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밴드 경연대회 “2011 기아밴드오브드림즈” 개최
기아자동차와 광명시가 밴드를 꿈꾸고 사랑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기아차 소하리공장과 광명시가 공동주최하는 “2011 기아밴드오브드림즈” 는 오는 8월에 진행될 예선 및 본선에 앞서, 저번달 7월 31일 까지 참가자들을 모집했다.
A그룹 만 16세-19세, B그룹 만19세~24세 사이로 구성된 청소년 밴드라면 누구는 참여를 할 수 있었고, 총 160여개팀 약 1000여명의 많은 참가자들이 참가를 신청하였다. 8월 13,14일에 치러질 예선전을 통해 본선에 오르는 그룹별 6팀씩, 총 12개팀을 선발한다. 청소년이라도 상당한 실력을 갖춘 참가팀 들이 많아 상당히 치열한 예선전을 예상한다.
본선무대는 8월 27일 광명실내체육관 잔디광장에서 오후 5시부터 치러지며, 본선진출 12개팀 모두에게 총 1050 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고, 또한 노브레인, 국카스텐, 스토리셀러 등의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많은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www.bandofdreams.net),나 검색창에 ‘기아밴드’ 로 검색, 또는 대회 운영위원회(전화 031-711-4416~7)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