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전주 객사(풍패지관)와 영화 거리

[범고개]

아침 밥 먹으러 나가기 전에 잠깐 인근을 걸었다.

방향을 알 수 없어 헤매다가 트럭 운전 일하는 사람에게 물어 객사를 찾아갔다.

서익헌이 수리 중이라 들어갈 수 없어 밖에서만 대충 보다가 돌아왔다.

숙소 라마다 호텔은 전주시청 앞의 전주국제영화제를 하는 가까이 있다.

복합영화관도 보이는데 지난 밤엔 술 마시느라 못 봤다.

한옥마을보다 전동성당이라도 보고 싶었는데 식사 후엔 

어제 지난 길을 따라 고산면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