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룰렛 유래 :: 목숨을 건 게임의 시작


러시안룰렛 유래는
19세기 러시아의 감옥에서 교도관들은 재미로
죄수에게 러시안룰렛 게임을 시켜 누가 죽을지 내기한 데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러시안룰렛은 회전식 연발권총에(대개 리볼버)총알을 한 발 장전한다.
총알이 어느 위치에 장전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죄수들은 차례로 돌아가며 자신의 관자놀이에 방아쇠를 당긴다.
대개 6발 중 장전된 총알은 1발.
6분의 1 확률의 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위험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총알이 발사 되느냐 마느냐가 사느냐 죽느냐로 바뀌어서
확률은 2분의 1

러시안룰렛은 당시 러시아 지배층들의 퇴폐적이고 내일을 바라보지 못하는
사회 분위기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현상이다.
한번씩 발사해서 결국에 누군간 죽고 마는 목숨을 담보로 거는 굉장히 잔인하고 무서운 게임
요즘에는 게임이나 도박으로 이용되는 러시안룰렛

무한도전 中

영화 익스트림 No.13 中

영화 디어헌터 中
그밖에 영화, TV 드라마, 비디오 게임, 음악 등의 소재로도 자주 등장한다.
주식시장의 혼란의 앞날을 예측하기 어려운 투자 상태를 ‘러시안룰렛 장세(場勢)’라고 하며, 축구의 승부차기는 ‘11m의 러시안 룰렛’이라고 표현된다.
러시안룰렛은 자칫하면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벌이는 시도 즉 무모한 모험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문제시 러시안룰렛추러감
첫댓글 교도관들이 잘못했네..
커지는 핥삐삐삣
핣삐삐삣
이런 글 진짜 좋아...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