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에 의하면 현재 지구상에는 3억명이 넘는 천식 환자가 있으며 이들중 10초에 한명씩 사망에 이르고
우리나라는 연인원 100만명 이상이 천식치료를 받으며 하루에 약30명정도가 천식으로 호흡을 못해 사망 한다고 하네요.
양방,한방을 통틀어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약은 없고 그나마 양약의 흡입제로 인해 연명할 수 있는게 다행한 현실이지만 내성이 생기면 끝내 안좋은 결과가 나타나지요.
기관지천식의 원인은 알레르기등 수 많은 학설이 있으나 확실하게 이거다 하는 핵심은 없고 변죽만 울리고 있습니다.
알러지나 염증이 천식을 일으킬 수 있으나 죽음에까지 이르는 원인은 아닌것 같습니다.
기관지 염증이 심해도 천식이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에 오십여년 천식을 앓은 저가 천식에 대해서 연구한 결과를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첫째 천식의 첫원인은 감기라 생각됩니다.
감기가 오면 기관지염증이 생기고 기침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결정적인 천식의 원인은 기침입니다.
왜 기침이냐 하면 기침을 하면 기관지괄약근및 호흡에 관계된 근육들이 순간적으로 아주 빠르게 급격한 신축작용(伸縮作用:늘어났다 줄었다)이 일어납니다.
그러니까 허파의 호흡에 관련된 근육들이 숨을 마실때면 늘어나야 되고 내 뱉으면 오므라 들어야 되는데 평상시 숨을 쉴 때는 신축 작용이 서서히 되지만 기침을 하게되면 찰나적으로 매우 빠르게 호흡에 관계된 근육들이 엄청난 힘으로 급격하게 움직이므로 이때 근육이 뭉치는 겁니다.
근육이 뭉치면 풀리면 다행이지만 안풀리면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신축 작용이 안되어서 호흡을 제대로 못하니까 천식이 된다고 봅니다. 이 상태로 오래지나면 점점 근육이 굳어서 호흡이 안돼 마지막엔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리에 쥐나는 거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리에 쥐가 나면 막 주물러서 풀수 있지만 그냥 놔두면 굳어서 다리를 못쓰게 됩니다.
그렇지만 호흡관련 근육들은 몸속에 있어서 손 쓸 방법이 없습니다.
기침하다가 갈비뼈 부러진 사람이 있다고 어려서 들어 봤습니다.
저도 어느날 감기가 들어서 기침을 하는데 왼쪽 옆구리가 갑자기 뚝 하는 갈비 부러지는 느낌을 받고 그 후 부터 아파서 숨을 제대로 못쉬고 자세가 옆으로 기울어져 다음날 다니는 대학병원에 혼자서 겨우가서 엑스레이 찍어보니 뼈는 괜찮다해서 돌아와 며칠뒤 증상이 없어진 경험도 있습니다. 이때 갈비뼈 바같쪽의 근육이 뭉친 거라 다행이 풀려서 괜찮아 졌습니다.
이렇듯 기침을 세게 하게되면 가슴속의 호흡과 관련된 근육들이 뭉쳐서 길이 변화를 제대로 못하게 되니까 천식 증상이 오느거라 생각됩니다.
근육이 심하게 병적으로 뭉치거나 굳어버리면 양방의 수술과 약 그리고 한방의 침 뜸으로도 풀지를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양방으로는 우리가 현제 흡입하는 확장제가 전부이고 나중엔 내성이 생겨 약효가 안 들어니까 세상을 뜨는 겁니다.
이렇게 호흡근육이 뭉쳐서 천식이 고착화된 환우들 한테는 알레르기나 기침 또는 찬기운을 만나면 천식증상을 발작케 하는 촉매제 즉 불쏘시게 역활을 하는 겁니다.
또 겨울에 천식 증상이 심해지는 원인은 굳어있는 폐의 근육들이 찬 공기가 들어오니 더욱 움추려들어 호흡하기가 힘이 드는 겁니다.
