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는 다음과 같은 뜻이 있다.
머드(Mud)는 '진흙'을 일컫는 말이다.
MUD는 컴퓨터 게임의 장르 중 하나이다.
《머드》(Mud)는 2012년 영화이다.
1.진흙, 진창을 뜻하는 영어 단어.
2.주유소에서 주는 질 낮은 커피에 대한 속어.
혹은 교도소에서 커피를 가리키는 은어.
3.초콜릿이 진하게 들어가는 과자류나 음료에 붙는 애칭.
예:초콜릿 머드 파이.
머드(MUD)란?
머드는 “물기가 있어 질척한 흙” 이란 뜻으로 보통 진흙을 함유된 점토성 물질과
동식물들의 분해산물과 토양, 염류등이 퇴적되어 오랜 세월동안 지질학적,
화학적 작용을 받고 미생물의 분해 작용을 받아 형성된 것임.
머드종류
머드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이스라엘 사해산.
캐나다 콜롬비아 해안의 빙하토, 러시아의 바이칼, 캘리포니아 클레이 머드,
뉴지랜드 화산 머드가 많이 알려져 있으며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였음.
<보령 머드 — 국내 최초 머드원료의 국산화(1996 상품 출시)>
머드효능
머드는 일반적으로 피부노화 방지하는 천연 미네랄 등 각종 유효성분이
다량함유 되어있고, 피부에 활력과 탄력을 주는 광물질이 풍부하여 젊고
싱싱한 피부를 가꾸어주며. 교질성분(콜로이드)과 결정성분이 있어서 모래찜이나
사우나처럼 물리적 치료방법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항균.열균 작용이 있어
외상치료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또 다른 기사
일반적으로 말하면 머드치료는 항염증작용, 물질대사의 촉진, 세포, 조직,
신경의 성장 및 재생촉진, 면역기능, 진통작용, 호르몬 기능 촉진 등을 말합니다.
머드는 그대로 찜질등에 사용하기도 하고 성분을 추출한 머드제나
가공 머드를 미용과 치료에 이용하면 독특한 효능이 있어 많이 사용됩니다.
고대 이집트 파라오왕 시대에 클레오파트라로부터 머드를 이용한 피부미용
이 행해졌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아주 긴 시간이 지나서야 값지고
아름다운 진주를 얻을 수 있듯이 자연적으로 생겨나서 오랜시간이
지난 순수 머드야 말로 값진 보물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귀한 것입니다.
머드는 오랜 옛날 각종 피부질환의 치료제로 사용할 만큼
그 효능이 좋았으며, 오늘날은 머드를 이용한 비만관리, 피부관리 등이 늘고 있는데요,
이는 머드에서 추출되는 각종 미네랄, 벤토나이트, 게르마늄, 원적외선 등이
인체에는 이롭게 작용되고 피부미용에는 확실하고
탁월한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 사용되는 머드팩이나 머드화장품에 사용되는 주요성분들은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천연 미네랄과 다량의 각종 유효성분, 물리적 작용인자와
함께 무기성분과 유기복합물질, 또 피부에 활력과 탄력을 주는 광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런 머드미용제품들의 주요 효능과 효과로는
기미, 죽은깨, 잡티제거, 피부재생 촉진과 보습으로 인한 잔주름 예방,
여드름, 화장등으로 넓어진 모공의 축소 등이 있구요
또 머드는 체내독소, 노폐물, 화장독을 흡착 기능이 있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꾸어 줍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천연재료라는 점이
가장 큰 머드의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머드축제—는
보령은 충청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해안지역이다.
보령에는 136㎞에 이르는 기다란 해안선을 따라 고운 바다진흙이 펼쳐져 있는데,
성분분석 결과 원적외선이 다량 방출되고 미네랄·게르마늄·벤토나이트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는 이스라엘의 사해 진흙보다 품질이 더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머드축제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은 폭 100m, 길이 3.5㎞의 패각형 해수욕장으로
수온이 적절하고 경사가 완만하여 서해안 최고의 여름 휴양지이다.
1996년 보령시에서는 보령의 천연 바다 진흙을 이용한 머드사업을 추진하여
머드팩 등 16종의 머드화장품을 개발하였으나 인지도가 없어 홍보·판매를 촉진시키고
축제를 통해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각종 관관 명소를 소개하여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및 지역 이미지를 창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 1998년 7월에 제1회 보령머드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인근 갯벌에서 양질이 좋은 머드의 원료를 발견하였고,
이어 머드화장품을 개발하여 이를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제1회 보령머드축제를 1998년 16개 프로그램으로 4일간 개최하였다.
○ 당시에는 소재가 이색적이고 규모 또한 초라하여 많은 우려도 하였지만,
3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참여하였고,
350백만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되는 등 기대이상의 효과를 거두었다.
○ 제4회 때부터 축제기간을 7일로 연장하여 개최하였고,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 수 및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놀라울 정도로 성장하며
보령하면'머드'머드하면 '보령'이라는 지역 이미지에 성공하였다.
○ 국내 축제 중 외국인이 제일 많이 참여하는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문화관광축제에서 2006년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데 이어 2008년~2010년 3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2011년부터는 보령머드축제가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로 지정되어
한층 더 세계적인 축제로의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 한 해 였다.
○ 2011년부터 머드축제의 자생력 확보를 위하여 체험시설을 유료화하며
미약하나마 재정 자립기반의 가능성을 확인한 한해였으며,
또한 거리퍼레이드․머드난장, 관광객과 함께 하기, 머드체험시설운영,
머드몹씬, 야간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글로벌
대한민국 명예축제의 위상을 높이기도 하였다.
○ 또한, 보령머드축제가 IFEA WORLD(세계축제협회)에서 매년 피너클
어워드상을 수상했는데 제17회 보령머드축제는 총9개 부문에서 금상5개, 은상2개,
동상2개를 수상하여 8년 연속 피너클어워드를 수상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 이로 인해 2014년 제17회 보령머드축제기간은 관광객이 총 329만명이 방문 했는데
그 중 외국인 관광객이 28만명으로 외국인 관광객이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654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두었다.
2016년 보령머드축제, 7월 15~24일 개최 확정
보령의 명물 머드(진흙)를 이용하여 마사지 및 각종 놀이를 즐기는 축제로 머드
불꽃축제, 머드셀프 마사지존, 머드 바디페인팅, 각종 공연 등이 행해진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보령머드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글로벌육성
축제로 지정되었다.
축제 마스코트
첫댓글 좋은 해설입니다. 잘알게 됐습니다.
어려서
벌거숭이가 되어
진흙 수렁에서 마음 껏 놀았습니다.
매끈 매끈하고
보드러운
진흙 속을 고추로
찔러보기도 하고.
부끄! 부끄!
아하 머드팩을 거기까지 하는거군요. 진짜 처음 알았습니다.
서천 사는 친구가
해마다 머드팩을 보내줘
꽝 나도록 팩을 하고 있지만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이라
언제 꼭 다녀오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