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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잘 다녀왔습니다
초록잎새 추천 0 조회 123 05.02.21 23:3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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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22 01:35

    첫댓글 다녀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말이 같아서 분명 통일이 될 것입니다 .통일이란 말 보다 통일을 위한 작은 것 하나라도 저마다 붙들고 보이지 않는 노력들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새삼 생각이 듭니다.다녀 오신 이야기 궁금합니다.

  • 05.02.22 01:40

    말씀만 들어도 가슴 뭉클하네요 좋은 일 큰일을 하시는 군요 잘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겨레는 하나인데 나라도 하나여야 하는데 ... 그렇게 되겠지요. 하나가 되게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 05.02.22 07:29

    선생님, 큰 뜻 이루시는 자리에 감격어린 시간들을 보내시다 오셨군요. 마치 제가 다녀온듯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한민족한겨레인 만큼 우리말도 남북이 하나가 되어 온겨레의 본보기가 될 훌륭한 사전으로 반드시 태어나리란 희망이 오래지 않아 결실을 맺게 되리라 봅니다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05.02.22 07:32

    일전엔 청소년 권장도서에 선생님의 시집<나 같은 것도 사랑을 한다>가 있는 것을 보고 참 기뻤었는데 이리 큰 일에 참여하시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이런 것이 바로 오교실, 가족의 일원이기 때문이겠지요. 삼일간의 이야기는 무척 궁금하네요 언제 정팅한번 하시면 안되나요?.

  • 05.02.22 08:09

    저녁뉴스에 홍윤표선생님과 고은 선생님만 비춰주더군요. 밥짓다말고 행여 우리선생님도 나오시나 한참을 봤습니다만...(ㅎㅎ)어느장면인가 뒷모습만 얼른 지나가는듯 했습니다. 무사히 잘 다녀오셨으니 우선 기쁩니다.

  • 05.02.22 09:23

    선생님 애쓰셨습니다. 눈물이 더 많아지실 듯 합니다.

  • 05.02.22 09:35

    왜! 글을 읽다보니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북녘의 산하 사람들 선생님의 내재된 마음을 같이 읽어 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 05.02.22 09:48

    북녘의 산하를 등뒤에 남기고 돌아오셨을 선생님의 모습이 가슴 뭉클하게 그려지는군요. 큰 뜻에 함께하심을 더불어 감사드립니다. 행여 50년까지는 아니가기를 바랍니다, 우리민족의 어법통일이...

  • 05.02.22 10:15

    애 많이 쓰셨습니다. 그 눈물이 뜨거운 시심으로 민족의 앞날을 열어주는 등불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제 2 기의 선생님의 시편들이 뜨겁게 모아지기를 고대합니다.

  • 05.02.22 12:32

    '겨레말 큰사전'출간을 위한 첫걸음!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05.02.22 14:30

    자꾸만 뒤를 돌아보고 또 돌아 보면서 절뚝절뚝 눈물 훔치며 걸어 오셨을 선생님의 모습이 북녘의 산하와 오버랩되어 더 가슴이 애립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05.02.22 15:53

    오선생님 큰일 하시였습니다 많은 문인들이 북으로 갔었지만 한글을 위해 간적이 처음 인걸로 압니다 무척 보람찬 일을 하시였군요 학자분들의 눈에는 신세대로 보이셨겠고 정말로 통일세대가 되실 그런 분이 가신것 아주 반갑습니다 저도 전에 두만강에 갔었지요 두문이란곳요 너무 가난한 그네들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 05.02.22 15:58

    아주 큰일을 하셨습니다 오선생님 나이드신 학자님들이 통일세대이실 오선생님을 뵙고는 무척 반가웠을 거라 생각하니 즐겁군요 문인으로서 한글을 위해 북으로가시다니 대단한 일입니다 /저도 두만강가의 두문이란데서 북녘을 본적이 있습니다 너무 가난하여서 눈물이 났지요 /그래도 한글을 사랑하는 그들 ...

  • 05.02.22 16:03

    우리의 한글은 세계가 놀라는 글이거던요 문자의 출처가 확실한 글은 세상에 우리글 하나입니다 그글이 아마도 통일을 가져다 주리라 믿습니다 /다시금 글을 쓸때 한글의 고마움을 생각 하렴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한걸음이 통일로 가는길인듯 반갑고요 미국애들한테도 자랑할것이 생긴듯 뿌듯 해지는군요

  • 05.02.22 17:52

    더 큰 감격으로 우리 서로 부둥켜안고 마음 껏 기뻐할 수 있는 계레말 큰 사전의 편찬이 너무 오래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의 눈물, 그 의미를 깊이 새겨봅니다. 선생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파이팅!!

  • 05.02.23 23:34

    뜨거운 감동의 시간은 잠시 지나가고 처참한 북한 실정에 가슴이 찡했을 선생님 마음이 전해져 옵니다 자꾸만 눈물이 나게 하는 북녘의 산하를 두고 돌아오는 발길이 얼마나 무거웠을까...

  • 05.02.25 16:49

    짧은 기간동안 선생님 큰 걸음 내디디셨군요. 시작이 반이라 했으니 나머지 반 힘드시리라 생각되지만 역사의 한 장을 멋지게 새기시어요. 저도 잘 다녀왔습니다

  • 05.02.26 21:24

    조국평화통일을 위해 큰 일을 하셨습니다. "겨레말큰사전"이 계획보다 더 아름답게 진행되고 완성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 05.02.26 23:40

    뜨거운 관심과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겨레말큰사전'이 더 잘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발언하고,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5.02.28 11:48

    저는 이제야 이 글을 읽었네요. 작년에, 기대하던 남북작가대회가 무산됬다구 해서 많이 서운했었는데... 오선생님께서 이번에 북녘땅을 밟으셨다니 정말 뭉클합니다. '겨레말큰사전'이 나올거라니 참으로 설레입니다. 언어란 민족의 魂인것. 남북 겨레 하나됨에 든든한 초석이 될테지요. 멋지십니다 초록잎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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