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진화론 논쟁이 끝나니까 이젠 빅뱅을 물고 늘어지네. 빅뱅이 뭔지를 모르는 듯 싶네요. 빅뱅하고 행성이 일정하게 있어야 한다는 게 도대체 무슨 얘긴지... 님의 말처럼 나이도 어리고 전무적이지 못해서 올리지 못하는 글을 도발적으로 올리고 내빼는 것은 진리를 탐구하는 자세가 아닙니다.
정말이지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고 학교 교육을 불신하는 이런 작태, 그렇다면 학교에 보내지 말고 교회에서 교육을 하던지. 아무 생각없이 진화론-빅뱅론은 거짓이고 창조론이야말로 과학이라고 툭 던져 놓고 교회로 숨어버리는 모습, 청소년을 가리키는 입장에서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 문제는 짧은 문장들로 표현하기엔 너무나 광범위하다는 것을 모두가 이미 알고있죠.. 하얀 분필님 너무 흥분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살펴봅시다.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진화론은 그 근거가 부족한 하나의 "이론"일 뿐이라고 인정하는 것이 요즘의 추세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창조론이 과학적이다 라고 아직 말할수 있
상황도 아닌것 같고.. 아무튼 지금껏 진화론에 대해 배워왔지만 그것은 현대 과학자들에게는 정설로 여겨지지 않고 있죠. 학교에서 진화론에 대해 배웠지만 학교 교육에 대한 맹신도 진리를 탐구하는 자세가 아닌건 마찬가지 아닐까요? 과학자들이 이 부분에 관해서 더 연구하고 있으니 열린 마음으로 지켜봅시다.
정확히 빅뱅이론이 거짓이라고 말하진 않지만 일단은 위의 님이 쓰신글은 일리가 있습니다. 원래 양자상태의 우주에서 별의상태(지금의 우주)로 갈때 균일하게 퍼져야 하지만 이상하게 불균일하게 퍼진겁니다. 이현상을 많은 가설은 세워 놓고 검증하고 있다고 하는데, 책 발간년도도 2~3년 전이고 읽은직도 좀되서 자세한
첫댓글 거짓이라니...그럼 창조론을 믿으란 건가..
하튼.. 창조론을 믿을 수도 없지요.. 창조론은 우주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나와있나요..? 제가 크리스챤이 아니라 모르는 건지..?? 지구내의 창조론만 있지 않나요..?
아.. 윗글을 다시 보니 성경에 나와있나봐요,,? 빅뱅 말고 그냥 태양계와 같은 또다른 은하계가 있다고는 생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직 명확히 밝혀진 건 아니지만.. 꼭 무얼 믿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뭘 믿어야 할지? 모르겠네-_-
음... 거짓이라.. 그럼 우주가 조금씩 빨리 멀어지고 있다는 어떻게 설명이 되죠 ? 빅뱅에서 폭파후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는 설 아닌가여?
거참, 진화론 논쟁이 끝나니까 이젠 빅뱅을 물고 늘어지네. 빅뱅이 뭔지를 모르는 듯 싶네요. 빅뱅하고 행성이 일정하게 있어야 한다는 게 도대체 무슨 얘긴지... 님의 말처럼 나이도 어리고 전무적이지 못해서 올리지 못하는 글을 도발적으로 올리고 내빼는 것은 진리를 탐구하는 자세가 아닙니다.
창세기에 첫날에 만든 빛이 과연 뭐지요? 님이 말하는 과학자(문자주의자들은 툭하면 과학자들이 양분되어 있다고 한다.)들은 뭐라고 해석하지요? 여호수아가 "태양아 멈춰라"하니까 태양이 멈췄다는 기록을 믿으란 건가요?
