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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인터뷰, 당신의 손에 달린 감염경로, 행복은 고마운 마음을 품고 사는 것 외
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김형태 장로님외 장로 카톡방의 글 중에서
《하나님과의 인터뷰》
하나님과 인터뷰하는 꿈을 꾸었다.
문 : 사람들을 볼때 무엇이 제일 신기합니까?
답 : ♡ 사람들은 어린 시절을 지루하게 생각해 빨리 자라나길 바라면서도 늙어지면 다시 젊은 시절로 되돌아가기를 원하는 것.
♡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해치고, 다시 잃은 건강을 되찾기 위해 번 돈을 다 써버리는 것.
♡ 미래를 염려하다가 현재마저 잃어 버리는 것.
마치 현재에도, 미래에도 살아보지 않은것 처럼.
♡ 죽지 않을것 같이 살더니, 살았던 적도 없는것 처럼 죽어가는 것.
잠시 침묵이 흐른 후에 다시 물었다.
문 : 아버지로서 자녀들이 어떤 것을 더 배우길 원하십니까?
답 : ♡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는 없다는 것. 단지 자기가 사랑하게끔 놓아주는것 밖에.
♡ 다른 이들과 비교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
♡ 용서함으로 용서를 배울 수 있다는 것.
♡ 사랑하는 사람에게 커다란 상처를 주는 데는 몇 초밖에 안 걸리지만, 그 상처를 치유하는 데는 몇년이 걸릴지 모른다는 것.
♡ 부자는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요구하는 것이 가장 적은 사람이라는 것.
♡ 겉으로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중에도 실제로는 깊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 두 사람이 같은 것을 보지만 다르게 느낄 수 있다는 것
♡ 다른 사람을 용서하되 자기 자신도 용서해야 한다는 것
.
감사합니다.당신의 자녀들이 더 알기를 원하는 점이 있습니까?
답 : 항상 나는 믿는 자녀들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어.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영원히...
당신의 손에 달린 감염 경로
이것은 미국에서 촬영한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모의 전파경로 자료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대단한가는 보시면 압니다. 이 비디오는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매우 가치 있는 영상이오니 가족, 친지, 이웃; 친구들과도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손에 의한 감염경로 https://youtu.be/_3tZfPk6wU8
《나를 아름답게 하소서》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
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이 많게 하소서
인내하게 하소서
인내는 잘못을 참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깨닫게 하고 기다림이 기쁨이 되는 인내이게 하소서.
용기를 주소서
부끄러움과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기를 주시고,
용서와 화해를 미루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음악을 듣게 하시고 햇빛을 좋아하게 하시고,
꽃과 나뭇잎의 아름다움에 늘 감탄하게 하소서
누구의 말이나 귀 기울일 줄 알고,
지켜야 할 비밀은 끝까지 지키게 하소서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지 않게 하시고,
그 사람의 참 가치와 모습을 빨리 알게 하소서
사람과의 헤어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되,
그 사람의 좋은 점만 기억하게 하소서
나이가 들어 쇠약하여질 때도
삶을 허무나 후회나 고통으로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지혜와 너그러움과 부드러움을 좋아하게 하소서
삶을 잔잔하게 하소서
그러나 폭풍이 몰려와도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고난을 통해 성숙하게 하소서
건강을 주소서
그러나 내 삶과 생각이 건강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하소서
질서를 지키고 원칙과 기준이 확실하며 균형과 조화를 잃지 않도록 하시고,
성공한 사람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사랑만큼 쉬운 길이 없고,
사랑만큼 아름다운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늘 그 길을 택하게 하소서 {삶의 기도 중에서 }
《한 글자 묵상: 창의력》
1. 일
일에 '프로'가 되지 않으면, 일의 '포로'가 된다.
2. 섬
섬이 외로워 보이는 건 종일 육지만 바라보기 때문이다.
육지만 바라보느라 자신의 품에서도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고 물이 흐르는 것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3. 뼈
읽는 것, 듣는 것, 보는 것. 이것은 인생의 살이다.
왜 읽는가? 왜 듣는가? 왜 보는가? 이것은 인생의 뼈다.
뼈가 있어야 살이 붙는다.
4. 방
큰 방이 큰 방인 것은 곁에 작은 방이 있기 때문이다
작은 방이 사라지는 순간 큰 방은 단칸 방이 되고 만다.
5. 벼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사람은 읽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6. 겁
진짜 겁나는 건 노력없이 덜컥 성공해 버리는 것이다.
노력해서 얻은 성공엔 박수를,
노력없이 얻은 성공엔 걱정과 위로를.
