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gramsㅇㅇ 진짜 듣는강의 반절은 영어강의고 대부분의 강의자료나교과서 다 영어원서고 깊이도다르고 시험준비하는 학생들의 마인드자체가 다 고딩때내신,모의고사준비하는 정도로 피터지는데 솔직히 다른데보면..... 대학강의에서 이제 피타고라스정리 배우는거도 봐서 ..ㅎㅎ
그리고 이걸 유전적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아무리 공부해도 안되는 사람도 있으며 학교공부라는것에 도무지 취미를 못붙히는 사람도 있음. 근데 그와 반대로 일은 잘하는 사람들도 있음. 누구나 공부해야하는것처럼 만드는 학벌주의 세상 너무 싫음 난. 각자 성향이 있는건데 다 똑같은 공부를 시켜서 거기서 패배자와 승자를 가리고 낙담시키는거 진짜 증오스러워.
우리나라가 학벌이 중요하다는 그 사상자체가 문제인듯 애초에 시험없는 나라도잇고 직업에귀천없는 나라가 널렸는데 우리나란 공부를 잘하면 좋은사람이 된다는 생각이 밑바탕에 있는거 부터가 문제인듯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걸 남들보다 더 가꿔서 그자리에 올라야하는데 모든 직무가 공부 잘하는거랑 연관되니 문제
ㅇㅇ꿈이있어서 명문을 갔거나 정말 좋은 교수님 밑에서 좋은교육환경을 누리기 위해서 대다수가 입시를 하는거면 말을 안하겠는데 다수가 지금 자기가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면서 그냥 취업을 위해 명문대 들어갈려고 공부하는 사람이 많잖아 그런데 거기서 학력이라는 것을 빼버리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
업무능력을 100점 만점으로 환산했을때 명문대생이 60점이고 지방대생이 80점인데 명문대생이 뽑힌다면 학벌주의고 개선되어야할 점이라고 생각함 근데 둘 다 80점이면 대학이름이 플러스요인이 될 수도 있는거 아닌가? 다 리셋하는게 공평한거라고 생각안함.. 학교이름으로 기회조차 박탈하는건 안될 일이지만 하나의 플러스요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다른 플러스요인을 만들어서 경쟁하면 되잖어
이게 다 대학이 깊은 공부하러 가는 곳이 아니고 취업을 위한 하나의 도구가 돼버려서 그런거..명문대생이랑 명문대생 아닌사람들끼리 이렇게 싸울게 아니라, 학벌 외의 다른 걸로는 취업할 수 있는 기회조차 제대로 주어지지 않는 시스템 자체를 입을모아 함께 비판해야되는데..에휴 마음아프다
@마믄먐먐미먀우리 집도 그렇게 부유한 편 아니고 아니 솔직히 말하면 가난한 편인데 가난해도 공부 할 길은 존나게 많음 알게 모르게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것도 많고 솔직히 수능특강 교재 과목별로 다 사면 7만원 나오는데 1년에 7만원도 투자 못 할 정도로 가난한 집이 그렇게 많음???? 난 왜 학교 다니면서 그런 사람 한 명도 못봤지 ㅋㅋ
@R=VD 외무영사직공무원노력해도 명문대 못 간 사람들은 있어도 이미 명문대 다니는 애들은 노력을 엄청나게 했다는건 사실이잖아 그 부분에 대해서 얻어지는 보상, 예를들면 인맥, 더 나은 교육환경, 취업에 있어서 받는 이점 같은 것들을 함부로 뺏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해 이미 명문대 다니는 애들의 혜택을 뺏기보단 비명문대인 사람들을 차별하는 인식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함 학벌은 부처럼 태어날 때부터 가지는 능력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본인들이 노력해서 얻어지는 보상인데 그걸 학벌주의를 없애자는 명목하에 뺏어버리는건 지극히 이기적인 생각이라고 봐
@R=VD 외무영사직공무원혜택이 있을 수 밖에 없지 당연히 남들보다 배로 공부한 애들인데 걔네들의 노력을 우리가 함부로 판단할 권리가 있을까 생각되네 '열심히 명문대에 갔다 -> 취업이 잘 된다' 라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그 시스템이 적용되는 나이가 어리다는게 문제인 것 같아 어린나이에 이륙한 노력으로 일생을 결정하는 것 그건 참 씁쓸한 대한민국의 현실이지ㅠㅍ
