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서든 희정이와 정한이를 꺼낼려고 하는 방안들을 하고 있는 다미와 동우 그리고 지윤이와 프리워커 아카데미사람들이다.
다미 - 엄지 이거 다 사회부기자들 메일이야.
지윤 - 땡큐. 나 이러니깐 졸라 멋있는 년 같아보여.
다미 - 너 원래 멋있는 년이거든. 그러면 나는???
지윤 - 너도 원래 그런것 잘하는 뇬이면서 참.. 우리 빨리 보내고 동우한테 가자.
다미 - 왜??
지윤 - 어떻게 상황이 되어가나 확인차?
다미 - 야 지들이 알아서 하겠지. 나 이러니깐 내가 되고싶은게 하나있었다.
지윤 - 에디터?
다미 - ㅇㅇ
지윤 - 하긴... 너 고딩때...
고등학생때
담임 - 전에 우리 사생대회랑 백일장대회 한것 기억나지?
학생들 - 네....
담임 - 사생대회, 백일장에서 각각 한명이 대표로 상받게 되었다. 우선 사생분야에서는 임나연이 상받기로 했고 백일장은 이다미
다미 - 저... 저요???
담임 - 어 너 말이야..
다미 - 제가 상받을 자격이...
담임 - 있으니깐 말하는거지 이렇게 둘다 나중에 운동장 조례시간에 상받을때 박수쳐주고 오늘 그래서 내시간에 말이야...
학생들 - ?????
담임 - 하루 수업 안하고 아이스크림 파티할꺼니깐 그렇게 알아둬라 알았지?
학생들 - 네에!!!!
지윤 - 이다미 너 진짜 글을 그렇게 잘 적은 학생일줄이라...
다미 - 나도 내 글에 취했나봐.
지윤 - 나중에 작가 되는것아냐?? 막 이다미 작가 팬싸인회 이런것하면 나먼저 알았지???
다미 - 어.. 어...
다시 현재
지윤 - 캬야.....
다미 - 너는 그런것도 다 기억하고 대단하다.
지윤 - 내가 너랑 친구한지가 몇년이고 또 너에 대해서 모를까봐 그러냐.
다미 - 야....
지윤 - 왜???
다미 - 나 작가나 해볼까?
지윤 - 해봐. 혹시 알아 진짜 이다미 작가님 저희 출판사에서 책 출판할껀데 작가님의 글이 필요합니다. 이러고 말이야.
다미 - ㅋㅋㅋㅋㅋㅋㅋ
지윤 - 나도 블로그 기자단 이런것 말고 차라리 너처럼 진짜 글다운 글들을 적어야하는데..
다미 - 우선 적고 보자.
지윤 - 어...
동우, 승철, 현진이는
승철 - 형
동우 - 어?
승철 - 저랑 현진이가 아는 형님들 만나서 형이 좀 따분하신것 같아보여요.
동우 - 아냐아냐.. 그런것 아냐..
성진 - 야 강영현
영현 - 왜???
성진 - 그 윤희정, 윤정한 남매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있는데?
영현 - 그거 니 담당이야. 나 담당바뀌었잖아.
동우 - 저기요?
영현, 성진 - ????
동우 - 무슨 새로운 소식인데요?
현진 - 뭐 또 기자회견한거래요?
승철 - ????
동우 - 뭔데요????
"프리워커는 애초에 없던것이다."
"그저 청년들에게 취업하지말라고 강요한적이 없다."
여러가지 기사들을 살펴보는데...
동우 - 이거 순뻥이잖아.
승철 - 형 뻥이 아닐수도 있어요.
동우 - 야야.. 이런것 뻥이야. 내가 알아.
현진 - 동우형 너무 갑자기 뻥이야 이러면 저희는 참...
동우 - 이런것 다 뻥인이유가 그들은 절때 우리한테 이런말 하지 않았다는거야.
영현 - 저기... 혹시..
