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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초대 받았어요.
자연 친구들의 초대를 받은 우리아들!
"숲으로 여행을 갑니다".
출발 🎶
저마다 손에 우리가 덮을 침낭을 가지고 가네요.
미세먼지 없는 청명한 숲으로 한결 아이들과 산행합니다.
숲으로 걸어오며 땀흘린 우리 아이들!
잠시 침낭을 베게삼아 "쉼"을 가져보아요.
숲으로 산책을 가볼까요.
산책을 하며 원장님께 뱀과 관련된 생태 스토리텔링 이야기를 귀 쫑긋 들어보아요.
의사소통 > 듣기 > 짧은 이야기 듣기 > 짧은 이야기와 노랫말 등을 즐겁게 듣는다.
의사소통 > 말하기 > 낱말과 간단한 문장으로 말하기 > 친숙한 낱말을 발음해 본다.
유아와 함께 산책하면서 이전 경험을 생각을 떠올려 보며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어 보았습니다.
숲을 걸으며 피어져 있는 꽃과 나무에게도 관심을 가져 보아요.
나무체조!
두다리만 어깨만큼 열어주고 나무체조를 해서 우리 몸을 스트레칭 합니다.
잠들기 전에도 간단한 몸체조를 합니다.
선생님께서 준비해 주신 침낭위에 자리를 잡고 앉아봅니다.
손가락 발가락을 만져보며 누워서 잠들기 전 운동을 하고 내몸이 살아있는 것을 느끼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하늘도, 나무도, 동ㆍ식물도 모두 안녕, 고마워
우리를 숲으로 초대해준 자연아 고마워
누워서 본 모습입니다.
하늘도 청명하고, 가지 사이마다 잎도 보이고 색깔도 예쁘네요.
하늘을 본 경험을 이야기 나누고 숲의 나무는 겨울을 준비할때 겨울눈을 만들고
곤충은 짝짓기를 하고 , 동식물은 먹이를 준비하며 바쁜 겨울준비를 하는데
과연 우리 아이들은 어떤 겨울 준비를 하고 있는지요.
침낭 속에서 느끼점을 이야기 나눈 후 따듯한 국화차를 마시러 내려옵니다.
숲의 나뭇잎 방석 위에 이불을 벗삼아 함께 한 시간 행복했나요.
기지게도 펴보고 발가락 손가락도 꼼지락 꼼지락 해보아요.
잠을 깨워 보아요.
국화차의 색깔 향기 맛을 관찰하고 음미하며 마셔 봅니다.
국화 차를 마신 느낌을 이야기 나누고 다음에 마시고 싶은 차도 이야기 해봅니다.
숲으로 여행을 다녀온 송이풀꽃(만 3세, 4세) 들, 00이가 준비해온 간식으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숲의 초대로 즐거운 여행을 다녀온 구름이들(만 5세)의 숲아 건강하게 잘 있으렴 자연아 우리를 초대해주어 고마워!
나무야 고마워! 미세먼지 없애 주어서 고마워!
우리에게 산소를 주어서 고마워! 나쁜공기를 마셔주어서 고마워!
우리랑 항상 같이 있어 주어서 고마워!!
출처: 한국임업진흥원
( "숲이 힐링의 공간인 이유"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한결 어린이집 산행학교 기초체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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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91008112405344
출처: SBS & SBS Digital News Lab
[인-잇] 덴마크에선 가르치고 한국에선 안 가르치는 것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나를 품은 하늘과 땅
출처: YouTube에서 '조셉코넬 박사 내한 "쉐어링 네이처"' 보기
https://youtu.be/iWinz00lyvU
클릭☞ 허혜진
출처: 한국 쉐어링네이처 연구소 소장 장상욱
<쉐어링네이처(SHARING NATURE)>
쉐어링네이처는 1979년 미국의 자연교육자인 조셉·B·코넬(Joseph. B. Cornell)에 의해 고안된 활동
(원제:SHARING NATURE WITH CHILDREN)으로 오감을 사용해 자연을 직접 체험하므로
자연과의 만남을 체험케 하는 자연체험(자연인식)프로그램이다.
