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자셋 여자셋
신동엽-홍경인-송승헌..우희진-이제니-이의정..
이거 뭐 거의 신동엽이 먹여살렸죠.. 이때 신동엽은 마사장님급의 포스
2. 순풍
시트콤 본좌 박영규 횽님과 오지명-선우용녀 레젼드께서 초토화..
권오중-미달이 등 식스맨들도 엄청났죠..
3.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
명예의 전당 신구옹과 노주현옹의 투톱..
신구옹의 극대노 대노 최고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똑바로 살아라
노주현옹과 박영규옹의 조화..
뉴페이스 서민정의 등장..
안재환과 박영규의 대립이 엄청 재밌었죠..좀스럽고 찌질한 연기가 뭔지 보여주셨던 박영규옹
5. 세친구
정웅인-박상면-윤다훈 후덜덜한 빅쓰리
감초 이동건 ㅋㅋ
주옥같은 에피소드가 넘쳐나는 명작..
특히 명절에 화장실에 갖힌 박상면과 윤다훈의 연기와
안문숙과 정웅인의 서울에서 부산까지 논스탑 드라이브 에피소드는 ㅋㅋㅋ
저는 이 5개를 후보로 선정합니다..
논스톱이나 거침없이 하이킥은 이 5개의 포스에는 역부족이라고 생각하기에 기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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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대최고의 시트콤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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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58
07.12.23 02:24
댓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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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있는 시트콤 다 봤지만 뉴논스톱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순풍 남셋여셋을 최고로 치지만 그 중 남셋여셋이 정말 지존이였음 그당시 비디오로 맨날 녹화하고 그당시 신동엽의 포스란 정말 캐웃겼음
L.A 아리랑은 잊혀진건가요..
온가족이 볼수있던 순풍이 최고였죠..똑바로나 왠만은 순풍의 아류작아닌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