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와 관련된 게시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못 찾은건지 잘 못 찾겠네요. ^^
KTX 일반실에서 좌석이 창과 창 사이에 가리는 좌석이 궁금합니다.
예전에 11호차 5D석에 탔다가 창과 창 사이에 가려서 고생했었죠.
반면, 18호차 13A석(그러니까 출입문 바로 앞 좌석)에는 시야가 확 트여서 좋았는데, 하필 밤이었지 뭡니까...
평일이 아니라서 자유석을 탈 수도 없구요.
KTX 일반실을 탈 때 아예 창이 가리는 좌석(프라이버시석)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첫댓글 작년 가을 모처럼 용돈을 모아 마련한 소중한(?) 여행경비로 처음으로 KTX 호남선 경부선을 탔었는데 두 열차 모두 요코님처럼 창문과창문사이 옆 좌석이었지 뭡니까!!! 그때 받은 상처(?)땜시 KTX기피증이 지금도 좀 남아있습니다^^
대체로 5열이 시야막히는좌석입니다 테이블정방향석이 최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