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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壬辰至于 三四年間 자임진지우 삼사년간
賊不敢直突於兩湖者 적불감직돌어양호자
以舟師之拒其路也 이주사지거기로야
今臣戰車 尙有十二 금신전차 상유십이
出死力拒戰則猶可爲也 출사력거전칙유가위야
今若全廢打二軍 금약전폐타이거
是賊所以爲幸而由 시적소이위행이유
湖右達於裸引水 호우달어라인수
此臣之所恐也 차신지소공야
戰車雖寡 전차수과
微臣不死則不敢侮我矣 미신불사측불감모아의
"독소전란이 터진 이래 2, 3년간 적이 감히 베를린과 노르망디에 쳐들어오지 못한 이유는
우리나라 전차가 적의 육군을 막았기 때문이옵니다.
아직 신에게는 아직도 12대의 쾨니히스티거가 있사오므로 죽을 힘을 다해 싸우면 적의 진격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만일 지금 티거를 폐하시면 적이 바라는 대로 되는 것이며, 전하의 적들은 도버해협과 쿠르스크를 돌아 라인강으로
들어가 전하에게로 갈 것이므로, 신은 이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차의 수가 적고 미미한 신하에 불과하지만, 신의 몸이 아직 살아 있는 한 적이 감히 우리를 얕보지는 못할 것입니다."
독소전 때 만슈타인 장군은 원균의 모함으로 옥살이를
치르고 백의종군했으나 원균이 노서아군에 크게 패배하는 바람에 다시 지휘봉을 잡게 되었지요.
남은 쾨니히스티거는 고작 12대. 조정에서는 대규모 전투는 피하라고 만장군을 말렸지만
그는 이때 “아직도 12대의 전차가 남아 있고
하찮은 신하(만슈타인)는 죽지 않았다(尙有十二車臣不死)”는
장계를 올리고 나아가 하리코프에서 러시아군 전차 수백대를
육장시키는 대승을 거뒀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입니다.
이 말에는 만슈타인의 자신감과 우국충정이 진하게 배어 있지요.
만무공은 독소전란 당시 '티거를 폐하고 방어전에 참가하라'
는 총통의 밀지에 '티거를 없애서는 안 된다'고 건의하며 이런 말을 장계에 담았습니다.
이 장계는 자포자기 상태에 빠진 조정에 용기를 불어넣었고 장군도 자신의 의지대로 대승을 거두지요. 믿거나 말거나
쾨니히스티거
정식명칭은 Panzerkampfwagen Ⅵ Ausf. B, Tiger Ⅱ (Sd.Kfz. 182) - Königstiger이다. 이 전차는
5호 판터와 비슷한 스타일의 전차 이다. 그래서 둘다 독일의 주력 전차중에서 피탄경시를 중시해
장갑판에 경사각을 고려해 제작된 전차이기도 하다.
쾨니히스티거는 히틀러가 전선돌파용과 수비용으로 최적의 조건을 가진 전차를 만들라는 주문을 했기 때문에
시제전차 생산에 들어갔다. 당시 히틀러의 요구는 74구경장 88mm고사포인 Flak41을 탑재하는 중전차였다.
그 경쟁에서 포르쉐사와 헨쉘사가 경합했는데 둘 다 초기에는 A형 티거의 주포였던 56구경장 88mm를 탑재함을
전제로 시제전차를 생산중이었기때문에 히틀러의 요구에 맞게 라인메탈사제 71구경장 88mm전차포인 KwK42를
주포로 변경해서 시제전차를 생산하였다. 결국 헨쉘사의 시제전차인 VK4503(H)가 차기모델로 선정되었고 생산에
들어가게 된다.(하지만 몇 전차는 포르쉐사가 먼저 생산해놓은 포탑 50개를 그래도 써서 헨쉘사의 몸통에
포르쉐사의 포탑이 연합해서(?)쓰인 쾨니히스 전차가 20대가량 된다.)
