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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마삼말쌈 시낭송회
 
 
 
카페 게시글
추천/자작글 시....김기상 [입하]
시인 추천 0 조회 49 04.05.24 16:2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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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05.24 18:12

    첫댓글 눈에 보이는 것이 다 시로 보일때가 있는데, 왜 나는 그런 눈이 안 떠질까요,눈이 작아서 그런가요?

  • 04.05.24 20:11

    작아도 NO안경......그런 날이 있겠죠. 이詩 좋네요.

  • 04.05.25 00:45

    때로는... 가슴으로 詩를 쓰면서 그냥, 詩처럼 사는 것도 아름답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시인님처럼 오랜 세월 詩를 쓰시고도 그런 말씀 하시는 것을 보면, 詩를 쓴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고통이 아닐까... 싶어요.

  • 작성자 04.05.25 06:48

    온산이 하얗게 아카시아 꽃으로 도배를 했네요. 언제나 먼 길 마다 않고 달려오시는 카시아님이야 말로 진짜 시인이시죠

  • 04.05.26 01:39

    그러게요... 아카시아꽃이 온 산을 도배하고있네요. 진짜 시인님한테 진짜 시인이란 소리 들으니, 이 시인이 진짜인지... 조 시인이 진짜인지... ^ ^*

  • 04.05.26 13:20

    두 분 다 진짜 詩人입니다.^^*

  • 04.05.26 15:41

    우리 시낭송회에 나오는 누군가(?)가 그런 말을 했지요.범인은 시를 쓰고 초인은 詩처럼 산다고.....그래서 저는 그말을 철썩같이 믿어서 詩는 한 줄도 못 쓰면서 오늘도 나뭇가지를 흔들고 가는 바람소리에 마음을 빼았겨 봄니다. 혹시라도 님의 자취인가?......가슴을 설레며 설레며~~~~

  • 04.05.26 16:20

    신이언니! 열 여덟 소녀 같은 이슬 같은 마음 영원히 간직하세요~ 그나 저나 과장님께 나 따질 일 있어요. 왜 내가 시청에만 가면 자리에 못 계신건지...... 혹 커피 값 아까워 그러는지 물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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