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갤러리에서 나오다 우연히 특이한 건물과 현수막은 발견하곤 이건 뭘까? 하는 생각에 일든 발을 디뎠습니다. 건물 3층부터 6층까지 모두 갤러리로 사용되는데 나선식 계단이 무척 특이한 건물이더군요. 조심스래 발을 디뎠다 아주 기분 좋게 나왔습니다.
4층의 조각그룹 너와의 '너와 겨울'전이 8일로 끝나서 아쉽군요.
1 전시장 : http://gallerymeme.com/?c=cur&s=1&gbn=view&ix=50
2 전시장 : http://gallerymeme.com/?c=pat&s=1&gbn=view&ix=49
조각그룹 너와 '너와 겨울'
3/4 전시장 : http://gallerymeme.com/?c=cur&s=5&gbn=view&ix=47
이하 사진 투척 (누르면 커집니다.)
계단 구석구석 숨어있는 작품이 여럿 있습니다.
나무 가구에 탄력있는 밴드로 감아둔 것만으로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는데 실물은.... 훨씬 좋습니다.
3/4 전시실은 복층 구조입니다.
내려오는 도중에 찰칵.
이렇게 건물을 빙 둘러 3면에 계단이 있습니다.
처음 들른 갤러리인데 앞으로 종종 들르게 될 것 같습니다.
첫댓글 밈이라면 문화유전자.... 참 생각할게 많은 주제입니다...
감사합니다..나가는 길 들러봐야겠어요...^^
너와 전시 흥미로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