기성세대 그렇게 욕하더니 나중에 기득권층이 될 가능성이 높은 명문대생들이 나서서 학벌주의를 지지하고있네. 당연히 학벌주의에 물든 대한민국에서 좋은 대학 가려고 노력한만큼 보상받고싶은거 알지만 그 대신 기성세대 욕하지 말길ㅋㅋㅋ 양질의 교육을 위해 대학을 선택하는게아니라 취업을 위해 대학을 선택하니까 이 꼴이겠지ㅋㅋㅋ 이걸 고쳐야되는데 지금 젊은세대도 눈앞의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해서 학벌주의를 지지하기때문에 절대 고칠수 없을거 같다. 맨날 선진국 부러워하면 뭐해 정작 자기는 그렇게 될 마음이 없는데
@강가네손만두난 스카이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높은 수준의 교육 받고 자격증 열심히 따고 열심히 스펙 쌓은 만큼 내 취업 업종에 대한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고 생각해. 근데 타이틀이 스카이이지만 나보다 분명히 스펙이나 여러모로 부족한 애가 붙는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이런 문제에 대해 개선하고 싶다는거야. 수준높은 선생님과 좋은 학습분위기를 위해 특목고를 가거나 스타강사의 현장강의를 듣는 것처럼 명문대에 가면 그만큼 높은 수준의 강의를 듣고 좋은 분위기에서 능력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한다면 분명 어디에선가 티가 날 거야.. 능력을 중점으로 놓고 명문대라는 타이틀이 가산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강가네손만두나도 블라인드 제도로 나보다 대학은 낮지만 높은 업무 능력의 지방대생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해서 그 제도는 대학은 보지 않고 능력만 본 제도이니까 불합리하다며 엮지는 않을거야. 어디까지나 그 회사에 대한 내 업무능력의 부족이고, 적합성의 부족인 건데 왜 그걸 대학을 보지 않은 정부나 기업의 문제로 여기는건지 모르겠어 나는
@강가네손만두응응 그건 당연하지.. 밑댓에서도 말했듯 대학도 하나의 스펙이나 다름없는데 비슷하다면 당연히 대학이 높은 사람이 더 높은 수준에서 학점을 획득하고, 그만큼의 노력을 했다는 걸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니까 가산점을 부여해야한다고 생각해. 근데 원댓은 확연하게 업무 능력의 차가 드러나는데도 불구하고 학벌로만 채용하는 것이 문제라는 뉘앙스였어.
난공감함 공부잘하는애들과 못하는애들중 가장큰차이는 의지력이라고생각해서 그리고 그의지력이랑 노력이 대학으로 이미검증된아이랑 대학가고난후 달라졌어요! 하는애랑 둘중하날뽑는다면 검증된애를뽑지 굳이 뭘믿고...? 그리고 난 사람이그렇게쉽게변하진않는다생각함 물론변하는사람있겠지 학창시절 정신못차렸었다는사람도있겠지만 소수고 기업입장에서는 굳이나서서그런사람들을찾아 채용할필요가있나?
난 공감한다. 우리나라는 초중고 교육과정이 대학이라는 목표 하나에 초점이 맞춰져있고, 대학은 취직중간기관과 같은 역할로 전락한 구조잖아. 일반적으로 대학에 가는 사람별 가장 큰 차이는 노력이였고, 그 결과로 지금 자신의 대학이 결정된거아니야? 솔직히 지금 서울대 갈 수 있을정도로 노력한 사람이 지방대 간 사람있어? 학벌 블라인드제를 찬성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노력을 생각하지 않는건가.
저런 소리를 해대니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이 자기 꿈도없이 그냥 높은대학만 보고 공부하는거라 생각해서 진짜 노공감 한 반 25명이라치면 25명 각자의 꿈과 노력이 있는건데 그걸 학벌로만 본다? 어처구니없는 소리임
개공감이요
공감
대학가서 취업준비열심히하느라 고생하는거 명문대생이든 지방대생이든 같음. 명문대에서 학점 따는거 진짜 개힘들다는거... 잘하는애들을 또 상대평가로줄세우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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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grams ㅇㅇ 진짜 듣는강의 반절은 영어강의고 대부분의 강의자료나교과서 다 영어원서고 깊이도다르고 시험준비하는 학생들의 마인드자체가 다 고딩때내신,모의고사준비하는 정도로 피터지는데 솔직히 다른데보면..... 대학강의에서 이제 피타고라스정리 배우는거도 봐서 ..ㅎㅎ
공감.. 학벌주의때문에 꿈 못찾는 건 다른데가서 해야될 말인듯
모르겠는데 나는.