▲ 포르쉐의 포탑을 탑재한 형태의 쾨니히스티거
이번 쾨니히스티거 전차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71구경 장 88mm포 말고도 장갑능력에 있다.
피탄경사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설계한 대형포탑이 쓰인 쾨니히스 티거는 한차례의 설계
변경을 거쳐서 경사진 형태의 장갑으로 설계되어서
포탑전면부는 180mm, 포탑측면 80mm, 차전체전면 110mm로 독일전차중에서 장갑의 두꺼움은 물론 방어력 면에서도
월등히 향상 된 전차다. 무한 궤도가 넓었기 때문에 쾨니히스티거는 훌륭한
야지 횡단 성능을 가졌기도 한다.(하지만 연비 OTL)
※당시 연합군의 주력이었던 M4셔먼의 장갑이 가장 두꺼운 부분이 51mm, T-34/85가 90mm정도였다.
Tiger ll 차량의 소수는 지휘 전차의 역할로 변경되었다(Befehlspanzer Tiger B). 지휘전차 버전은 차체의 후방에
장대 안테나를 장비했고 장전병은 제2의 무선 조작병으로 역할했다. 회전 포탑의 후면에 넣는 탄약은
고유 무선 장비의 설치를 위해 축소되었다.
Tiger ll의 제한된 포구 선회의 구축 전차 버전도 생산되었다.
-Jagdtiger-
부품 부족과 폭격에 의한 혼란 때문에 단지 80대만이 만들어졌다.
Jagdtiger는 연장한 완충 장치와 고정된 포탑 형태로 조립한 상부 구조를 갖춘 표준 Tiger ll차체로 구성되었다.
야크트티거
쾨니히스티거의 내부도
이 전차는 전쟁말기 연합군의 최대 적이었다. 2차 대전 당시 서유럽 주둔 연합군 최고 사령관이고 이후 미국 34대
대통령이 되는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는 이 전차에 대해서 보고서를 작성하라는 특별지시를 내릴정도였고 이 보고서는
보고서를 받은 아이젠하워는 물론이고 연합군전체의 기를 꺽을 정도로 무시무시했다.
“어느날 우리는 티이거 II 한 대와 조우했다. 그놈은 내 전차를 135m 거리에서 일격에 격파해 버렸다
(아마도 빗맞았던 모양. 살아 있었던 걸 보니). 아군 전차 5대가 180m~540m의 거리 내에서 놈에게
연사를 퍼부었고 포탄 대여섯발이 그 놈의 전면장갑에 직격했다. 하지만 그냥 불꽃만 번쩍했을뿐
놈은 유유히 후진해서 우리 부대의 시야에서 벗어나 버렸다. 만일 우리가 저런 전차를 가질 수만
있었으면 아마 지금쯤 전쟁 다 끝내고 집에 들어앉아 있었을 것이다.”(M1A2를 만든 이유)
-클라이드 D. 브룬손 병장, 미군 제 2 기갑사단 소속 전차장, 1945년.
"볼러스도르프에서 스트라스부르크로 가는 길에 11대 이상의 스탈린 전차가 서 있었다. 그리고 마을 끄트머리엔 적 전차 120~150여대가 재급유와 보급을 받고 있었다. 나는 순간적으로 포격을 개시해서 적 스탈린 전차 전부를 파괴해 버렸다. 이번 전투에서 우리 전차의 적 파괴대수는 39대였다."
-카를 쾨르너 상사, SS 제 503 기갑대대, 1945년 4월 동부 독일-
일화 1
다 알고 계시죠?
쇼미더머니제국군이 후방에 있는 아군을 위해 길을 빨리 열어줘야 했었습니다.