7. 헛
헛 인사, 헛 수고, 의례적인 단체 문자 인사.
모두에게 하는 말은 누구에게도 하지 않는 것이다.
8. 꿈
거미줄에 걸려 말라 죽은 나비에게 꿈을 물어보면 대답이 없다.
ㅡ꿈꾸지 않는다
ㅡ죽었다
같은 뜻이다.
9. 똥
바다에 나가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유혹하려면 머리에 새똥 맞는 것을 두려워해선 안 된다.
10. 칼
낭비란 비싼 칼을 사는 게 아니라,
비싼 칼을 사서 칼집 속에 가둬두는 것이다.
'가격'은 파는 사람 마음이지만 '가치'는 사는 사람에 의해 다시 매겨진다.
(교과서를 가르치는 교사는 구하기가 싑지만, 인간성을 길러주는 스승은 얻기가 어렵다/경사이구, 인사난득).
《자율을 위한 13가지 덕목》
1. 절제 -- 너무 배가 부르도록 먹지 말라. 너무 취하도록 마시지 말라.
2. 침묵 -- 자기에게나 이웃에게 이롭지 못한 것은 말하지 말라. 쓸데없는 말은 듣지도 말라.
3. 규율 -- 물건은 모두 정해진 곳에 두라. 일은 모두 정해진 때에 하라.
4. 결심 -- 할 수 있는 일은 해야겠다고 결심하라. 결심한 것은 실행하라.
5. 절약 -- 자기에게나 남에게 유익하지 않은 일에 돈을 쓰지 말라.
6. 근면 --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항상 유익한 일에 헌신하라. 쓸데 없는 일은 절대 하지 말라.
7. 성실 -- 술책을 써서 남을 해롭게 하지 말라. 공평무사하게 하라.
8. 정의 -- 타인의 이익을 손상시키지 말라. 주어야 할 이익을 떼먹지 말라
9. 중용 -- 극단을 피하라. 분개할만한 일에 대해서도 분노를 삼가라.
10. 청결 -- 신체, 의복, 주거에 불결한 데가 없게 하라.
11. 평정 --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부딪쳐도 침착하라
12. 순결 -- 부부관계는 건강이나 자손을 얻기 위해서만 행하라. 이에 탐닉하여 머리를 썩이거나, 건강을 해치거나 자타의 평안 또는 신용을 손상시키지 말라.
13. 예수님과 소크라테스롤 본받으라.
(벤자민 프랭클린/1786--1790)이 24~5세때부터 스스로 정해놓고 생활규범으로 실천한 좌우명이다)
💚행복은 고마운 마음을 품고 사는 것💚
1863년 영국 어느 추운 겨울 밤, 갓난아이를 품에 안은 한 여인이 남부 웨일즈의 언덕을 넘어가고 있었다.
갑자기 세찬 눈보라가 몰아닥쳐 더 이상 걸을 수가 없었고, 아무리 외쳐도 도와 줄 사람조차 나타나지 않았다.
다음날 한 농부가 건초 더미를 짊어지고 그 눈 쌓인 언덕길을 넘고 있었다.
농부는 언덕의 한 움푹한 지점에서 이상한 형태의 눈더미를 발견했다.
그 눈더미를 헤치자 그 속에는 알몸으로 얼어 죽은 한 여인이 있었다.
여인의 품에는 그녀의 옷으로 감싼 무언가가 안겨 있었는데, 농부가 옷을 헤치자 아직 숨을 할딱이는 갓난아이가 있었다.
여인은 추위 속에서 자신의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어 아이를 감싸고 자신은 알몸으로 숨을 거뒀던 것이다.
이 아이는 커서 훗날, 제1차 세계 대전 중 전시 내각을 이끌었고 '베르사유 조약’을 성사시킨 바로 영국의 제 34대 총리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 다.
그는 자신을 키워준 농부로부터 어머니 얘기를 자주 들었다고 한다.
그는 늘 어머니의 희생적인 사랑을 생각하며 죽을 힘을 다해 공부를 했다.
아무리 추워도 따뜻한 옷을 입지 않았고 맛있는 음식도 배불리 먹지 않았으며 아무리 피곤해도 하루5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았다.
그리고 나태해진다는 생각이 들 때면 ‘'웨일즈 언덕'’에 올라 눈보라 속에서 자신을 살리기 위해 옷을 벗어 감싸 주신 어머니를 생각했다.
그의 마음은 일생 동안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과 그 사랑에 보답코자 하는 간절함으로 가득 차 있었다.
