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이위준 청장의 특강을 듣고 나서 ...
경성대학교박사과정 외래교수 윤 예 심 박사
21세기는 평생교육 ‧ 평생학습의 시대이다.
요즈음 각 대학교평생교육원이나 주민센터, 복지관 등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명강사들의 강의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다..
지난 2013년 4월10일 한국평생교육총연합화가 주최하고 한얼사모노인교육복지회가 주관하며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 교육청이 후원하며 한글음파이름학회 한얼문화관에서 실시한 제 41기 노인교육아카데미 노인교육전문가양성 심화과정에서 이위준 연제구청장의 ‘우리나라 발전상’이란 특강을 듣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가슴 뿌듯하며 행복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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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장은 강의하기 전 서두에서 자신이 수많은 행사나 강의장에 참석하였지만 행사 및 강의전에 의식 행사를 하고 애국가 4절까지 부르는 곳은 여기서만 보았다고 말하면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효섭 총재의 국가관과 애국심에 감동하였으며 존경스럽다고 하였다 특히 북한의 전쟁위협이 노골화되고 일본이 독도 등 영토 확장에 광분하고 있는 이때, 어느 때보다 안보의식이 더욱 중요시 되는 요즈음 힘차게 울려 퍼지는 애국가 4절을 들을 때 벅찬 감동과 가슴이 뜨거워진다고 하였다.
이청장은 강연에서 1945년 해방과 6.25전쟁을 겪으면서 무지와 가난으로 기아선상에 허덕이는 세계에서 가장 빈곤한 나라이며 외국의 원조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불쌍한 대한민국이 국민소득 2만불 달성에 세계 220여 개국 중 10위권에 들어가는 세계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게 된 기적을 말하였다.
그 당시 우리나라 아들, 딸들이 서독으로 광부와 간호사로가서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린 대가로 벌어온 달러, 월남 참전 용사 32만 여 명의 고귀한 생명과 희생의 대가로 받은 달러, 중동기술자의 피땀의 대가로 받은 달러가 우리나라 경제 개발의 종자돈이 되었다.
이를 발판으로 삼아 ‘우리도 한 번 잘 살아보자’는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모아 국민소득 80불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발전하였다는 ‘우리나라 발전상’을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열강하는 이위준 청장의 살아 숨 쉬는 것 같은 명강의에 수강생들은 눈물을 닦고 눈시울을 붉히면서 벅찬 감동을 받았다고 하였다.
특히 이 청장은 자신은 8년 동안 한 번도 구청장으로 생각한 적이 없으며 오로지 연제구 발전과 구민만을 생각하는 가족으로서 언제나 구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구청장이 되도록 노력하고 항상 반성하고 또 반성하면서 생활한다고 하였다 또한 국민의 삶의 질을 높히기 위해 연제구를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받고 올해는 전국에서 최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하였고, 국경일에 전국에서 태극기가 가장 많이 달린 곳이 연제구라고 자랑스럽게 말하였다.
이위준 구청장의 특강을 듣고 있으면 오랫동안 몸에 배어있는 살아있는 체험과 평소생활에서 나오는 진실을 그가 이야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의 얼굴과 행동에서 풍기는 모습이 참으로 진실하고 믿음과 신뢰가 가는 사람이라 소탈하고 정직하고 사랑과 화합을 실천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정치가. 행정가.지도자들이 불신을 받고 있는 요즈음 세상에 이위준 청장 같은 분이 있다는 것은 신선한 충격이고 모처럼 웃음과 기쁨과 희망을 주는 것 같아 기분이 상쾌하며 나도 모르게 연제구로 이사 오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이위준 청장님 초심을 잃지 말고 오래오래 연제구와 구민은 물론 나라와 국민을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뜨거운 성원을 보냅니다.
첫댓글 귀하신 발걸음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에 수강생 모두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연제구민으로써 구청장님의 인품에 폭 빠진 한 사람이랍니다.
좋은 시간이 되셨으리라 생각 되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