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茶魂探 . 逸苾숨은향기 스멀스멀 초릿대 끝 중층 채비 올림찌 . 봉똘무게 뗏장수초가 무거운가 응시는 숨소리 멎은지 오래인데 . 아침부터 내리는 비 머언 기억을 닦는다 가을유리창 . 터진 산림망속 이제는 뀌맬수도 없지않은가 어분으로도 떡밥으로도 유혹할수가 없구나
托卵逸苾鳥58남의 둥지에 알낳는새
書作-2017-10-11-雨來日
첫댓글 감사~즐거운 세월 행복하시고 늘 겅갈 조심하시며 편안하소서~
또 오늘을 허비하고 꼴까닥 석양을 잃어버렸습니다 멋진자리 즐건시간되십시요 고맙습니다
놓고싶은 알 마음껏 놓아두면 부화시켜 거두는이 따로 있으니할일 다했다는듯 슬금 슬금 멀어져 가는 가을.더 잡아두려는 산림망과 떡밥이 무슨 소용 있으리오눈치보지 말고 갈길 가라지요.좋은글 잘 감상했습니다
포란반 이십일일 남의 둥지에 댓글달고 토끼는짓 더러는 알토란같은 부화의 현장을 목격해갑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멋진자리 멋진행보 되십시요
제 속 차렸다고 언제 봤냐는 식으로슬금슬금 떠나려 하는 가을이네요잡아 두려 해도 잡아 둘 수 없는 세월어쩌겠습니까 보내야죠의미 있는 글 감상합니다행복하신 시간 되십시오. 향기님!
세슘의 맥동을 누가 잡으리요그냥 마냥 늙어가고 성숙해가는것뿐오늘도 즐건행보 되십시요
숨소리까지 멈춰가며 찌를 응시하더니 큰 걸로 낚아챘구려... 큰지 작은지는 고기 혼자라서 알 수 없지만망이 터질 정도라면 이제 그만 거두셔도 될 듯...재밌는 상상으로 놀다 갑니다.
초릿대 챔질 키타줄소리 휙휙 부르르 벌벌벌세상을 걸어봅니다 붙들어 담을수는 있으려나 몰라도 밑터진 살림망 뀌매지도 못했는데 오늘의 대어를 잡으십시요 고맙습니다
마음밭 아름다운 수확 거두소서큰그림 올려봅니다
고맙습니다 즐건행보 되십시요
스멀스멀 초릿대 끝에 찌는 아련한데찬비는 마음의 창에 가을의 수채화를 그려갑니다.가을붕어 슬그머니 입질에 지난 추억을 낚아도시인님의 터진 세월의 살림망엔 미련조차 담을 수가 없군요...허허로운 마음 한조각 미끼 삼아 시인님 곁에 회대 하나 드리워 봅니다.건필하소서...
고맙습니다 타인의 글에 댓글을 하다가 줘터기도 잘하는 새 강퇴당해가면서 이제는 무뎌진 행보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뽕돌이 무거운가찌의 위치가 잘못되었나깨묵 으깨고된장 섞어 짓이겨오봉이니 삼봉이니이봉이니 주둥이 걸려하는 세상 낙으려니뜻대로 되는가세상 살이처럼그저 꿈이였으리그저 꿈이였으리그꿈마저 없다면 식충이 이였으리,,,.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귀한 글에잠시 머물다갑니다
오셨군요 님의 글 고치는 방법을 연습방에 두었습니다가운데로 몰려서 좀 이상스러움을 고쳐보십시요
@숨은향기 압니다중앙에 몰리는 것도간혹 분위기 바꿀겸해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애련/조은주 그럴수도 있겠군요
뻐국이 새같군요그래도 사랑마음음악과 글이 좋네요차가워진 날씨 건강 조심 하세요
첫댓글 감사~
즐거운 세월 행복하시고 늘 겅갈 조심하시며 편안하소서~
또 오늘을 허비하고
꼴까닥 석양을 잃어버렸습니다 멋진자리 즐건시간되십시요 고맙습니다
놓고싶은 알 마음껏 놓아두면 부화시켜 거두는이 따로 있으니
할일 다했다는듯 슬금 슬금 멀어져 가는 가을.
더 잡아두려는 산림망과 떡밥이 무슨 소용 있으리오
눈치보지 말고 갈길 가라지요.
좋은글 잘 감상했습니다
포란반 이십일일 남의 둥지에 댓글달고 토끼는짓
더러는 알토란같은 부화의 현장을 목격해갑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멋진자리 멋진행보 되십시요
제 속 차렸다고 언제 봤냐는 식으로
슬금슬금 떠나려 하는 가을이네요
잡아 두려 해도 잡아 둘 수 없는 세월
어쩌겠습니까 보내야죠
의미 있는 글 감상합니다
행복하신 시간 되십시오. 향기님!
세슘의 맥동을 누가 잡으리요
그냥 마냥 늙어가고 성숙해가는것뿐
오늘도 즐건행보 되십시요
숨소리까지 멈춰가며 찌를 응시하더니
큰 걸로 낚아챘구려...
큰지 작은지는 고기 혼자라서 알 수 없지만
망이 터질 정도라면 이제 그만 거두셔도 될 듯...
재밌는 상상으로 놀다 갑니다.
초릿대 챔질 키타줄소리 휙휙 부르르 벌벌벌
세상을 걸어봅니다 붙들어 담을수는 있으려나 몰라도
밑터진 살림망 뀌매지도 못했는데 오늘의 대어를 잡으십시요 고맙습니다
마음밭 아름다운 수확 거두소서
큰그림 올려봅니다
고맙습니다 즐건행보 되십시요
스멀스멀 초릿대 끝에 찌는 아련한데
찬비는 마음의 창에 가을의 수채화를 그려갑니다.
가을붕어 슬그머니 입질에 지난 추억을 낚아도
시인님의 터진 세월의 살림망엔
미련조차 담을 수가 없군요...
허허로운 마음 한조각 미끼 삼아
시인님 곁에 회대 하나 드리워 봅니다.
건필하소서...
고맙습니다
타인의 글에 댓글을 하다가 줘터기도 잘하는 새
강퇴당해가면서 이제는 무뎌진 행보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뽕돌이 무거운가
찌의 위치가 잘못되었나
깨묵 으깨고
된장 섞어 짓이겨
오봉이니
삼봉이니
이봉이니
주둥이 걸려
하는 세상 낙으려니
뜻대로 되는가
세상 살이처럼
그저 꿈이였으리
그저 꿈이였으리
그꿈마저 없다면 식충이 이였으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귀한 글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오셨군요 님의 글
고치는 방법을 연습방에 두었습니다
가운데로 몰려서 좀 이상스러움을 고쳐보십시요
@숨은향기 압니다
중앙에 몰리는 것도
간혹 분위기 바꿀겸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련/조은주 그럴수도 있겠군요
뻐국이 새같군요
그래도 사랑마음
음악과 글이 좋네요
차가워진 날씨 건강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