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방광적출수술후 4주가지나셨는데 죽외에는 드시지를 못합니다 입맛이 전혀 없으셔서 입맛도는약을 처방받아 식전 아침저녁으로 드시고있고 영양제도 처방받아 맞으셨는데 좀처럼 입맛이 돌아오시질 않아서 걱정입니다 당연히 기력이 많이 약해지시는것 같구요 일단 수술하신 교수님은 수술은 이상없이 잘됐고 수술후 회복도 괜찮다고 하셔서 수술후 2주만에 퇴원하셨습니다 그런데 드시는걸 거의 못드시고 있어서 매우 걱정이되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하구요
아버님 수술은 잘 하셨나요? 저희아버님은 올해 연세가 77세이신데 수술하신지는 2년이 다 되가네요 그런데 아직도 정상적인 활동을 하시지 못하고계셔서 걱정입니다. 자주 입맛을 잃으셔서 1개월, 2개월마다 한번씩 병원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아직 항암은 안하고계십니다. 식사만 잘 하시고 일상생활 하시는것만 되시면 현재로선 큰 문제(전이)될게 없을것같은데요 2년이 다 되가는데 아직도 일상생활 하시는데 힘들어 하십니다 물론 연세에 비해서 큰 수술을 하시긴 했지만 기력회복이 이렇게 안되는지 답답하기만 하네요 주로 식사를 못하셔서 탈수와 함께 전해질 수치중 칼륨수치가 높아지고 신장수치도 나빠지고.. 이렇게 계속반복이..
저희아버님은 올해 연세가 77세이신데 수술하신지는 2년이 다 되가네요 그런데 아직도 정상적인 활동을 하시지 못하고계셔서 걱정입니다. 자주 입맛을 잃으셔서 1개월, 2개월마다 한번씩 병원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아직 항암은 안하고계십니다. 식사만 잘 하시고 일상생활 하시는것만 되시면 현재로선 큰 문제(전이)될게 없을것같은데요 2년이 다 되가는데 아직도 일상생활 하시는데 힘들어 하십니다 물론 연세에 비해서 큰 수술을 하시긴 했지만 기력회복이 이렇게 안되는지 답답하기만 하네요 주로 식사를 못하셔서 탈수와 함께 전해질 수치중 칼륨수치가 높아지고 신장수치도 나빠지고.. 이렇게 계속반복되고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첫댓글 아버님 어떠세요. 식사는 좀 하시나요. 저희아버지도 적출해야되나 고민하고 있어요. 연세가 있다보니 회복이 더딜까봐요. 86세이신데 재발하셔서 뭘 선택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ㅠ
아버님 수술은 잘 하셨나요?
저희아버님은 올해 연세가 77세이신데 수술하신지는 2년이 다 되가네요
그런데 아직도 정상적인 활동을 하시지 못하고계셔서 걱정입니다.
자주 입맛을 잃으셔서 1개월, 2개월마다 한번씩 병원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아직 항암은 안하고계십니다.
식사만 잘 하시고 일상생활 하시는것만 되시면 현재로선 큰 문제(전이)될게 없을것같은데요
2년이 다 되가는데 아직도 일상생활 하시는데 힘들어 하십니다 물론 연세에 비해서 큰 수술을 하시긴 했지만
기력회복이 이렇게 안되는지 답답하기만 하네요 주로 식사를 못하셔서 탈수와 함께 전해질 수치중 칼륨수치가 높아지고
신장수치도 나빠지고.. 이렇게 계속반복이..
저희아버님은 올해 연세가 77세이신데 수술하신지는 2년이 다 되가네요
그런데 아직도 정상적인 활동을 하시지 못하고계셔서 걱정입니다.
자주 입맛을 잃으셔서 1개월, 2개월마다 한번씩 병원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아직 항암은 안하고계십니다.
식사만 잘 하시고 일상생활 하시는것만 되시면 현재로선 큰 문제(전이)될게 없을것같은데요
2년이 다 되가는데 아직도 일상생활 하시는데 힘들어 하십니다 물론 연세에 비해서 큰 수술을 하시긴 했지만
기력회복이 이렇게 안되는지 답답하기만 하네요 주로 식사를 못하셔서 탈수와 함께 전해질 수치중 칼륨수치가 높아지고
신장수치도 나빠지고.. 이렇게 계속반복되고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2달후에 전체 검진해보자고하는데 설령 재발했다하더라도 저희는 할수있는게 없다고 거부해도 알고 대처하는게 낫다며 예약해주셨어요.
그래도 잘드시고 걸어다니고 대소변 가리게되니 내일 고향으로 가십니다. . 한 10년은 늙으셨지만 그래도 걸어서 내려가시니 감사하네요.
아.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ㅠ
아버지 수술하시고 섬망오고 통증땜에 죽다 살아나셨어요. 지금은 통증없고 식사잘하시고 섬망은 없는데 불면증이 생겨서 약드시고, 전해질 수치가 안좋아서 약드시고 계세요. 오늘 검사했는데 정상인데도 2달더 드시래요. 근데 방광수술하고 전해질 수치하고 무슨 연관이 있나요? 신장을 누르고있던 방광을 제거하니 신장수치는 좋아지셨고 당뇨도 관리가 잘되네요.
근데, 열어보니 임파선에 전이가 다되어있어서 교수님이 최대한 육안으로 보이는것은 긁어냈다하시는데 전이되는건 어쩔수없지 싶습니다. 엊그제부터는 또 아랫배가 아프다고하니 전이됐나싶고 마음을 놓을수가 없어요.
저희랑 같네요3~4기라서 적출술했는데 지금 일주일 죽오늘 드시는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