그냥 가산점일뿐이라 생각함ㅋㅋ
취업이 더 잘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산점일 뿐, 실제 실무에서의 능력이 나는 중요하다 생각함.
그리고 이걸 유전적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아무리 공부해도 안되는 사람도 있으며 학교공부라는것에 도무지 취미를 못붙히는 사람도 있음.
근데 그와 반대로 일은 잘하는 사람들도 있음.
누구나 공부해야하는것처럼 만드는 학벌주의 세상 너무 싫음 난.
각자 성향이 있는건데 다 똑같은 공부를 시켜서 거기서 패배자와 승자를 가리고 낙담시키는거 진짜 증오스러워.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진짜 여기 댓글보면 기업들이 학벌만 보고 뽑는거같은데.. 그거 아니야
명문대라도 와서 탱자탱자놀면 취업안돼; 다 여기 와서도 죽어라 노력했고 여기 안에서도 잘하는 사람만 모였기 때문에 더 열심히, 더 열심히 하는 분위기가 조성돼있음
우리나라가 학벌이 중요하다는 그 사상자체가 문제인듯 애초에 시험없는 나라도잇고 직업에귀천없는 나라가 널렸는데 우리나란 공부를 잘하면 좋은사람이 된다는 생각이 밑바탕에 있는거 부터가 문제인듯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걸 남들보다 더 가꿔서 그자리에 올라야하는데 모든 직무가 공부 잘하는거랑 연관되니 문제
ㅇㅇ꿈이있어서 명문을 갔거나 정말 좋은 교수님 밑에서 좋은교육환경을 누리기 위해서 대다수가 입시를 하는거면 말을 안하겠는데 다수가 지금 자기가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면서 그냥 취업을 위해 명문대 들어갈려고 공부하는 사람이 많잖아 그런데 거기서 학력이라는 것을 빼버리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
흥미진진하다..
그치그치 개인정...
공감ㅋㅋ
ㅇㅈ
업무능력을 100점 만점으로 환산했을때 명문대생이 60점이고 지방대생이 80점인데 명문대생이 뽑힌다면 학벌주의고 개선되어야할 점이라고 생각함 근데 둘 다 80점이면 대학이름이 플러스요인이 될 수도 있는거 아닌가? 다 리셋하는게 공평한거라고 생각안함.. 학교이름으로 기회조차 박탈하는건 안될 일이지만 하나의 플러스요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다른 플러스요인을 만들어서 경쟁하면 되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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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ㅁㅈ 이댓쓴처럼 환경이아니라 의지력임....환경이받쳐줘도 안하는애는안하는거고 할애는 이렇게까지라도하는거
댓글보니까 대한민국 한참 멀은거같음... 명문대생에게 그에 맞는 보상을 하지 말자가 아니라 비명문대생을 차별하지 말자가 요점인데 흠
맞는말...그래서재수한다ㅠㅠㅠ이대꼭가야지
이게 다 대학이 깊은 공부하러 가는 곳이 아니고 취업을 위한 하나의 도구가 돼버려서 그런거..명문대생이랑 명문대생 아닌사람들끼리 이렇게 싸울게 아니라, 학벌 외의 다른 걸로는 취업할 수 있는 기회조차 제대로 주어지지 않는 시스템 자체를 입을모아 함께 비판해야되는데..에휴 마음아프다
열심히 공부해서 명문대간 학생들은 무슨 죄야? 열심히 노력한 죄???? 물론 금수저라서 좋은 대학에 간 애들도 있겠지 근데 아닌 애들은?? 피나는 노력을 했을텐데 학벌주의를 타파한다 치고 걔네들 노력 다 리셋시켜도 상관없다 이거임????
