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제로 플라스틱을 실현하는 포미 샴푸바 포스팅!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 속의 작은 실천 중에
고체 샴푸바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러쉬, 도브, 동구밭과 같은 대중적인 샴푸바도 있지만
이번에 독일 시장점유율 1위인 포미가
국내 첫 런칭했답니다!🫧
언박싱부터 제품실사, 사용후기 순으로 보여드릴게요.
제로 플라스틱을 지향하는 브랜드이니만큼
포장재와 완충재, 심지어 테이프까지
종이로 이루어져 있는 점이 눈에 띄었어요.
다양한 향기의 샴푸바와 바디바 살펴볼게요!
박스에서 꺼내자마자 향기로운 샴푸바 냄새 가득!
샴푸바는 모발 상태에 따라
🌵 건성용 - 알로에 유 베라 머치,
🥥 일반모용 - 쉐이크 유어 코코넛,
🌺 얇은 손상모용 - 히비스커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구요.
바디바는 수분보습 - 쉐이크 유어 코코넛,
영양공급 - 오트 투 비 스무스가 있네요!
환경 보호를 위해서 사용감을 포기하지 않고
다양한 기능과 향기를 고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샴푸바와 바디바의 뒷면에는 올록볼록한 돌기가 있어샤워와 동시에 두피&바디에 기분좋게
마사지도 할 수 있어요.
환경 뿐 아니라 사람에게 필요한 기능까지 고려한
섬세한 제품이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제가 사용해 본 제품은 알로에 유 베라 샴푸바예요!
박스에서 꺼내면 순면 소재의 스트랩이 걸린 채로
들어있었고 기분 좋은 항이 확 퍼져요.
이 작은 샴푸바로 2병의 플라스틱 병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샴푸바들 후기를 보니 거품이 잘 나지 않아서
따로 거품망을 이용해야 한다는 내용이 많았어요.
하지만 포미 샴푸바는 잠깐 문질렀는데도
금방 거품이 몽실몽실 생기는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물에 적신 샴푸바를 두피에 대고 문질문질해주면
금방 거품이 쫀쫀하게 생긴답니다!
게다가 은은 포근한 향까지 솔솔나더라구요.
피부가 건조한 편인데 약산성 성분이라 그런지
자극적이지 않고 거품이 남는 느낌없이 씻겨서
기능은 별로 좋지 않을거라는
샴푸바에 대한 편견을 싹 날릴 수 있었어요!
보관은 욕실의 샤워기 걸이에 스트랩을 걸 수 있고
저는 같이 배송온 5자 걸이에 걸어서 보관 중이예요.
걸려있는 샴푸바가 디퓨저처럼 은은한 항이 나서
욕실에 방향제도 필요없을 정도!
예전에 쓰던 서핑 가방에도 한번 넣어봤어요.
올 여름 수영이나 서핑갈 때 필수품이 될 것 같네요.
총평
이번 기회로 샴푸바를 처음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정말 개운하고 머리카락에 윤기까지 생겨
제품의 기능에 깜짝 놀랐어요.
거품이 잘 나면서 쉽게 물러지지도 않고,
특히 향이 너무 좋기 때문에 제품 다 쓰면
제 모발에 맞는 걸로 재구매 고려중!
여시들도 아직 어떤 샴푸바가 좋을지 고민 중이시라면
포미 샴푸바 사용해보시고
제로 웨이스트도 실천해보자구요!♻️
+) 배송실수로 샴푸바, 바디바 전제품이랑 비타민까지
왕창 보내주는 통큰 기업 포미 감사함다♥️
좋은 제품 두고두고 잘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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