우리몸은 36.5도의 일정한 온도의 항온을 유지해야 되는데 1도가 높거나 낮아도 자연과는 달리 우리 몸은 난리가 납니다.
여름은 따뜻해서 만물이 팽창을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겨울은 차가워서 만물이 움추려 드는 겁니다.
기찻길의 철로를 연상 해보십시요.
그 강한 쇠로 만든 철길을 보면 이음새 부분을 보면 조금 띄워 놓았지요 이유는 여름엔 팽창 작용으로 쇠가 늘어나서 띄워놓지 않으면 쇠가 늘어나 철길이 구부려 지기 때문입니다. 겨울엔 반대로 응축 작용으로 길이가 줄어들고요..
그런 현상으로 기관지천식 환우들은 겨울에는 차가운 공기를 마심으로 인해 호흡근육이 혈액 순환이 안되어 호흡근육이 더 굳어 지니까 천식발작이 일으나 고통스러운 겁니다.
수십년 동안 수많은 치료를 받아 보았으나 근본적인 치료는 안되고 임시방편으로 조금 덜 할뿐 항상 움직이면 숨이차고 가슴이 조이는 듯한 압박감과 답답함과 통증과 공기가 시원하게 안들어오고 날씨가 맑았다가 갑자기 흐리고 소나기가 오는 것처럼 정말 귀신이 들어왔다 나갔다 장난치는 것처럼 컨디션이 약간 좋았다가 나빴다가 항상 피로하고 병원에 가서도 선생님한테도 이렇게 귀신조화 처럼 그렇다고 말씀 드린적도 있었지요.
그러면서 양방도 안되고 한방도 안되고 만약에 치료약이 있다면 10초에 한명씩 죽는일이 없을건데 하면서 내 병을 고치기 위해서 의학공부를 하여 여태까지 연구해서 웬만한 다른 난치병들은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연구를 해 놓았는데 정작 나의 지병인 천식만 해결 못하고 날마다 전전긍긍 고통으로 살면서 과연 기관지천식의 원인은 뭘까 뭘까 무엇일까를 궁구하든중
어느날 위의 예시한 호흡근육의 뭉침이라는 영감이 떠 올라 이걸 어떻게 풀건지를 수 많은 도전을 하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70대 노인과 가까운 곳에 가기위해 길을 걷는데 숨이차서 걸음을 반도 못쫓아가고 그후 점점 흡입제를 다량 흡입해도 공기가 들어가지도 나가지도 않으면서 숨이 쉬어지질 않아 한 발짝 움직이기도 손도 까딱하기도 힘든날을 여러날 지나다 알고 죽는병 천식이라 하드니 이제 죽을때가 왔구나 하면서 번개탄피우고 끝내야 되겠다 했는데 호흡근육을 푸는 어찌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는지 기적적으로 살아나 호흡근육의 신축작용이 제대로 되어 편한 숨을 쉬면서 지금 이 글을 적고 있네요.
이론이 아무리 그럴싸해도 현실의 세계에서 적용되지 못하면 무의미한 법이지만 위의 학설을 실제로 적용해서 원인을 해결하여 나는 이렇게 살아났기 때문에 나의50년동안 copd 호흡기2급 영구장애 판정까지 받았던 장구했던 천식의 여정을 다른 환우들도 참고하시어 쾌차하시라고 세상에 알리게 되었습니다.
화학약품으로는 굳어있는 호흡근육을 절대로 늘어났다 줄어들었다의 원상회복을 못시킵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쾌차하시길 빌면서...
이 글을 인용하거나 퍼 나를때는 꼭 출처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상당히 중요한 주제입니다.저는 장(gut)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직장.주거지역이 중금속.화학물질에 많이 노출된 경우를 제외하구요.이런경우 회피요법으로 외부유해물질 차단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천식은 창자가 고장나서 생긴 증상입니다.아니 대부분 병이 음식때문에 생긴다고 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알러지.자가면역질환.암도 똑같습니다.