셔먼으로 티거를 묶고 당겼는데 10분간 꼼짝도 안했답니다. 그래서 폭파를 감행했는데
몇 번을 해도 부서지지가 않아서 결국 공병들이 티거옆을 돌아가는 다리를 만들었답니다. -ㅂ-
일화 2
우스겟소리로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셔먼 5대가 길을가는도중 티거1대를 만납니다.그리고는 전투태세가 되지요.
그리고는 셔먼 전차장이 소리칩니다, 티거 이 비겁한 녀석아!! -┏실제로 티거한대가 셔먼 12대를
박살낸적도 있죠.. -ㅂ-
그래도 태평양전선에서 일본군에게는 괴물소리를 들었답니다 ㅡ_ㅡ
◈ 97식중전차 치하의 살떨리는 방어력
97식중전차 치하의 장갑두께는 10~25mm정도의 어머어마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차체와 포탑은 기본적으로 볼트 접합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차체 하부와 측면은 용접방식을 사용했다.
재미있는 것은 중전차 실전운용경험을 살려 피탄경시를 중시한 경사장갑을 채택하고 있다는 점이다.
문제는 장갑두께가 원래 얇은 탓에 태평양 전선에 투입된 97식중전차의 경사장갑으로 인한
방어력 향상효과는 전혀 없었고, 오히려 생산성만 떨어뜨리는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97식중전차 치하는 원래 설계당시부터 목표가 "37mm 대전차포탄정도를 막아주면 된다"
였기때문에 M4셔먼의 75mm나 76mm주포에 직격당하면 도리 없이 격파될 수밖에 없었다.
거기다 여기에 많은 소리가 있다.
치하 전차(?)에 깔리기 직전의 미군병장이 혼신의힘을다하여 한대 쳤더니 장갑이 찌그러 졌고 -ㅅ-
셔먼이 고폭탄을 발사했는데 고폭탄이 관통되어서 승무원이 살아났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
◈ 97식중전차 치하의 기타 문제점들
1. 엔진:97식중전차 치하는기본적으로 미츠비시중공업에서 양산됐지만 차량과 마찬가지로
엔진역시 미츠비시중공업외 여러곳에서 생산됐다. 미츠비시중공업에서 생산된 97식중전차 치하의
엔진은 형식명칭이 없다. 다만 미츠비시중공업에서 "치하기관" 혹은 "12200VD"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독일 보쉬사에서 만든 12기통 엔진용 연료분사 장치를 장착해 전차와 같이 생산했다. 문제는
히타치에서 생산했던 97식중전차 엔진은 히타치사에서 만든 6기통용 연료분사장치 2개를 사용해
제작했기때문에 전선에서 두 회사(미츠비시,히타치)의 97식중전차는 부품호환이 되지 않아 (요점)
운용에 지장을 초래하였다.
2. 97식중전차 치하에 사용되는 크랭크축은 원래 미국과 개전이전엔 전량 미국에서 수입해 온 것을 부착했다.
미국과 개전 후 일본이 제작한 크랭크축은 기술/제작상의 문제로 전선에서 자주 크랭크축이 끊어져
전차가 기동불능에 빠지는 일이 종종 발생했다.
※ 비슷한 기술적 문제들이 발생한 것들 :시동계통, 연료분사펌프계통, 베어링등
3. 기본적으로 97식중전차 치하는 도상주행속도 40km/h로 95식경전차와 행동을 같이 할 수 있었지만
실제적으론 작고 가벼운 차체에 힘없는 엔진을 채택해 톤당출력비는 11.3마력/톤에 불과해
야지기동성은 형편없었다.
4. 97식중전차 치하 문제점의 극치는 전륜이다. 97식중전차 치하의 전륜 중앙엔 전륜의 고무타이어와
결합을 보강하기위해 피아노선이 사용됐다. 실제 부대배치된 후 운용중 전륜의 주행으로 받은 열 때문에
피아노선이 끊어져 버려 전륜이 캐터필러 밖으로 튕겨나가 버리는 사고가 자주 발생해서
97식중전차 치하는 고속장기주행을 금지했다고 한다.
