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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5582] 팬들의 전력분석
1번선발 추천 0 조회 988 11.03.28 11:0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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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8 11:23

    첫댓글 사실 넥센정도는 제낄거라고 생각했는데.. 팬심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밀린다니.... ㅠㅠ 유망주 여럿 터져야 그나마 7위 할거겉네요

  • 11.03.28 11:54

    처참하네요 그래도 얼른 개막하기만 기다립니다

  • 11.03.28 11:58

    우리(팬)의 입장이 아닌 다른 입장에서 보는 총평은 참 신랄하네요. 좀 더 분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11.03.28 13:16

    불확실성을 전력외로 논하자면 2011년도 최하위가 맞을 것 같습니다. ~ 불확실성이 반만 가능성으로 바뀐다면 탈꼴찌는 가능하겠죠~~ 팬심으로 말하자면 유망주의 동시다발적 폭발로 4강경쟁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4월과 7,8월이 고비일것 같네요

  • 작성자 11.03.28 16:44

    역시 문제는, 불확실성의 일정 부분이 가능성(혹은 성공)으로 바뀐다고 가정할 때, "그 과정이 과연 우리 팀에만 생기겠냐"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만일 이글스 전력상 뭔가 터질 것 같은 부분이 10개 있는데 그 중에 5개가 성공한다고 가정해보죠. 그러면 다른 팀도 애매모호한 부분 5개 중에서 2~3개는 터진다고 봐야 된다는 얘깁니다. 확률상 말입니다.

  • 작성자 11.03.28 14:45

    한화 이글스 말고 나머지 7개구단도 전부 동계훈련을 열심히 했고, 터지길 기다리는 유망주가 있고, 주전 자리를 꿰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다른 팀은 안 터지고 우리만 터진다....글쎄요...참 어려운(?) 희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터지면 남도 터질것이요, 남들이 안 터진다면 우리도 그럴 수 있다고 봐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응원을 하고 힘을 불어넣어 주는 것과는 또 별개로 말입니다.

  • 11.03.28 15:36

    1번선발님 글을 보면 현실적으로 쓰시긴 하는데 읽고 나면 힘빠지고 화난다고 해야하나.... 저같은 놈은 그냥 시즌 전에는 설레발 떨고 싶네요. 올해는 잘할꺼야라고....비록 시즌중에 니들이 그럼 그렇지라며 후회해도 미리 시즌 시작전부터 한숨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09년 기아를 꼴찌로 예상했는데 우승했으며 이영우, 송지만, 임수민, 홍원기 이 신인선수 넷이 갑툭튀 했던 해처럼 야구는 어찌될지 모르자나요 . 1번선발님이 늘 하시던 if가 많으면 약팀이란거 잘 아는데 그래도 개막 얼마 안남은 시점 지금은 설레임으로 즐거운 마음을 맘껏 느끼고 싶네요

  • 작성자 11.03.28 16:45

    저도 설레고 즐겁습니다. 그건 전력과는 별개 문제 아닐까요? 야구라는 게 꼭 이겨야 재밌는 건 아니니까.

  • 11.03.28 17:47

    미지수를 굳이 문제로 인식하고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면요. 아, 한화는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게 미지수라서 문제인 건가요? 휴... 그래도 한화의 어려운 사정이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길 바라는 게 어리석은 팬심은 아니겠죠? 괄목할 발전까진 못 미치더라도 2012시즌 시작 때는 올해처럼 제자리로 돌아와 다시 0에서 시작하는 일 없이 한 단계 위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밑받침을 만드는 것이 개인적인 최상의 바람이네요.

  • 11.03.28 18:48

    그말 참 동감하네요. 꼴찌를 하던 해에 오히려 다른때보다 더 야구를 많이 챙겨본거 같구요. 정민철.송진우.이강돈.장종훈 기라성같은 선수들이 몰려서 우습게 1승하던 때랑은 다르네요. 오히려 져도 그런가부다 이기면 너무 좋고 ㅋ

  • 11.03.28 18:57

    지금의 한화는 1승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껴주게 합니다. 또한 미래에 대한 희망을 기대할 수 밖에 없게 만듭니다.
    팬으로써 참 고맙네요. 구단에게......

  • 11.03.28 19:41

    팬심이 6위까지만 만드나 보네요. 그래요.. 현실적으로 힘들다는거 압니다. 그래도 저는 그래도 선전하면 4강은 못가더라도 경쟁까지는 할수있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네요. 저는 한화라는 팀에게 늘 기대하거든요,,.

  • 11.03.28 21:41

    새로 뽑은 외국인이 존재감이 미미하다니... 오넬리 말하는것일텐데요 시범경기 5경기 무실점에 3세이브인가 하지않았나요??

  • 11.03.28 21:49

    아직까지 잘해주고 있는 것 같은데 미미하다는건 쫌... 하긴 리즈니 주키치니 하면서 화제 속에 있는 용병투수에 비해 조명을 못받고 있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할죠. 리즈.. 한번 보죠. 국내선수들 강속구 대처능력이 뛰어난데 과연 제구가 될지.. ㅋ

  • 11.03.28 21:58

    개인적으론 작년보다는 흥미가 더 가는 시즌 입니다. 올해는 야구장좀 가야겠네요 ^^

  • 11.03.28 22:43

    아마추어 팬들도 한화 전력을 이렇게 평가하고 있는데 프런트는 스토브리그동안 뭘한건지ㅠ.ㅠ
    그어떤 말보다 "저런 라인업으로 다른 구단과 경쟁하겠다는 건 리그에 참여하는 구단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양심의 문제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이말이 젤 속상하네요.
    프로 자격도 없는 팀이라는 소리 같아서...

  • 11.03.29 14:07

    차렷!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올해 일내서 저분들을 차렷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 11.03.29 15:15

    솔직히 작년보다 기대됩니다. ㅋㅋㅋ

  • 11.03.29 16:34

    읽기도 귀찮네... 다 아는야기 반복해서 말하는거 같고...앵무새들도 아니고....
    그래도 수비하고 투수는 괜찮은거 같은데 타격은 바닦이지만...
    올해 최진행도 왠지 불안불안 신인 타자들도 불안불안
    변화구를 못치는데 1군에서 몇개월 경험 쌓는다고 좋아질거 같지도 않고 그래도 그나마 장스돌아옴 어덯게 되려나....

  • 11.03.30 08:56

    이도형도 아쉽고.. 정말한순간에 무너져버렸네요.. 누굴욕한들 뭐가남겠습니까~ 에휴.. 그래도 한화팬인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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