동우 - 저는 형사도 아니고 그저 그냥 감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입니다. 황현진 생각을 해봐. 최승철 너도
현진과 승철이는 동우말들을 듣고 공감들을 해주고 있다.
승철 - 그러네요
현진 - 근데 저렇게 말한 새끼가 누군데요?
동우 - 우리가 잡아야지. 범인은 어딘가에 숨어있어.
명탐정 이냐고요..
반면
BTS Police에 도착한 예지, 승관, 버논
예지 - 어떻게 할꺼야?
버논 - 들어가서 물어봐야지. 승관 너 이런것 잘하잖아.
승관 - 나? 이런것에 약한데.
버논 - 그래도 나 전에 형이랑 싸웠을때 니가 여기서 나랑 형 꺼내주고 둘이 화해하라고 그런것 기억안나?
승관 - 아.. 순대국!!!
버논 - 목소리 너무커
예지 - 무슨 승철이오빠랑 버논이랑 싸워서 여기까지 왔데?
승관 - 집에서 싸운게 아니라 길거리에서 엄청 싸웠거든. 그걸보고 경찰들이 경찰서에 데리고 갔었어.
예지 - 아..
버논 - 암튼.. 내 흑역사 이야기는 여기까지만...들어가자
BTS Police
형사 - 무슨일로 오셨어요?
승관 - 사람찾고 있어요. 혹시 윤희정, 윤정한 남매 여기있어요???
왠지 긴장되는 순간이다.
형사 - 있어요. 그런데 석방하기 힘들껏입니다.
승관 - 아니...
예지 - ????
버논 - 시작이다.
승관 - 아니 형사들이 뭔데 그분들을 체포하는거예요? 그분들이 뭐 범죄를 저질렀나요? 아니면 뭐 사기를 쳤나요?
저희한테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이고 또한 저희가 하고 싶어하는것들을 알려주는 사람들인데.. 와 대한민국 경찰들이 이래서 욕을 먹고 왜 경찰들을 하지않은 청년들이 있는지 잘 알았습니다만.. 정말 이러시면 안되죠..
때마침 담당형사 등장
형사 - 저...
형사 1 - 네 무슨일이죠?
승관 - 윤희정, 윤정한 대표님 꺼내주세요. 제가 이렇게 다시 말하게 되어서 싫지만 재방송할게요.
뭐 범죄를 저질렀나요? 아니면 사기를 쳤나요? 저희한테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이고 또한 저희가 하고 싶어하는것들을 알려주는 사람들인데 굳이.. 이렇게까지 나오시겠다면..
형사 1 - 저기요. 프리워커가 없는 직종이고 게다가.
승관 - 아아 됐어요. 거짓말 하지마세요. 희정님이랑 정한님 풀어주세요.
예지 - 버논아 우리 계속 승관이만 믿으면 되?
버논 - 어....
승관 - 풀어주기싫으면 저 여기서 진짜 중요한 사람들 부를꺼예요.
형사 1 - 아 씨....
승관 - 방금 욕하시고 기자회견도 막 지어내신것 같은데 주세요. K.E.Y 달라고요.
하지만.. 통하지않았다.
때마침
희정 - 예지님,버논님.승관님
정한 - ㅠㅠㅠㅠㅠㅠ
예지 - 희정님 정한님 저희가 구해줄려고 왔어요.. 기다리세요
버논 - 맞아요.
승관 - 형사들이 아니라 이거 깡패아냐??
결국 누군가가 열쇠를 가지고 오는 사이
희정 - 저기..
버논이는 때마침 열쇠를 가지고 온 형사를 부른다.
버논 - 형사님...
형사 2 - ????
열쇠를 가지고 희정이와 정한이를 구해주려고 하는 작전인가보다. 결과는????
그리고...
성열 - 나 너처럼 되고 싶은데 너가 알려주면 안되?
명수 - 알려줄테니깐 포기는 하지마.
성열 -어.. 포기안해.
명수 - 그럼 나랑 같이 어디좀 가.
성열 - ???
이들은 또 어디로 가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