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경기도 평화누리길
카페 가입하기
 
 
 
 

자주가는 링크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꿩 대신 닭이라고, 영종도 백운산& 구읍 해변길
가곡 추천 0 조회 173 25.02.23 16:4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2.23 17:11

    첫댓글 가곡님!
    와! 대단하신 열정에 박수를 보냄니다.
    10여년전인듯 합니다. 백운산 오를때만 해도 주변이 온통 개발 준비 하느라
    어수선 하고 산을 올라도 별다른 시설물도 없었는데...
    우연히 만난 등산객이 무이도를 추천해 주시기에 그 이후에는 가보지 못한 곳이네요.
    이작도 가신 다니 후기 기대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건행!

  • 작성자 25.02.23 18:15

    감사 합니다.
    이미 10여년 전에 백운산을 다녀 오셨군요.
    저도 이번이 두번째이였지요.
    지금은 영종도가 많이 발전되어 어디가 어딘지? 분간이 안되더군요.
    정말 많이 발전했지요.

    이작도 들어 가려고 예매해 놨는데 강풍으로 배가
    한주 내내 결항 아니면 단축 운항이 되길래 주말에도
    그런줄 알고 취소 했고 토요일 새벽 06시에도 출항 미정이라
    아~ 오늘도 정상 운항이 안되는 줄 알고 백운산이나 다녀 오려고

    집에서 늦게 나와 버스 안에서 검색해보니 정상 운항이라고 떠서 황당하고,
    배 시간을 못 맞추니 너무나도 안타까웠지요.ㅠ
    그래서 이작도 섬 여행은 다음 주말로 또 연기 합니다.
    바닷길은 역시 날씨가 관건이고 가고 싶다고 맘대로 가는 게 아니더군요.
    다녀와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두분 건강하세요.

  • 25.02.23 20:56

    영종도 백운산, 아직 못 가본 산,

    그리고
    정년 퇴직후 1톤트럭 가지고 아내와 둘이어 사촌동생건설 회사 자재, 장비를 배에 싣고 월미도에서 영종공항 현장으로 오가던
    추억의 구읍배터,
    후기글을 보니
    가고픈 욕망이
    잔잔한 파도되어 밀려옴니다,

    참고서와 같은 백운산 산행기 즐겁고 유익하게 감상합니다.
    특히 저에게는 운서역과 구읍 배터 운행하는 203번 대중교통편,
    구읍배터와 월미도 운행 하는 배
    시간표.
    더욱더 유익합니다.

  • 작성자 25.02.24 10:17

    이작도 가는 날인데 요즘 날씨 때문에 예매표 취소하고
    백운산을 다녀 왔습니다.ㅠ
    영종대교가 없던 시절 월미도에서 영종 구읍 뱃터를 다니셨군요.
    저도 그 배를 타고 영종도를 다녀 본 추억이 있습니다.

    백운산은 영종도 한 복판에 위치해 있어 어느 쪽에서도
    오를 수 있는 산이라 수도권 산악인들이 해돋이 일출을
    즐기려 많이 찾는 산이기도 합니다.

    산행 후 씨사이드 파크 해변 길을 따라 걷는 길도 볼거리들이 있어
    구읍 뱃터까지 걸어보는 것도 짧은 등산 길을 채워주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뱃터에서 203번은 영종역과 운서역을, 중구3번은 영종역으로 이동할 수있는
    교통 편이지요.

    등로가 짧아 산행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 하루 일정으로 널널하게
    다녀 오실 수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 25.02.24 11:16

    아쉬우셨겠지만 백운산도 오를만 하지요.
    저도 2020년 처음에 혼자서 백운산둘레길 걸으러 갔다가 정상을 오른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정상딛고 용궁사쪽으로
    내려와서 운서역으로 왔었고
    그뒤 다시 친구랑 가서
    건강백년길이라 이름 붙인
    길을 걸어서 구읍뱃터로 간적이 있었습니다.
    두길 다 이뻤었다는 추억~~
    둘레길 세코스가 있는데
    1코스만 못걸어봤네요.
    가곡님께서 들르신 백련사도
    가고 싶고 갈매기 들 보러도
    가고 싶네요

    가곡님 께서는 이번주에는 아마도
    이작도 가시지 않을까?ㅎ

  • 25.02.24 11:03

  • 작성자 25.02.24 11:20

    아침에 집에서 조금만 일찍 나왔으면 이작도를 갈 수 있었는데
    예약도 취소하고 이작은 포기하였기에 조금 늦게 나온 것이
    잘못이였지요.
    한 20여분만 일찍 나왔어도 연안 부두로 가서 이작도를
    갈 수도 있었는데...ㅉ

    영종도 백운산도 조망이 좋아 해돋이 산행으로 많이들
    찾는 산이지요.
    주변의 조망도 즐기며 구읍 뱃터로 가는 해변 길도 걸을 만 하지요.
    전에 이미 다녀오신 추억이 있으시군요.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두 번째 산행이였습니다.

    이번 주엔 날씨 잘 확인하고 이작도 갈 예정입니다.
    바다 여행은 계획대로 쉽지가 않네요.ㅋ

    창경궁 온실 화려한 꽃들도 즐감 했습니다.
    성원에 감사 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25.02.24 11:20

    @가곡 이번주에는 꼭 이작도 가시게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5.02.24 11:20

    @이쁜수 네 관심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강하세요.

  • 25.02.25 14:59

    강풍으로 대이작도를 취소하고 영종도 백운산을 다녀오셨군요
    백운산은 아주 오래전에 다녀온 기억이 있는 산이네요
    두분의 멋진 발걸음 수고 하셨어요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5.02.25 19:42

    대이작도 계획을 갑자기 바꿔 백운산을 다녀왔습니다.
    바닷길은 역시 만만한게 아니더군요.
    백운산을 산행하고 처음으로 해변 길을 걸어보았지요.

    허리가 아프시다 더니 좀 차도가 있으신지요?
    이번 주는 기온이 올라 초봄 날씨라고 합니다.
    봄 소식과 함께 즐거운 나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