‘행복한 상태’ 란 과연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에 대해 육신의 안락함과 풍요로운 현실을 위주로 생각하지만, 보다 주체적인 것은 마음의 행복이다. 마음속에 고마운 마음, 감사한 마음이 가득 차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반면에 요즘 유행하는 말로 부모를 잘 만나 금 수저를 물고 태어났다 하더라도 항상 원망, 불평, 섭섭한 마음을 품고 사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일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마음이 삐뚤어지고, 인생이 삐뚤어져서 결국 불행한 삶으로 인생을 마감하게 된다.
매년 3월 20일은 ''세계 행복의 날’'이다.
이런 날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유엔 자문 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지난 16일 ‘'세계 행복 보고서’' 를 발표했다. 덴마크가 7.526점으로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나타났으며 최하위(157위)는 2.905점을 기록한 부룬디였다.
한국은 5.835점으로 폴란드 다음으로 58위로 나와 있다.
누구에게나 고마운 분은 있다.
그 분들이 있어서 오늘의 내가 있는 것이다.
행복한 마음을 가지기 위해 고마운 사람들과 고마운 일들로 마음을 채워 보자.
부모 된 사람은 잘해 주지는 못했지만 오직 고맙고 감사한 것만 기억하는 자녀가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어떤 자녀는 천 번 만 번 잘해 줬는데도 몇 번 섭섭하게 느낀 것을 죽을 때까지 가슴 깊이 간직하고 부모를 원망하고 결국 스스로를 불행한 삶으로 만들어 가기도 한다.
남편과 아내가 서로 잘해 준 것은 셀 수 없이 많을 텐데 몇 번 섭섭한 것에 한을 품고 이혼하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도 있다.
요즘 우리나라는 국민 행복을 위한 갖가지 복지 예산이 많이 늘어났다. 옛날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수준의 복지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그런 만큼 나라에 대한 고마운 마음,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지수가 높아져야 할 텐데도 반대로 불행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범사에 감사하라!’ 했다.
행복해지려면 마음부터 바꿔야 한다.
영국의 제 34대 총리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는 가장 불행한 시대에 가장 불행한 자리에서 태어났지만 항상 어머니에 대한 고마운 마음으로 가장 행복하게 훌륭한 삶을 살지 않았던가!
[스탠퍼드대의 두 학생과 파데레프스키]
피아니스트가 꿈인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폴란드에서 태어났지요.
소년은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마침내 음악학교에 들어갈 실력을 갖추었습니다.
"얘야. 넌 손가락이 너무 짧고 굵구나. 피아니스트로선 성공하기 어려운 손이다.
차라리 다른 악기로 전공을 바꾸는 게 어떻겠니?"
교수들마다 이구동성으로 소년의 짧고 굵은 손가락을 지적합니다.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라 빨간 머리 소년은 여러 다른 악기들에 도전합니다.
하지만 소년의 음악적 열정을 만족시켜줄 만한 악기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던 부푼 꿈이 절망으로 바뀌는 시간들입니다.
어느 날 소년은 한 파티 모임에서 분위기를 돕는 반주자로 피아노를 연주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파티가 끝나갈 무렵 한 신사가 소년에게 다가옵니다.
"아이야. 너는 피아노에 소질이 있구나. 열심히 공부해라."
신사의 곁에 있던 사람이 소년에게 말합니다.
"이 분은 아르트루 루빈스타인 선생님이셔. 이 분 말씀을 믿어도 돼."
루빈스타인의 격려는 소년의 꺼져가는 꿈에 다시 불을 붙입니다.
쇼팽 이후 가장 뛰어난 폴랜드 피아니스트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의 격려를 받았으니 마치 꿈을 꾸는 것만 같았습니다.
이후 소년은 하루에 일곱 시간씩 피아노에 매달려 연습을 합니다.
1875년부터는 폴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바르샤바 음악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이후 독일과 오스트리아 유학을 거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성장합니다.
1909년에는 다시 폴란드로 컴백해 모교인 바르샤바 음악원의 원장을 역임하지요.
그의 이름은 이그나치 얀 파데레프스키(Ignacy Jan Paderewski)입니다.
1892년. 파데레프스키가 무명의 젊은 시절 피아니스트로 활약할 때 일입니다.
스탠포드 대학에 다니던 학생 두 사람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자금 마련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파데레프스키를 초청해 자선 연주회를 계획합니다.
2천 달러의 개런티를 약속하고 공연을 하기로 했으나 공연 수익금이 1600달러 밖에 모이질 않았습니다.
