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네 집에 갔는데... MERRY CHRISTMAS라는 문구가 적힌 가렌더가 있는거에요... 넘 이쁜데.... 가격이 2만원이 훌쩍 넘더라구요..... 글서 사는걸 조금 망설였었죠... 근데... 모사이트에서.... 폰트가렌더를 정말 착한 가격에 팔고 있더라구요... 물론 친구네 집에 있던건... 나무에.. 원단이 입혀진거였지만.... 그래서... 냉큼 사봤어요... 크리스마스 데코용 종이도 같이 구입하구요....
요렇게 들어 있더라구요....
이건 같이 구입한 크리스마스 데코용 종이~
모양을 일일이 대고 오려서... 딱풀로 딱!!! 붙여줬어요... 완전 원초적...ㅎㅎㅎ
시간이 쪼매~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붙여줬어요....
짠~~~ 이렇게 현관 열면 딱 보이는 벽에.. 예쁘게 걸어줬답니다... 근데.. 종이의 색상이 그냥 볼땐 이쁜데... 이렇게 붙여놓고 보니... 좀 흐릿한거 같아서... 좀 아쉬움이 남네요....
자세히 보시라궁... 이렇게..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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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니케의핸드메이드홈 원문보기 글쓴이: 니케의diy
첫댓글 이쁘네요..
나름 분위기가 나네요
좋으네요.^^
좋은데요~~~^^ 참고 해야겠어요
이런방법도 있네요~ 이뻐요 ^^
분위기 살리고...ㅋㅋㅋ
넘 이뻐요.. 어쩜...
아이디어 좋으네요..
울집에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