까놓고 말해서 돈없어서 공부 못한 애들 비율이 그렇게 많음??? 아니 그런 애들은 돈있어도 안할걸 요즘 ebs 존나 잘 나와있음 무료인강 저렴한 교재로 피터지게 공부하는 애들은 뭐가 됨ㅋㅋㅋㅋ 걔네들은 바보라서 그렇게 사는거 아니잖아
@강가네손만두 ㅇㅈ 까놓고말해서 스듀만해도 2년내내듣는조건으로 40만원임 정말과연 돈때문일까 ?
@마믄먐먐미먀 우리 집도 그렇게 부유한 편 아니고 아니 솔직히 말하면 가난한 편인데 가난해도 공부 할 길은 존나게 많음 알게 모르게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것도 많고 솔직히 수능특강 교재 과목별로 다 사면 7만원 나오는데 1년에 7만원도 투자 못 할 정도로 가난한 집이 그렇게 많음???? 난 왜 학교 다니면서 그런 사람 한 명도 못봤지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차별이 당연한게 아니듯이 노력으로 쟁취한 보상을 함부로 가져가는 것도 당연한게 아니지 왜 한 쪽 면만 보고 이기적이라는 식으로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R=VD 외무영사직공무원 노력해도 명문대 못 간 사람들은 있어도 이미 명문대 다니는 애들은 노력을 엄청나게 했다는건 사실이잖아 그 부분에 대해서 얻어지는 보상, 예를들면 인맥, 더 나은 교육환경, 취업에 있어서 받는 이점 같은 것들을 함부로 뺏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해 이미 명문대 다니는 애들의 혜택을 뺏기보단 비명문대인 사람들을 차별하는 인식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함 학벌은 부처럼 태어날 때부터 가지는 능력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본인들이 노력해서 얻어지는 보상인데 그걸 학벌주의를 없애자는 명목하에 뺏어버리는건 지극히 이기적인 생각이라고 봐
@R=VD 외무영사직공무원 혜택이 있을 수 밖에 없지 당연히 남들보다 배로 공부한 애들인데 걔네들의 노력을 우리가 함부로 판단할 권리가 있을까 생각되네 '열심히 명문대에 갔다 -> 취업이 잘 된다' 라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그 시스템이 적용되는 나이가 어리다는게 문제인 것 같아 어린나이에 이륙한 노력으로 일생을 결정하는 것 그건 참 씁쓸한 대한민국의 현실이지ㅠㅍ
기성세대 그렇게 욕하더니 나중에 기득권층이 될 가능성이 높은 명문대생들이 나서서 학벌주의를 지지하고있네. 당연히 학벌주의에 물든 대한민국에서 좋은 대학 가려고 노력한만큼 보상받고싶은거 알지만 그 대신 기성세대 욕하지 말길ㅋㅋㅋ 양질의 교육을 위해 대학을 선택하는게아니라 취업을 위해 대학을 선택하니까 이 꼴이겠지ㅋㅋㅋ 이걸 고쳐야되는데 지금 젊은세대도 눈앞의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해서 학벌주의를 지지하기때문에 절대 고칠수 없을거 같다. 맨날 선진국 부러워하면 뭐해 정작 자기는 그렇게 될 마음이 없는데
명문대생 입장에선 자신들이 열심히 해서 얻은 혜택을 모두 리셋시켜야 하는건데 그게 말 처럼 쉬울까ㅋㅋ 혜택을 놓지 않는다고 욕할 권리 없다고 봄 당연히 사람이면 자신이 누리는 혜택을, 그것도 피나는 노력을 해서 얻은 보상을 쉽게 잃고싶지 않을 거임
@강가네손만두 난 스카이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높은 수준의 교육 받고 자격증 열심히 따고 열심히 스펙 쌓은 만큼 내 취업 업종에 대한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고 생각해. 근데 타이틀이 스카이이지만 나보다 분명히 스펙이나 여러모로 부족한 애가 붙는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이런 문제에 대해 개선하고 싶다는거야. 