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근육 부위에 대한 만성적인 반복 사용이나 스트레스 등과 같은 유발 요인을 피해야 한다. 약물 치료방법으로는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를 비롯한 진통제, 수면제, 근육이완제, 항우울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그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회의적이다. 비약물적 치료 방법으로는 침, 마사지, 한랭 스프레이, 스트레칭, 초음파, 냉찜질과 온찜질, 저주파 치료, 통증유발점 주사요법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다. 통증유발점이 형성되는 초기 단계에서는 물리치료로도 비교적 효과적이지만 통증유발점 주사 요법이 가장 신속하고 일정한 효과를 보인다.
일과 중에 한 자세로 너무 오랫동안 있지 않도록 하며, 중간 중간 스트레칭 운동을 함으로써 근육의 긴장감을 풀어주며 자세교정이 필요하다.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 무엇보다도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잘 뭉치는 근육을 풀어주어 더 이상의 비정상적인 근육의 수축을 막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