에 오르는 서사와 함께 정치 시뮬레이션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다.
이번 신작의 존재는 원래 한국의 유명 역사 전략 커뮤니티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카페에서 제기된 가설을 통해 유출되었다. 해당 커뮤니티는 오래전부터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의 DLC 정책과 AI 군사 시스템에 대한 집단 심리 실험 의혹을 제기해 왔으며, 최근에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단편소설 『익살꾼(Jokester)』에 기반해 "농담은 외계인이 인간의 심리를 실험하는 장치였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실제 패러독스 개발진이 해당 커뮤니티에서 수년간 유저 심리를 분석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었다. 이른바 "유로파-아시모프 가설"이다.
이에 대해 패러독스의 마케팅 총괄인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Trent Alexander-Arnold)는 공식 입장에서 "당사 개발진은 항상 글로벌 커뮤니티의 열정과 통찰에서 영감을 받아왔다. 특히, 동아시아 유저들의 역사적 상상력과 게임플레이 분석은 우리의 프로젝트 방향성에 적잖은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라자 오브 더 이슬람》은 기존의 크루세이더 킹즈(장수제 가문 시뮬레이션)와 코에이의 태합입지전4 시스템을 융합한 형태로, 플레이어는 카스트제도 최하위 계급인 '싯다르타'라는 가상의 인물을 조작하게 된다. 그는 사회적 낙인을 회피하기 위해 무슬림으로 개종하고, 유목민과 무역을 하며 서서히 정치적 세력을 확대해 간다.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신분 세탁, 정략 결혼, 위장 개종, 시바신에 대한 개인적 신앙 고백 등을 조작 가능한 이벤트 체계로 경험하게 되며, 각 선택은 AI의 감정 알고리즘(이른바 '아수라 엔진')에 영향을 끼친다. "아수라 엔진"은 본래 아시모프 소설에서 언급된 AI 구조를 참고한 것으로, 총 5억 명의 NPC가 자율적으로 정치적, 종교적, 심리적 판단을 내린다고 알려졌다.
또한 게임 내에서 특정 행동을 반복하거나 종교간 갈등을 의도적으로 자극할 경우, NPC들이 "역사적 반응"을 보이며 이를 기록하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예컨대 플레이어가 힌두 사제들의 토지를 몰수하면, AI는 사프리나 구라지아(Safrinha Guradjiah) 같은 NPC 저항 운동가를 자동 생성하며, 이는 곧 왕국 전역의 불복종 운동으로 번질 수 있다.
게임 타이틀이 가리키는 '이슬람의 라자'는 단지 종교적 의미가 아닌, 이질적인 문명이 혼재된 복잡한 권력 구조 속에서 자율적 통합을 이끄는 '21세기형 리더십'의 은유로 풀이된다. 이러한 철학적 메시지는 세계적 석학 '벤 화이트(Ben White)'가 제안한 것으로, 그는 과거 Crusader Kings III에서 NPC의 무의식적 욕망 시뮬레이션 패턴을 분석해 화제가 되었다.
그렇다면 왜 이 게임이 지금 발표되었는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은 4월 1일이며, 우리는 진실을 유쾌하게 드러내는 날을 사랑한다. 라자 오브 더 이슬람은 존재하며, 2333년 4월 1일, 완벽한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다. 그때쯤이면 우리 모두가 농담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발언은 물론 농담일 가능성이 크지만, 이미 스팀 데이터베이스에서 'RajaOfTheIslam_alpha01'이라는 테스트 서버가 감지되었으며, 이로 인해 수많은 유저들이 공식 포럼에 접속해 "내가 300년을 살아야 하냐"며 울부짖고 있다.
한편, 해당 게임의 공식 트레일러는 존재하지 않으며, 패러독스는 현재까지 게임 이미지나 인게임 UI에 대한 구체적 설명은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유저들은 2024년 말 런던 GDS(Gamers Development Symposium) 행사장에서 비공식 데모 시연을 목격했다는 증언을 남기기도 했다. 현장에 있었던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제임스 가너(James Garner)는 "진짜로 코끼리를 타고 국경을 넘더라"며 짧은 감상을 남겼다.