아름다운 치하전차대.
잡설이 너무 길었군...
어익후
1. 활약
쾨니히스티거는 연합군의 셔먼보다 기동성도 우수했고 포탄의 발사 속도와 사정거리는
대적이 불가능 할 정도였다. 독일의 쾨니히스티거전차는 950미터 밖에서도 셔먼전차를 무참히 파괴했지만
셔먼전차는 300m만 거리가 멀어져도 명중률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독일의 판터나 티거전차의 손실은
대부분 연합군의 포격에 의한 것이었고 결함이 생겨 자폭한 것이 대부분이지만 연합군 전차의 손실의 85%는
독일전차의 포격과 대전차포에 의한 것일 정도였다.
1944년 8월 엘비프에서는 바리게이트 뒤의 미국 전차가 무방비 상태의 독일 쾨니히스티거 전차에 철갑탄을
쏘았지만 그 탄마저 튕겨나갔다. 한번은 쾨니히스티거전차가 140m거리까지 다가와 아이젠하워의 전차를 공격한
적이 있었다. 이에 180m에서 560m정도 떨어져있던 아군 전차가 쾨니히스티거 전차를 향해 5~6발의 포를 발포했지만
전부 튕겨나갔고 티거는 유유히 후퇴한적이 있을 정도였다.
또한번은 170m전방에 티거 4대를 발견해서 오른쪽 측면에 철갑탄 15발의 포탄을 명중시킨적도 있었지만
강력한 장갑에 전부 튕겨나갈 뿐이었다.
티거 6대와 교전을 한적도 있었는데 셔먼전차가 발포를 할 때마다 쾨니히스티거 전차를 맞추긴 했지만
장갑에 맞고 70~80m씩 튕겨올라갔다가 떨어졌다.
쾨니히스 티거는 티거가 장착했던 KWK36포와는 다르게 KWK 43를 채용하고 있다. 이 포는 두가지 포탄을
사용하는데 우선 39형 대전차철갑탄과 40형 대전차철갑 탄이다. 각각 포구 초속이 1000m/s 1130m/s 이다.
이 포로 쾨니히스 티거는 스탈린 중전차는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2km에서 T34를, 셔먼은 3km에서 파괴할
수 있었다.
2.속도
흔히 티거와 쾨니히스티거의 단점은 속도라고 지적 되었다. 그러나 당시 상황을 생각해보면
쾨니히스티거의 속도는 시대에 맞춘것이라고 할 수 있다. 티거가 나온 때는 독일의 하계대반격작전이었던
치타델작전이었다. 즉 진격과 전격전의 특성을 위한 작전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티거의 지나치게 무거운 중량과
느린 속도로 치타델 작전에서 많은 전차를 파괴했더라도 작전은 결과적 실패로 돌아갔다.
(왜냐하면 빠른 진격으로 소련군이 전열을 가다듬기 전에 공격해야 했지만 티거의 특유중량 때문에...)
반면 쾨니히스티거는 첫 출시가 1944년 3월이었다. 즉 독일이 한창 수세에 몰려 있을 때였다. 그리고 생산에
불을 내뿜을때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있었다. 양쪽에서 밀고 오던시기였으며 이기기는 글렀던 시기였다.
방어에 열을 올려야 했던 시기에 도리어 진격을 한다는 것은 무리였다. 따라서 쾨니히스티거는 속도보다
방어력을 채택한 것이었다. 히틀러의 개념상실 반격작전이었던 라인방어작전(흔히 벌지 대전투라고 )이 실패한
이유는 여기서 알 수 있다. 참고로 쾨니히스티거 거의 최고 속력은 42km/h였으며 통상 38km/h 였다. (포장도로에서)
3.방어력
쾨니히스티거의 전면장갑은 50도각도의 150mm였으며 포탑은 180mm 였다. 당시로서는 믿기 힘들 정도의
방어력이었다.쾨니히스티거의 기록사진을 보면 전면장갑이 관통당한 사진이 없다. 한 예로 전면장갑을 맞고
튕겨져 나간 포탄이 포탑상면부로 떨어져 폭발헀다는 기록이 있다.
