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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가을야구 최종 진출팀은 어떻게 될까요??
넌나만의TOP 추천 0 조회 2,273 16.08.24 09:04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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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24 09:11

    첫댓글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한화는 여기서 포기했음 합니다. 희망고문하다 투수들 진짜로 어깨 다 아작날거 같습니다. 올해만 야구하는거 아니잖아요

  • 작성자 16.08.24 10:02

    김민우 사건은 참 안타깝더군요ㅜㅜ 정말 기대많이했던 선수인데.. 잘만하면 한화가 아니라 국내 대표 우완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자원인데 그런 선수를ㅡㅡ
    저 역시 더 이상의 피해자가 안 나오길 바랍니다

  • 16.08.24 11:05

    올해 플옵 광탈하고 김성근 짤려야 합니다(플옵 탈락해서 짤릴 일이 없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게 슬프지만)

  • 16.08.24 11:35

    혹사하는건 사실이지만 프로스포츠라는게 할수 있을때 못하면 다음은 없다고 봅니다. 욕먹을 소리인줄 알지만 프로는 승리말고 최고의 가치는 없다고 전 생각합니다. 할수 있을때 할때까지 해야 한다고 봅니다

  • 16.08.24 13:16

    @넌나만의TOP 그러니깐요~ 작년에 어디서 김민우 150 던질수 있다고 들었었는데 제가 볼때마다 140도 간당간당 하길래 덩치 좋은데 왜 속도가 안나오나 이상하게 생각햇었는데 ,, 그게 다 혹사 영향이었나봐요 워낙에 지쳐있어서 그랬나봐요 ㅎㄷㄷ

  • 16.08.24 15:19

    저도요... 선수들 어깨 아작낼거 같라요... 정근우선수도 엄청 지쳐보이던데...

  • 16.08.24 09:20

    뭐 좀 강한 팀들끼리 순위경쟁을 해야 잔여경기가 더 남은게 호재지 이건 뭐 4위부터 죄다 5할도 안되는 루징팀들이라 SK가 경기를 더 치르고도 4위인게 오히려 호재일겁니다. 확률상 경기 더치르면 질 확률이 이길 확률보다 높은 팀들이 순위싸움 하는거니까요-_- 롯데 한화 삼성은 가을야구 바라보기엔 약해보이고 그냥 SK,기아,LG 셋이서 두자리 나눠가질 것 같네요.

  • 16.08.24 09:26

    스크 엘지가 갈것 같습니다

  • 16.08.24 09:32

    엘지 롯데 기아 한화 다 인기있으니깐 이 중에서 1-2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아 롯데는 이제 인기 좀 시들한가

  • 16.08.24 09:33

    삼성이 더이상 여름&약속의8회가 안되는 이상 기아가 갈듯 싶네요

  • 16.08.24 09:33

    두 엔 넥 스 기

  • 16.08.24 09:42

    삼성은 어짜피 몇년동안 침체기일테니 선수 관리 잘해주고 신인 및 2군들에게 기회 많이 줬음합니다. 꼴지하는 것보다 무리해서 부상당하는게 마음이 더 아파요..

  • 작성자 16.08.24 10:14

    삼성도 보아하니 리빌딩을 잘해야될 시기인거 같습니다.
    최형우도 만약 떠나고, 승짱과 박한이도 머지않아 은퇴한다면 그 공백을 보완해야하는데, 예전처럼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지 않는지라 사실상 리빌딩으로 해결해야할겁니다.

  • 16.08.24 09:44

    3위까지는 고정일테고...4,5위는 저력의 SK와 후반기 상승세 LG가 될듯 합니다...기아는 동력을 잃었고...롯데,한화,삼성은 이제 좀 버겁지 않나 싶습니다.

  • 16.08.24 10:41

    팬심가득 기아를 응원하지만 동갑내기짱님 글이 정답일듯 하네요

  • 16.08.24 12:12

    안치홍.김선빈 등록되면 기아도 승산이 충분합니다.

  • 16.08.24 13:10

    @Cigarette 그런데 결국 투수력이지 싶어서요...지난 일요일도 점수는 낼만큼 냈지만 현실은 멸망이다보니...윤석민이 짜잔 등판 한다면 모르겠지만요.

  • 16.08.24 13:17

    @동갑내기짱 윤석민은 올시즌 포기 해야죠. 본인이 무서워서 100% 힘으로 던지지도 못하면서 구속도 140이 안나오는 상황인지라.... 거기다 2군 등판도 안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그나마 김진우가 다시 실전복귀 했으니 기대 가질만한 투수인데 김기태감독은 불펜 생각하더군요..... 아마 1~2게임정도 더 던지고 바로 1군 콜업 할거 같습니다. 급한건 선발인데...... 갑툭튀로 손영민이 2군 실전 등판중이라 9월 가능성이 있긴한데 실전경험과 살을 빼야.....

  • 작성자 16.08.24 13:20

    @oi-bbq 그나저나 윤석민도 혹사했나요???ㅜ 뭔가 느낌이 안 좋네요. 단순한 부상이 아닌거 같고.

  • 16.08.24 13:32

    @oi-bbq 윤석민 등판을 바란다는 뜻은 아니였구요...그만큼 투수가 돌아오면 모를까 타자는 시너지가 아무래도 떨어지니까요...손영민이 1이닝만 막아줘도 참 큰 힘인데 말입니다...요즘 불펜 같아서는 1실점 1이닝도 남는 장사죠

  • 16.08.24 19:22

    @동갑내기짱 제가 글을 오해의 소지가 있게 작성했네요. 저도 동갑내기짱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 16.08.24 19:25

    @넌나만의TOP 작년에 몸도 만들지 못한 상황에서 시즌이 시작 되었고 부담을 덜기 위해서 마무리로 등판했으나 중무리 였죠. 툭하면 8회에 등판했구요. 그 결과 마무리투수가 50경기 넘게 했는데 70이닝 이상 소화하면서 불펜투수 WAR에서 당당히 1등을 하는 기록을 세웠죠. 관리가 필요한 투수였기에 무리한 기용이였죠. 올해는 선발준비를 했으나 어깨가 감당 못한거구요.