정말이지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고 학교 교육을 불신하는 이런 작태, 그렇다면 학교에 보내지 말고 교회에서 교육을 하던지. 아무 생각없이 진화론-빅뱅론은 거짓이고 창조론이야말로 과학이라고 툭 던져 놓고 교회로 숨어버리는 모습, 청소년을 가리키는 입장에서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세계사를 가르치는 선생님의 한숨섞인 한탄."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 하빌리스 등등은 다 거짓말이예요. 증거를 대 보세요." 교회다니는 학생의 반론아닌 반론이랍니다. 오, 신이여! 어찌하오리까? 진정 진화론자-빅뱅론자들은 사탄의 제자란 말입니까?
빛의속도가 초속30만km라하면 3억광년 = 28.3824*10^20 km 되겠네요?// 우주가 팽창하는속도는 약 초당2000km정도로 팽창하는걸로 아는데요 성경이 언제써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거리를 벗어날려면 2.7*10^12년 정도 지나야겠네요? 제가보기엔 성경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이현상은 당현한거죠
성경을 믿자
이 문제는 짧은 문장들로 표현하기엔 너무나 광범위하다는 것을 모두가 이미 알고있죠.. 하얀 분필님 너무 흥분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살펴봅시다.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진화론은 그 근거가 부족한 하나의 "이론"일 뿐이라고 인정하는 것이 요즘의 추세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창조론이 과학적이다 라고 아직 말할수 있
상황도 아닌것 같고.. 아무튼 지금껏 진화론에 대해 배워왔지만 그것은 현대 과학자들에게는 정설로 여겨지지 않고 있죠. 학교에서 진화론에 대해 배웠지만 학교 교육에 대한 맹신도 진리를 탐구하는 자세가 아닌건 마찬가지 아닐까요? 과학자들이 이 부분에 관해서 더 연구하고 있으니 열린 마음으로 지켜봅시다.
맞아요. 현재 분자가속긴가?(원자 가속긴가?)하는 걸로 빅뱅때를 다시 재생해 보겠다고 과학자들이 장치를 만들고 있대요.. 기대해 봅시다^^
정확히 빅뱅이론이 거짓이라고 말하진 않지만 일단은 위의 님이 쓰신글은 일리가 있습니다. 원래 양자상태의 우주에서 별의상태(지금의 우주)로 갈때 균일하게 퍼져야 하지만 이상하게 불균일하게 퍼진겁니다. 이현상을 많은 가설은 세워 놓고 검증하고 있다고 하는데, 책 발간년도도 2~3년 전이고 읽은직도 좀되서 자세한
설명은 힘드네도..ㅡ,.ㅡa 그리고 지나가는 말로. 하얀분필님 약간 흑백논리적인 느낌이.. 그냥 지나가는 말로 들어주세요..심각히 생각지 마시고...^^;;;;
아인슈타인은 위대했다..!
직접 눈으로 보지 않고 실험해보지도 않은 이야기는 가설일뿐이죠
빅뱅이나 진화론은 창조론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직접적으로 신의 목소리를 들은것도 아니잖아요? 거기다 만약 소돔과 고모라처럼 퇴폐한 세상은 신이 심판을 내린다면 우린 벌써 다 죽었게요? 참고로 전 무신론자입니다.
우주창조론중에는 빅뱅론하고 창조론만 있는게 아닙니다. 빅뱅론에 한계를 지적해 과학자들은 수많은 이론을 내고 있습니다. 빅뱅론이 틀리다고 해서 창조론이 옳다고 하는 것은 지극히 이분법적인 사고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얀분필님께서.. 그러시는건.. 아마.. 종교때문이 아닐지..... 쿨럭..
기원에 대해 쓴책인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이야기라는 책에서는.. 현재로서는 빅뱅이론이 가장 설득력이 있다는.. 빅뱅이론역시 아직 완전무결한게 아니라서.. 거짓이라고 표현하기 보단 완벽하지 않다는게 옳군요 그러니까 `가설`이겠죠
은하계끼리 서로 멀어진다는게 빅뱅이론의 한축이죠. 별한두개정도로 설명할수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참나 신을 왜 믿어 기도할시간에 공부나하시죠 염별할놈에 하느님 아니 님도아니지 부처고 뭐고 있다고 하더라도 신은 죽었다하지 않습니까? 죽은놈한테 뭘 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