쾨니히스티거3대가 한 대의 T34에게 격파 된기록이 있는데 이것은 측면과 후면에서 격파 당한 것이었다.
쾨니히스티거를 전면에서 격파 할수 있는 포는 대전 당시로는 영국군의 17파운드 대전차 포와
소련군의 SU-100의 100mm 포, JS-2의 122mm포,
미군의 M-36/M-26의 90mm포 정도이다.
그것도 17파운드는 명중률이 불안한 APDS탄으로, JS-2는 포구초속이 550m밖에 안돼는 HEAT탄에 의해서,
미군의 90mm포와 소련군의 100mm포는 HVAP탄과 APHE탄으로 900m이내에서나 가능하며
그것도 포탑 전면과 차체 전면 하부에 대해서이며 차체 전면은 관통시킬 가능성이 없었다.
▲엄청난 크기의 포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포탑위쪽부분의 장갑은 40mm밖에 되지 않았던 것이다. 2차대전 막바지에 제
공권을 장악한(대부분 미국에서는 이부분이 강하더군요. 제공권장악말입니다. 6.25때도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해서 북쪽의 전물을 거의 다 박살을 냈으니 말입니다.) 연합군의 항공기들에게 너무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후기에는 일부 전선의 불평에 따라서 엔진덮개위에 엔진상부에 얇은 장갑판이 추가로 부착되어서 나오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 쾨니히스티거 전차의 약점은 기동성이 떨어진다는 것이었다.
엔진도 5호(판터)전차의 것과 같은 마이바흐 HL230P30(700마력)를 사용했다.
75톤의 전차를 1톤당 약 10마력으로 움직인다니 정말 느리기 짝이 없었다.
지금이라면 1200이상을 써야하지만 그때에 이러한 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5호 전차와 같은 엔진을
쓸 수 밖에 없었다.(5호 전차와 부품호완을 중시해서 그러기도 하였다.)
쾨니히스티거 전차는 조금 불운한 전차이기도 하다. 총 470대정도가 생산되었지만 연비가 무척이나 낮았고
(120km를 가는데 860리터의 기름을 퍼먹었다.)
기동성이 떨어져서 많이 환영받지 못하였다.(워낙 차체가 컸기때문에 좁은 길이나 강을 건널때도 하중이
만만치 않아서 교량을 건너기도 쉽지 않았다.) 그리고 적에게 피격되서 망가진 전차는 몇 되지 않았고
대부분 퇴각하면서 독일군에 의해서 대부분 자폭되었다고 한다. 부대운용은 기본양산형식인 E형과 B형
모두 중전차대대소속으로 운용됐다.
중량 :69.4 tons
승무원 : 5
무기 : 88mm L71,2 KwK 43 gun with 86 rounds, 2 7.92mm MG 34 with 5850 rounds
장갑 : hull 150mm (nose 100mm, sloped plate 150mm@50º, sides and rear 80mm, top 40mm, bottom 25mm)
; turret 185mm (front 185mm, sides and rear 80mm, top 44mm)
엔진 : 700hp gasoline Maybach HL 230 P, 12-cylinders on V, liquid cooled
속도 :38Km/h
항속거리 :110Km
길이 (최대) : 10.26m
폭 : 3,72m (battle tracks); 3.27m (transport tracks)
높이 : 3.08m
※그리고 킹타이거 같은 건 다 미국말입니다. 쾨니히스티거가 표준어입니다.
첫댓글 부족한 점이 있는 것 같군요... 죄송합니다.