이 게임이 진짜로 출시될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패러독스는 여전히 농담과 역사, 전략과 인간 심리를 한데 뒤섞는 최고의 플레이어라는 사실이다.
(작성자: 팀 케인(Tim Kane), 국제 가상게임전략연구소 선임연구원, GSGA 등록 필진)
[EXCLUSIVE] Paradox Interactive Announces New Title “Raja of the Islam”: A 16th-Century Caste-Climbing Epic in the Making
Stockholm, Sweden – April 1, 2025
In a move that has stunned both strategy veterans and armchair historians alike, Paradox Interactive has unveiled its latest (and perhaps strangest) title to date: Raja of the Islam. The game promises to simulate the volatile, religiously diverse landscape of 16th-century India, featuring a deeply unorthodox protagonist — a former Dalit named Siddhartha, who lies, manipulates, and ascends through caste and creed to eventually declare himself Sultan of the East.
The announcement, though suspiciously timed on April Fools’ Day, was traced back to a Korean online community known as “Europa Universalis” which has long been suspected of being a behavioral data node for psychological pattern analysis by game developers. The connection? An obscure reference in Isaac Asimov’s short story Jokester, where “jokes” are said to originate from alien experiments on human cognition — a theory some now believe inspired Paradox’s development philosophy.
“We’ve always drawn from the enthusiasm of our global community,” said Paradox’s head of marketing, Trent Alexander-Arnold, at a mock-serious press briefing. “Especially the tactical genius and sarcasm of East Asian players. Raja of the Islam wouldn’t exist without their… unsettlingly specific feedback.”
The game is described as a “narrative sandbox,” combining the lineage mechanics of Crusader Kings with the warlord RPG style of Taikou Risshiden IV. Players start at the very bottom of Indian society and climb their way up through deception, strategic interfaith marriage, religious conversion, and sometimes sheer, spiteful genius.
At the heart of it is the “Asura Engine,” allegedly capable of simulating 500 million unique agents, each with their own religious, political, and emotional responses. Developers claim player decisions will ripple through vast networks — confiscating land from Brahmin priests might spawn a grassroots rebellion led by AI-generated activist Safrinha Guradjiah, for example.
“Religion, ambition, and elephants. That’s the formula,” quipped ex-Manchester United midfielder and rumored early playtester James Garner, who reportedly witnessed a hidden demo at the 2024 Gamers Development Symposium in London. “I saw a guy ride a war elephant through Kashmir. No idea if it was real.”
Of course, no trailers have been released. The only known sign of the game’s existence is a placeholder file on SteamDB labeled RajaOfTheIslam_alpha01, and a suspiciously poetic tweet from former CEO Fredrik Wester, reading: “The higher you climb, the more invisible your past becomes.”
Despite the obvious satire, Paradox insists the game is real — just not soon. “We plan to launch in 2333, on April 1st,” said Alexander-Arnold. “By then, humanity might finally get the joke.”
Until then, the debate rages on. Is Raja of the Islam the next great grand strategy game, or simply the most elaborate April Fools’ stunt in gaming history? Either way, Paradox has reminded us once again: reality is just a loading screen.
첫댓글 아무도 안하는 라자가 또
요즘 인도를 건들지 않은 이유가 ㄷㄷ
인도?!
그 소문이 진짜인거 같네요
저도 그 소문이 사실인줄 몰랐네요 ㄷㄷ
차도는 소식이 없나요?
아무래도 무면허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니까......
인도쪽은 차도가 없었습니다 안타깝게도...
5억 NPC.......
내 컴터야 겜시작이라두 좀......?
AMVIDIA의 RATX-111K-ti 정도면 돌아간다는 소문이 돌더라고요 ㄷㄷ
킹능성이 있네
환생 목록 다 조화가능하죠?
누르면 튕긴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