수준높은 선생님과 좋은 학습분위기를 위해 특목고를 가거나 스타강사의 현장강의를 듣는 것처럼 명문대에 가면 그만큼 높은 수준의 강의를 듣고 좋은 분위기에서 능력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한다면 분명 어디에선가 티가 날 거야.. 능력을 중점으로 놓고 명문대라는 타이틀이 가산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강가네손만두 나도 블라인드 제도로 나보다 대학은 낮지만 높은 업무 능력의 지방대생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해서 그 제도는 대학은 보지 않고 능력만 본 제도이니까 불합리하다며 엮지는 않을거야. 어디까지나 그 회사에 대한 내 업무능력의 부족이고, 적합성의 부족인 건데 왜 그걸 대학을 보지 않은 정부나 기업의 문제로 여기는건지 모르겠어 나는
@뽀밍뿌잉뿌잉 스카이라는 간판 하나로 무능력한 사람을 능력있는 비스카이생을 버리고 뽑는다면 문제가 되지만 비슷한 능력수준을 보여주는 두 사람의 학벌이 다를 땐 학벌이 더 좋은 사람을 뽑는게 기업 입장에선 당연하다고 봐
@강가네손만두 응응 그건 당연하지.. 밑댓에서도 말했듯 대학도 하나의 스펙이나 다름없는데 비슷하다면 당연히 대학이 높은 사람이 더 높은 수준에서 학점을 획득하고, 그만큼의 노력을 했다는 걸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니까 가산점을 부여해야한다고 생각해. 근데 원댓은 확연하게 업무 능력의 차가 드러나는데도 불구하고 학벌로만 채용하는 것이 문제라는 뉘앙스였어.
@뽀밍뿌잉뿌잉 응 무조건 학벌로만 채용하는건 잘못됐지만 그렇다고 명문대생이 쥐고 있는 혜택을 뺏어서 비명문대생이랑 같은 선상에서 출발하라고 강요하는것도 잘못됐다고 생각해서 답댓단거야!!
난공감함 공부잘하는애들과 못하는애들중 가장큰차이는 의지력이라고생각해서 그리고 그의지력이랑 노력이 대학으로 이미검증된아이랑 대학가고난후 달라졌어요! 하는애랑 둘중하날뽑는다면 검증된애를뽑지 굳이 뭘믿고...? 그리고 난 사람이그렇게쉽게변하진않는다생각함 물론변하는사람있겠지 학창시절 정신못차렸었다는사람도있겠지만 소수고 기업입장에서는 굳이나서서그런사람들을찾아 채용할필요가있나?
난그렇게생각함 정말노력한사람 대학은못갔지만 정말 능력있는사람은 자기가 나서서 그능력을보여줘야지 이미 노력하고 능력있던사람들을 뒤로미루는건진짜아님 ㅋ
난 공감한다.
우리나라는 초중고 교육과정이 대학이라는 목표 하나에 초점이 맞춰져있고, 대학은 취직중간기관과 같은 역할로 전락한 구조잖아.
일반적으로 대학에 가는 사람별 가장 큰 차이는 노력이였고, 그 결과로 지금 자신의 대학이 결정된거아니야? 솔직히 지금 서울대 갈 수 있을정도로 노력한 사람이 지방대 간 사람있어?
학벌 블라인드제를 찬성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노력을 생각하지 않는건가.
블라이드제도는 좋다고 보지만, 현재 우리나라에 맞지 않다고 봄. 먼저 교육적 부분에서 개혁이 필요하다고 본다.
수능 중요성을 줄이고, 우리 사회에서 대학진학이 취직기회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는 구조 먼저 바꿔야 되는거 아니냐.
어느정도는 공감. 누군 심심해서 중학교 3년내내 공부만해서 특목고가서 명문대가나. 노력의차이가 있는데 어느정도는 받아들여졌으면. 외고다닐때 제일 공부 안하는애들도 끽해봤자 점심 저녁 밥먹고 좀 자는애들이랑 저녁에 긱사가서 예능보는 애들뿐이었음.근데 그런애들도 잘만 미끄러짐. 어느정도의 학벌 보는거 이해하는데 서울대 3점보다 타대학 4.5나 4.3이 더 인정받는게 맞을거같음. 솔까 스카이는 들어가서 학점 대충 3.5이상이면 취업 잘되는거같다..ㅠ
그리고 언홍영이나 손재주필요한 분야는 논외라고 생각..
그놈의 노오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대한민국 안바뀜ㅋㅋㅋ 죽어도 서로 가지고 있는 거 안 내놓고 싶어하는데 뭐가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