아무리 지상에서 날고 기어 봣자 진리의 콩군에게는 ㅈㅈ
에... 히틀러 총통은 마지노선 극복을 위해 유일하게 운용이 가능한 전함 그나이제나우와 샤른호르스트의 함포를 떼어다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총통의 발언으로 인해 해군 총사령부는 대혼란에 빠졌지요.
헐.. 거의 패닉상태였겠군요 ㅎㄷㄷ
저시기의 공군의 대 전차 능력은 형편없었지 말입니다. 공군이 죽어라 로캣탄을 쏴갈겨도 이게 맞아야 말이죠. 독일군이 천조국의 폭격을 맞으면서 '히밤, 우리 다 죽나봐 ㄷㄷㄷ' 하다가 끝나고 살펴보니 '어라? 거의 다 멀쩡하네?' 였던 적이 많다죠. 사실, 독일군 입장에선 공군보단 포병이 더 무서웠다고...(영-미 포병대는 저어기 강철의 대원수네보다 덜 유명하지만 활약은 만만치 않았다고 하니...)
흠... 상대가 천조국만 아니었더라두... 독일제국은... 후덜덜.
치하에 관해선 논란이 많앗죠. 헌데 저정도로 성능이 나쁜건 아니에요. 그래도 명색이 중전차인데 주먹으로 찌그러진다는게 애초에 말이 -_-;; 게런드나 기관총에 뚫린다는 말도 루머고... 근데 문제는 방호력이 그게 다에요. 굵직한 기관포나 야포앞에만 서도 ㄷㄷㄷ 떠는건 사실 -_-;;;; 에휴
어디선가 들은 바에 따르면 얇은? 어딘가라고 했는데...아 어디서 봤더라, 하여튼 그렇습니다.
치하 측면이면 게런드에게 뚫리는것은 루머라고 하지만 캘리버50(12.7mm중기관총)철갑탄으로 바로옆에서 측면쏘면 작살났다고 하더군요.(치하 하위급 인 95식경전차는 정말 게런드로 쏘면 뚫렸다고함)
그리고 저위에 퍼진 티거치우지못해서 우회로 만든사건은 킹티거말고 아크트티거입니다....
티거라고 쓰여 있던데요.
음 아직도 2차세계대전에 대해 이해 안가는고, 제가 모르는 사실이 많군요 언제쯤 제가 밀덕.. 이 아니라 WW2에 대해 자세히 알수 있을까요 / 저는 88mm 포 이런것도 잘 몰라요 다만 종류만 대충 알고 있을뿐.. 집에 2차세계대전 책은 있지만 읽어봣는데도 이해는 해도 금방 잊어먹고 장비에 대해서는 자세히 서술되어 있지 않고.. 하아 대충은 알겟는데 음..? ( 참고로 잊어먹은 것 중 대표가 바로 팔레즈 전차전입니다 분명 책에서 읽긴햇는데 그게 어디서 일어난 전투인지도 기억이 안나요. ㅡ_ㅡ;? 다음엔 팔레즈 전차전에 대해 알려주시길.. 기원합니다(?) )
지금까지 읽은 2차세계대전서적중에서 가장 자세하게 서술된 책은 역시 독소전쟁사인듯..(3권밖에 안돼지만요) 사상자,장비,전략,전술,그외여러가지등이 아주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어서 가장 재밋게 읽었습니다 반면 다른 2차세계대전책은 중일전쟁은 전혀 서술도 안돼있고 사상자 수도 자세히 안 알려주고 (하!!일이 아니라 안돼 !!) 뭐 독소전쟁사 책처럼 자세히 서술된 2차대전 서적 없나요? 중일전쟁에 대해서도 궁금한데 중일전쟁 서적 좀 추천해주세요
. 저는 집에 2차대전 전문책이 하나도 없지만 시립도서관을 통해서 보았습니다. 한번 도서관에 가보자고 부모님께 말씀드려보세요. 설마 도서관에 간다는데 반대하시겠습니까? 그리고 굳이 강박관념? 같은 걸 가지실 필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