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의무화는 인간의 존엄성(생명과 자유)을 침해하는 위헌!
백신패스 반대해야!
(글: Mary Rose)
국내 백신접종률이 80%를 넘어섰음에도 오히려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백신이 바이러스 전염을 막지 못함에도 정부는 원인을 소수의 미접종자와 아동에게 돌리고 있다.
내년 2월부터 청소년들도 방역패스 대상이라는 정부 방침에 따라, 나라의 미래인 다음세대가 '목숨을 걸고' 백신을 맞아야 학원도 가고 도서관도 갈수 있는 상황이다. 얼마전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백신접종후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현재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시한부 상태라고 한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온 국민이 백신의무화로 사망행렬에 서 있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그야말로 '죽음의 나라'가 되었다. 백신 접종이 이토록 많은 사망과 부작용을 유발하고 있음에도 정부는 이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그들은 오직 백신 접종률에만 관심이 있다. '덮어놓고 맞으라'는 것이다.
더군다나 문재인에 의하면 '3차접종이 기본접종'이라고 한다. 2차접종까지 완료한 분들도 본인은 부작용이 없었다고 해서 안심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백신패스 유효기간이 6개월이라는 것은 6개월마다 백신을 맞아야 자유가 허용된다는 의미다.
백신의무화는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하기에 명백한 '위헌'이며, 조건적인 '갱신형 자유'는 결코 자유가 아니다. 정부가 국민들의 신체를 소유하겠다는 불법정책이며, 뉴노멀에 의해 노예제도가 재정립되는 것이다.
파시즘 독재정권의 목적은 결국 교회를 통제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코로나 정치방역을 통해 1만여개의 교회가 문을 닫았는데, 이제 백신의무화로 교회를 폐쇄하고 정부에 종속시키려 할 것이다.
인간 자유의 기반은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의 보존이며, 이것을 말살하려는 것은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유의지로 만물을 창조하신 것 같이 인간에게도 자유의지를 부여해 주셨다는 의미가 포함된다.
인위적으로 인간의 생사와 자유의지를 다루려 하는 것은 결국 하늘꼭대기에 닿으려는 바벨탑의 문화이다. 독재세력은 'your body their choice'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당신의 몸은 정부가 선택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신앙을 가진 크리스천들이 한 목소리로 백신패스를 반대해야 하는 이유다.
인간에게 생명과 자유는 불가분의 관계다. 생명이 있어야 자유를 누릴수 있고, 자유는 생명을 가진 존재의 신성한 의지이다. 창조주가 인간에게 부여한 가장 귀한 두 가지 선물을 사악한 독재집단에 순응하며 반납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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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Rose 페북 글(20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