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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쌀을 살리기 위해 소달구지를 타고 땅끝에서 서울까지 대장정이 지난달 30일 땅끝마을에서 출발
했다 소달구지와 함께 걷는 이색행사는 이달 30일 서울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우리쌀 지키기 우리
밀 살리기 소비자 1만인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 도중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와 한국생협연대 진경희 회장이 전라남도에서 생산한 친환경쌀을
구매하겠다는 구매계약서를 체결했다. 한국생협연합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전국 90개 소비자 및 시민단체가 주최하고 농림부와 전국농민
총연맹, 전라남도가 후원했다. 소비자단체들은 침체되고 있는 농업문제는 농민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건강과 직결돼 있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농업을 살리기 위해 식량자급률 법제화 요구, 안전한 우리농산물 소비확산을 위해 학교급식
운동을 전개, 식품기업과 우리농산물 의무사용 사회협약을 추진, 농지를 지키기 위해 농지트러스트
운동 추진 등을 벌여가기로 결의했다. 지난 1일 땅끝에서 출발한 소달구지는 순천 대구 대전 홍성 서울 등 30일 동안 전국을 일주하며 우리
쌀지키기 홍보와 우리농산물만 먹겠다는 서약을 받으며 30일 여의도서 열리는 우리쌀지키기 우리밀
살리기 소비자 1만인 대회에 참가한다. [해남신문] |
첫댓글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선배님 별일 없으시지요?
금년7월 27일에 사다리 꼭대기에 올라갔다가 사라리가 갑자기 넘어진통에 사다리에서 떨어져 양손목이 금이가 기브스 신세를 지고 있다 이제 왼손기브스는 풀고 조심스럽게 사용하고 있으나 오른손은 아직도 사용할수가 없어 기브스를 하고 있읍니다. 이제 갈때가 된것인지 빨리 낫지를 않네요. 소다님 감사합니다.
이런...얼마나 답답하셨을꼬..뼈에 금이 가면 좀 오래가더라고요.조금만 더 고생하시면 곧 좋아지겠지요.참..괜히 불편하신 손으로 선배님을 힘드시게했군요.죄송합니다.좋은 생각만 하시고 얼른 쾌차하십시오
편한맘으로 빨리쾌차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