  • 16.08.24 10:43

    맘같아서는 그래도 올라가주길 바랍니다만, 삼성은 선발투수가 너무 빈약해서 3연승 이상이 어려울 것 같아요..그래도 끝까지 포기하고 싶진 않네요

  • 16.08.24 11:19

    기아 팬이지만 윤석민과 김진우,지크의 정상적인 복귀와 더이상의 김기태의 뻘짓이 없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sk 와 엘지가 올라갈거 같네요

  • 16.08.24 11:22

    삼성 요즘 타격페이스가 너무 좋기때문에 5강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5위는 할수있을것같네요

  • 16.08.24 11:43

    삼팬 맞으시죠?
    라이온조 관련 글쓰신거 보면 긍정적으로 늘 보시는거같던데 같은팬으로 참부럽네요 ㅜㅜ 이번시즌 스트레스+어이없음 으로 야구 잘 안보게되더라고요 스포츠는 님 처럼 봐야 될꺼같은데 참 마음대로 안되네요

  • 16.08.24 12:04

    @농구를 사랑한다. 원래 부정적으로 봅니다.
    야구에있어서는 완벽주의자죠.
    그러나 여기에는 야구 관전시 과도하게 자조적인 분들이 좀 계신 느낌이기도 하고
    올해는 전력이 잘할수 없는 전력이라 어쩔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를 누구처럼봐야한다는건 없죠.
    저처럼보면 매우 깐깐하게 보셔야되는데 스트레스 더 받으실듯합니다ㅋㅋ

  • 16.08.24 11:26

    넥센팬으로 올해는 공짜라고 생각했는데..또 기대하게 만듭니다

  • 16.08.24 16:19

    우승가능성은 두산-NC가 더 높다고 보지만.. 적어도 저에게 '올 해 가장 인상적인 팀'은 단연 넥센입니다. 경이로움을 넘어 존경스러워요

  • 16.08.24 11:28

    SK와 LG가 마지막 티켓 잡을 것 같습니다. 기아는 이번주 중에 호흡기 뗄 것으로 보이네요.

  • 작성자 16.08.24 14:22

    기아 이번주 일정이 NC(원정)-삼성(홈)-두산(홈)이네요. 쉽지 않은 일정입니다. NC랑 두산 전이 타팀들에 비해 어렵다고 보면, 삼성2연전 다 승리해줘야 될거 같네요.

  • 16.08.24 13:48

    저도 sk와 엘지가 올라갈 것 같네요..기아도 가능성 있지만 한화는 올라가지 않았음 합니다.

  • 16.08.24 14:18

    기아는 투수진이 너무 심각하게 망가졌어요. 윤석민은 올해 완전히 없는 자원이었고, 그냥 지크의 후반기 삽질이 치명타네요. 지크만 세번째 자리에서 잘 버텨줬다면 홍건희도 무리하지 않았을 거고, 최영필 김광수 박준표 임창용도 이 정도로 고생하지 않았겠죠. 아울러 심동섭이야 작년 말 혹사로 인해 그 후유증이라지만 한승혁의 제자리 걸음, 임기준의 네버엔딩 볼질 등 그냥 투수진만 보면 답답하네요.

  • 작성자 16.08.24 14:34

    이래서 선발야구 선발야구 하는거죠. 선발이 안 되니 자연스럽게 불펜이 혹사하고 자연스럽게 투수진 붕괴로 이어지는;;

  • 16.08.24 15:15

    삼성을 잘 잡는 팀이 올라갑니다

  • 16.08.24 15:16

    변수가 없다면 SK, LG가 진출하겠죠. 기아,한화는 투수진이 망가져서 힘들다고 다들 생각하실거 같네요.

  • 작성자 16.08.25 09:48

    어제 엘지 두산한테 대패당하는 꼴 보니 또 불안해지네요ㅜㅜ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8.24 16:45

    롯데와 한화는 대체 용병이 변수였다고 봅니다. 대체 용병의 활약이 곧 말씀하신 동력이라고 보는데요. 저번 시즌 후반기 중후반부터 합류해 호투한 로저스 같은 선수가 왔다면 판도가 조금 달라졌을 수 있다고 보는데, 롯데나 한화나 최근에 온 용병들 모두 미달이죠. 롯데 맥스웰도 뭔가 임팩트가 부족하고, 한화의 두 용병투수는... 본전은 커녕 아쉬운 수준이죠.
    지금은 그리고 그 어느 팀 하나 급격한 상승세는 못탈겁니다.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상관없이요.) 그냥 연패의 늪에 빠지지 않고 꾸역꾸역 현 상태 유지할 수 있는 팀이 위너라고 봅니다.

  • 16.08.24 17:30

    순위표보니 롯데전 끝내기 3연패가 너무 안타깝네요 ㅠㅜ 그 3경기 잡았으면 4강 경쟁 원없이 할텐데요 ㅠㅜ

  • 16.08.24 17:49

    롯데가 매커니즘 상 치고 올라가지 않을까 시프요

  • 16.08.26 09:14

    삼성도 아직 포기할 수준이 아닌거 보니 5위싸움이 정말 박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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