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
오늘은 순하기로 유명한 비플레인에서 나온 따끈따끈한 신상
선뮤즈 톤업&코렉팅 선크림(50ml)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이 제품은
* 보라색 제형으로 톤업은 물론 보정까지 균일하고 화사하게 가능
* 성별, 웜쿨 상관없이 어떤 피부든 맞춤 톤업
* 가벼운 발림성 & 촉촉한 사용감으로 모든 피부에 착붙
* 다크닝 & 번들거림 없이 오래가는 롱 래스팅 톤업
* SPF50+ PA++++ 강력한 UVA, UVB 차단력
까지 다양한 기능을 겸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직접 사용해 보겠습니다 ^^*
보기에도 너무 쨍하고 예쁜 제품입니다!
친환경적인 종이 완충재에 포장이 되어왔고, 그뿐만 아니라
1. 수확한 뒤 버려지는 못난이 당근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뷰티로 재탄생
2. 해양생태계를 위협하는 성분을 모두 제외하여 제조
3. 쓰레기 최소화를 위해 NO씰링 패키지
이 전 포스팅에서도 계속 말했다시피 조금이나마 환경을 위해
이런 친환경 제품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
손등에 짜보니 살짝 은은한 연보랏빛이 도는 제형이었습니다.
노란색의 보색인 보라색이 얼룩덜룩한 피부 톤을 잡아줘서
균일하고 또 환하게 만들어 준다고 하더라고요!
제형 자체는 흘러내릴 정도로 묽지는 않았고
그렇다고 엄청 뻣뻣한 것도 아니고 부드러운 크림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먼저 손등에 테스팅을 해보니
찐득하고 쫀쫀한 느낌이 아닌 굉장히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이었어요.
75%의 수분 베이스로 이루어져서 그런지
바를 때 정말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더라고요!
(손등만 보셔도 바른 쪽의 촉촉함이 느껴지시죠)
주름에 낀다거나 백탁이 있다는 느낌도 안 들고 정말 자연스러운 톤업?
게다가 바른 후에 만져보면 묻어난다거나 찐득한 느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얼굴에 바르고 다닐 건데 테스트를 안 해볼 수 없쥬! ^^*
원래 피부는 좀 밝은 편이지만 붉은 여드름 흉터와 모공이 넓은 편이라
울긋불긋해 보이는 느낌이 다소 강하게 있습니다.
(Feat. 파워 지성인)
보시다시피 확실히 톤을 잡아주고 물광?처럼 촉촉해 보이는 게 너무 좋습니다!
바를 때 모공에 끼거나 백탁처럼 부자연스럽게 들뜨는 것도 아니고요.
요즘 말로 딱 꾸안꾸 st
요즘처럼 마스크를 끼고 다닐 때는
쿠션이나 파운데이션 사용했을 때 마스크에 너무 많이 묻어서
조금 찝찝하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거의 선크림만 이용하는 편인데 이렇게 톤업, 피부 보정까지 된다면
안 쓸 이유가 없습니다..!
(톤업+피부보정에 +알란토인, 베타인이라는 영양까지 더해져서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화장하기 전 선크림 바를 때, 이 제품을 사용하면 확실히 메이크업 베이스로서
역할로도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매트하거나 꾸덕꾸덕하지 않고 촉촉해서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화장한 느낌보다는 모든 피부에 자연스러운 톤업 선크림 제품이니 남성분들에게도 강력 추천드리고,
울 여성분들은 말해 뭐해.. 다들 바쁜 출근 준비 시간 비플레인과 함께 단축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