네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저도 2002년 1월경 비를 많이 맞고 감기가 심하게 걸려 기침이 2시간 동안 연속으로 나오고 한달동안 낫지 않더니 천식판정 받앗어요. 근육, 즉 호흡근이 심하게 사용되니 마비가 올수도 잇다고 생각합니다. 그후 뼈마디에 한기가 들어왓으니 추위를 무지 타게 되더군요. 요즘도 봄인데도 내복 입고 핫팩 붙이고 겨울 등산복 거위털 내피까지 입고 다닙니다. 그래도 추워서 에어컨 틀면 못들어가고 저녁 4시이후는 외출 삼가합니다. 어제 한의원 갓습니다. 호흡근육 이야길 하시더군요. 침을 20분간 맞고 배에 전기핫팩 햇습니다. 왼쪽 발목이 차고 뻣뻣햇는데 2번정도 풀리는 느낌 받앗고 또 심호흡 한번 하라
하길래 햇더니 조금 깊게 숨이 들여쉬어지는것 같앗습니다. 경락의 순환과 호흡근육의 문제로 보는것 같앗습니다. 일단 치료를 받아보기로 햇습니다. 책에도 나오지만 호흡근육은 불수의근입니다. 자기의지대로 움직이는 근육이 아니니 따뜻하게 하든지 경락자극을 주든지 해서 신축성있게 해주면 좋을듯 합니다. 우선 먹는것도 소식하고 채식 과일 등 시도하고 잇습니다. 과식은 아무래도 호흡에 안 좋지요. 많은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되엇으면 합니다.
공감가는 좋은 내용이네요. 그럼 호흡근육강화(폐활량증대)가 도움되겠네요?
위 내용은 천식의 원인은 기침으로 인해서 호흡근육이 굳어서 천식이 오면 한번 병적으로 굳은 호흡근육은 거의 푸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니 나중엔 사망에 이르게 되는 거구요...
운동선수가 폐활량이 증대되고 다른 근육들도 근육강화가 돼 있는데도 왜 심장마비로 죽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위글의 핵심은 천식환자의 굳어있는 호흡근육을 풀어서 근본적으로 신축작용을 시킨다 이겁니다.
이미 천식환자가 되고나면 호흡근육을 강화시
키기가 힘이듦니다.
우리는 요즘 메스컴을 통해서 유명한 의사가 나와서 뭐라고 하면 거기에 쇄뇌되어 진리인줄 아는데 알레르기다 면역력이 약해서 천식이 온거라면 어느 정도는 절반이라도 치료되는 환자가 있어야지 왜 지금도 천식으로 10초에 한명씩 사망에 이를까요.
안되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른 원인을 찾아야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로써 다 설명하기가 간단치가 않습니다.
한방 침 뜸치료는 도움이 될런지요?
천식이 경미한건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중증은 양방 한방 통틀어 여태까지 못고치니까 숨을 못쉬어 나중엔 사망에 이르겠지요
제가 개발한 방법은 중증 기관지천식이 10일 정도면 해결이 됩니다.
어떻게 치료하셨다는건지 글을찾아봐도 없네요
간단히 설명드리께요
10여가지의 약초들을 합쳐서 끓이면 수증기(김)가 올라옵니다.
이 수증기를 냉각시키면 물방울이 됩니다.
이 물방울을 받아서 혈자리에 주입하면 기관지천식으로 말기가 되면 숨이차서 세수도 못하고
숨을 쉴수가 없어서 숨이 꼴각 넘어가 죽기 일보 직전인 사람도 약10분정도 지나면 숨을 쉴수가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해서 살아났습니다.
폐기능 20까지 떨어졌던 사람입니다.호흡기영구장애2급까지 받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