학생들은 파데레프스키에게 우선 1600달러를 보내고 나머지 400달러는 나중에 갚겠다고 양해를 구합니다.
딱한 사정을 알게 된 파데레프스키는 1600달러 마저 학생들에게 돌려보내지요.
어려운 학생들이 학자금에 쓸 수 있도록 하라는 쪽지와 함께.
27년의 세월이 흐릅니다. 1914년. 세계 1차 대전이 발발하지요.
당시 폴란드는 독일과 러시아, 오스트리아 등 3개 국의 지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민족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있던 파데레프스키는 전쟁이 터지자 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우드로 윌슨 대통령에게 폴란드의 자유를 요청합니다.
윌슨 대통령이 제창한 민족 자결주의 원칙에 따라 1918년 폴란드는 완전히 독립을 이루어 폴란드 공화국이 탄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폴란드 공화국의 초대 총리는 이그나치 얀 파데레프스키.
빨간 머리 소년, 손가락이 짧고 굵어 피아니스트가 될 수 없다고 조롱 받은 바로 그 소년이 자라 폴란드 초대 수상이 된 것입니다.
1차 대전의 후유증으로 폴란드는 극심한 식량난에 부딪힙니다.
수많은 난민이 발생하지요.
전쟁으로 초토화 된 토지에서는 곡식이 자라지 않습니다.
가뭄까지 겹치면서 식량난은 극심해 집니다.
백성들을 먹여 살리지 못한 무능한 총리라는 비난이 여기 저기서 거세게 일어납니다.
폴란드 총리 파데레프스키는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합니다만
정치적으로 사면초가에 빠져 결국 사퇴를 결심하기에 이릅니다.
이때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폴란드에 갑자기 2백만 톤이나 되는 엄청난 식량이 도착한 겁니다.
미 연방 식량구호국에서 보낸 것입니다. 식량과 함께 도착한 편지에는 이렇게 써 있습니다.
"27년 전에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늦게마나 당신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다행입니다.”
파데레프스키는 27년 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회상에 잠깁니다.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스탠포드 대학의 두 청년이 떠오른 것이지요.
그들은 1600달러의 기금을 돌려 받으며 훗날 꼭 이 은혜를 보답하겠다 약속했습니다.
27년 만에 그 약속을 지킨 겁니다.
스탠포드 대학생 중 한 사람은 훗날 미국의 31대 대통령이 된 허버드 클라크 후버였습니다.
후버는 당시 미국의 연방식량구호국장이었구요.
소년은 자라 청년이 되고, 청년은 자라 어른이 됩니다.
언제까지나 빨간 머리 소년으로 있을 것 같은 손가락이 짧고 굵었던 아이는 한 나라의 총리로 성장하고 나라를 굶주림에서 구합니다.
학자금으로 곤란을 겪었던 대학생은 훗날 식량구호국장을 거쳐 위대한 지도자로 성장합니다.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의 격려를 생각합니다.
그의 진지한 조언과 격려가 없었다면 과연 폴란드의 미래는 어땠을까?
한 쪽에는 손가락이 굵고 짧은 사실을 지적하며 아이의 장래를 가로 막는 어른들이 있었고 다른 한 쪽에는 너는 피아노에 소질이 있구나, 칭찬해 주는 격려의 대가가 있었습니다.
인생의 스파크가 일어나는 만남이 있습니다. 그런 만남은 한 나라를 굶주림에서 구하기도 하고 한 아이의 인생을 우뚝 세워주기도 합니다.
*** < 옮긴 글 >
“내 아이 지혜롭게 키우는 법” 부모라면 꼭 읽어봐야할 책 #나쁜교육 https://youtu.be/P1LoRwr-5UA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회심리학자이며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 교수인 저자 조너선 하이트가 부모들의 잘못된 양육을 지적하며 지혜로운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나쁜 교육의 사례들을 설명하며 편향성이 강하고 이분법적 태도가 강한 자녀가 덜 너그러운 세대와 편협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라는 원인을 분석합니다. 저자는 나쁜 교육의 원인을 부모들의 양육방식의 문제부터 시작한다고 지적합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은 지금 어떤 교육을 통해 성장하고 있나요? 과연 내 아이를 지혜롭게 키우는 것이 가능할까요?
[지혜로운 아이로 키우는 방법]
① 자기 힘으로 할 수 있게 준비시킨다 07:04
② 감정을 잘 관리하는 법을 알려준다 07:39
③ ‘우리 대 그들’을 넘어 사고하도록 가르친다 07:56
④ 학교 역시 변해야 한다 08:45
⑤ 전자기기 사용을 제한하자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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