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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프리카 국가 인프라 구축 협력”…한-아프리카 인프라 협력기구 구성·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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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이경수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연락처 | |||
등록일 | 2016-03-28 | 조회수/추천 | 1214 |
내용 |
우리나라와 아프리카 개발은행(AfDB)이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 간 에너지, 수자원, 정보통신기술(ICT), 도로 등 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협력하는 협의체 ‘한-아프리카 인프라 협력기구’를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7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아킨우미 아데시나 AfDB 총재와 면담하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협력기구에서는 한국과 AfDB, 아프리카 각국의 기업, 정부기관 등이 참여해 전력 등 수자원과 인프라 분야의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정보 교류와 매칭 등을 통해 기업간 공동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여기서 발굴한 유망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AfDB의 투자자금 등을 활용해 파이낸싱하는 방안도 논의하게 된다. AfDB는 향후 5년간 아프리카 대륙의 에너지 공급에 12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한-아프리카 인프라 협력기구의 협력 유망 분야는 ▲발전, 송배전, 스마트그리드 등 전력 분야를 중심으로 하는 에너지 ▲수자원 개발 및 관리 ▲ICT, 도로, 철도 등의 인프라 등이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업개발팀 김종주 팀장(044-203-5020)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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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제목 | 1381 인증·표준 콜센터 2년의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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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이경수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연락처 | |||
등록일 | 2016-03-28 | 조회수/추천 | 1251 |
내용 |
중국으로 기초화장품을 수출하고자 하는 A사. 화장품 원료에 사용해서는 안되는 성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지만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해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1381번으로 전화하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곳은 국가기술표준원의 1381 인증·표준 콜센터.
A사는 그리로 전화를 걸어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의 사용 가능 성분 목록은 물론 위생허가 관련 정보까지 얻을 수 있었다. 또 우리나라 중소기업청의 지원 사업까지 소개받았다. 전화 한 통화를 수출과 관련한 인증 정보뿐 아니라 도움 되는 다른 정보들도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1381 인증·표준 콜센터가 3월 26일로 개통 2주년을 맞았다. 2년차에는 연간 8만962건의 전화가 걸려와 이 중 5만1155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일평균 320건의 전화에 202건의 상담이 진행된 것이다.
상담 전화 가운데 문제를 해결한 4만1947건의 내용을 살펴보면 국내인증 관련이 57%로 가장 많았고,그 뒤를 표준(13%), 해외인증(12%)가 이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개통 2주년을 맞아 전문상담원을 확충하고, 인터넷과 문자메시지 등으로 접속채널을 다양화하는 등 서비스를 한 단계 향상키로 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기술표준원 인증산업진흥과 구창환 연구사(043-870-5505)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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