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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언론을 통해 민중의 사고방식을 지배한다.
a) 전쟁을 일으키고, 부패한 리더들을 순종적인 바보로 키워 꼭두각시로 이용한다. 전쟁은 우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꼭 필요하며, 우리의 경제적 위치를 확실하게 해주는 수단이다. 전쟁에 참여한 국가들은 필연코 우리의 절대적인 힘에 의존하게 되고, 전쟁하는 양측의 운명은 우리의 자비심에 달려 있어 결과적으로 우리는 수십억의 인간을 어떠한 제재도 없이 감시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게 된다. 우리가 선택할 부패한 정치가는 어렸을 때부터 교육과 훈련을 받아야 하며, 천재적인 지능을 가지고 태어난 우리 지도자들에게 절대 복종하는 자질을갖춰야 하고, 장기의 졸개 역할을 충실히 할 사람을 뽑아야 한다. 대중들은 역사적인 고찰부터 실질적인 교육을 받지 않아 결정적인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이론적인 구태 의연한 사실만 배운 사람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을 신용할 수 없으며, 다만 칼을 뽑는 종말의 그 날까지 새로운 환락에 젖게 하거나 즐거웠던 과거 속에서 살도록 내 버려 준다. 우리 엘리트들은 교활하여 과학의 발달조차도 우리가 필요한 방향으로 이끌것이다.
* 근대에 일어난 거의 모든 전쟁은 프리메이슨이 조장한 것이며, 이는 전쟁을 통해 다음과 같 은 이익을 챙기기 때문입니다.
1. 전쟁은 그들 소유의 금융, 군사, 석유 다국적 기업에 큰 이익을 안겨다 줍니다.
2. 전쟁을 통해 세계질서를 그들이 원하는 대로 재편할 수 있습니다.
3. 정쟁을 통해 정부가 엄청난 빚을 지게 되면 그만큼 정부를 조종하기는 더 쉬워집니다.
4. 전쟁을 통해 국민에게 불안과 공포심을 조성하면 그들이 원하는 정책을 훨씬 더 쉽게 입안 할 수 있습니다.
5. 전쟁을 통해 직접적으로 과잉인구를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6. 전쟁을 통해 많이 파괴할수록 미국의 벡텔같은 그들 소유의 건설회사의 일감은 많아집니 다.
현대 프리메이슨의 정신적 지주인 앨버트 파이크(Albert Pike)는 3대 주의를 교시했는데 파괴주의(Destruction), 물질주의(Materialism), 강요주의(Imposition)입니다. 파괴주의는 전쟁 등의 방법을 통해 이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는 것을 말하는데 이를 통해 세계정부 수립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엘버트 파이크(1808~1891)는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선 3차례의 세계전쟁을 일으키라고지시한 바 있습니다. 물질주의는 이 세상을 정신문명을 멀리하고 물질문명에 취하게 해 문란하게 하고 다루기 쉬운 동물로 만들어 통치하기 쉽게 하는 것입니다. 현재 각종 광고, 복권, 카지노, 퀴즈 쇼, 유행, 사치 등은 물질만능주의를 부추기는 일이며, 이는 타비스톡 인간관계 연구소에서 인간을 타락시키기 위해 방송사를 통해 유도한 것입니다. 강요주의는 대중에게 수행할 수 없는 엄청난 책무를 부여하거나, 빚 더미에 앉게 하거나,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봉착하게 해 허둥지둥하게 만들어 엘리트들에게 의지하게 하고 결국 나라를 들어다 바치게 하는 것입니다.
b) 사상과 언론을 통해 고이와 민중을 조종한다.
우리가 고안하여 창작해 낸 다윈니즘, 마르크시즘, 자본주의(Capitalism), 니체이즘을 조심성 있게 생각해 보라. 오늘날 각 국가를 움직이는 우리 통치자의 손에는 민중의 사고방식을 움직이는 막강한 힘이 있다. 그것은 '언론기관'으로 우리가 원하는 바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각종 불만을 조장해 혼돈을 유도한다. 언론의 힘은 우리 수중에 들어와 있어 대중들은 항상 이용만 당하게 된다. 우리는 언론을 통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우리는 계속 대중들의 그늘 밑에 존재해 드러나지 말아야한다. 우리는 언론 덕분에 피땀을 흘리지 않고 금을 우리 손에 쥐게 되었지만, 이렇게 되기까지 많은 선조들의 희생이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엘리트들은 각종 사상과 언론을 통해 우리의 사고방식까지 지배합니다. 다윈의 진화론,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자본주의, 니체의 허무주의(초인사상) 철학 등이 모두 프리메이슨이 인류를 그들이 의도한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만들어 낸 사상입니다. 철학이 인류에 미치는 영향은 심대한데 새로운 철학이 나오면 사람의 의식구조가 바뀌고, 그에 따라 과학, 예술, 문학, 경제, 문화가 발전하기 때문입니다.
프리메이슨은 CBS, NBC, BBC, 워싱턴 포스트 신문사, 뉴욕 타임즈 등의 방송 언론사를 소유하고 있어 그들이 의도한 대로 기사를 내보내 여론을 유도합니다. 정치인이 성공하려면 언론의 지원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프리메이슨에 의존할 수 밖에 없으며, 만약 말을 듣지 않으면 닉슨처럼 워터게이트 사건을 터뜨려 사임하게 합니다. 언론은 사실만 보도하더라도 진실을 왜곡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미 이라크 전쟁에서 미국 언론은 폭격에 피해를 당한 이라크 민간인에 관한 보도는 거의 하지 않고, 승전보나 전쟁영웅 만들기에 관한 보도만 했습니다. 이스라엘 문제에 관해선 팔레스타인의 폭탄 테러만 중점 보도하고, 이스라엘 군인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폭격, 인권유린, 사살 등은 보도하지 않아 사람들로 하여금 편향된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미국의 언론은 연구분석 코퍼레이션과 전미 여론조사센터에 의해 통제를 받고 있으며, 5대 언론 재벌이 미국 언론의 90%를 장악하고 있으므로 바른 소리를하는 언론은 묻혀버립니다. 노암 촘스키는 주류언론을 가르켜 '보조정부'(Adjunct Goverment)라 칭하였고, 그들의 보도태도는 동일한 사고방식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여론 제조하기'(Manufacturing Consesus)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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