키워드『자연에 대한 인식(Awareness)』
쉐어링네이처의 목적인 「자연에 대한 인식」이란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고 몸과 마음으로 직접 자연을 체험하므로
자연과 자신이 하나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데 있다.」동시에 이「자연에 대한 인식」은 환경교육 목표이기도 하다.
제1단계 인식(Awareness)
제2단계 이해(Understanding)
제3단계 행동(Action)
「쉐어링네이처」는 '놀이'를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놀이'를 통해 참가자가 「자연에 대한 인식」을
보다 깊이 있게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키워드『나눔 (SHARING) 』
5가지 마음가짐 가운데, 쉐어링네이처 지도자로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르치기보다는 서로 나누자!」는 원칙이다.
1. 가르치기보다는 서로 나누자!
2. 마음을 열자!
3. 기회를 놓치지 말자!
4. 먼저 체험하고 나중에 설명하자!
5. 즐거움이야말로 배움의 원동력이다..
키워드 『플로러닝(FLOW LEARNING)』
플로러닝이란, 조셉 코넬에 의해 고안된 교육방법론의 하나로 자연에 대한 인식을 깨닫게 하기 위해,
참가자의 마음상태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4단계를 의식하고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이 이론을 기본으로 각 활동에는 플로러닝을 나타내는 4단계의 동물마크가 붙어있다.
제 1 단계(열의를 일깨운다.).....놀이 요소가 넘치는 활발한 활동.
재미있고 활동적이며 생생한 에너지의 흐름을 만들어 내는 활동.
제 2단계(주의력을 집중하게 한다.)....감수성을 키우고, 주의를 집중하게 하는 활동.
오감을 움직여서 관찰력을 키우는 활동.
제 3단계(자연을 직접 체험한다.)........자연과 일체감을 느끼게 하는 활동.
조용히 자연 속에 들어가 자연과 일체감을 맛보는 활동.
제 4단계(감동을 서로 나눈다)...........이상과 공감을 서로 나누는 활동.
서로 자연으로부터 받은 감동을 서로 나누는 활동.
이 4가지 단계 속에서 주제(테마)와 어린이의 마음 상태에 맞추어 활동을 만든다.
예를 들면 「나무」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먼저 수달마크가 있는 「나뭇잎 알아 맞추기」로
어린이들의 에너지를 발산하게 하면서, 나뭇잎의 형태나 크기에 관하여 배우고,
다음에 까마귀 마크의 「같은 것을 찾아라 」로 기분을 가라앉게 한 후, 나뭇잎이나 열매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찾는 활동을 한다.
그리고 곰 마크의 「나무의 맥박듣기」로 나무에서 들려오는 박동을 들으면서 나무의 생명에 관해 생각하게 하고,
마지막에 돌고래 마크의 「사이랜드 워크」로 숲 속을 산책을 하면서 얻은 여러 가지의 발견과 감동을 서로 나누기를 한다.
이와 같은 플로러닝의 「흐름」에 의해 아이들은 항상 신선한 기분과 열의를 가지고 자연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10분을 걸어도 효과적으로 걸어라.
4 걸어면 베타 엔돌핀의 호르몬이 분비된다.
걷기 시작하면 우리 뇌 속에서는 베타 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숲의 효능
숲은 음이온의 창고다.
숲에서는 광합성작용에 의해 이산화탄소를 호흡하고 산소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음이온이 많이 발생한다.
한번 만들어진 음이온은 영구불변한 게 아니라 양이온을 중성화시키는 데 진력한다.
대부분의 양이온은 오염이 많은 곳이나 먼지 등이 있는 곳에 존재하고 있으며, 음이온을 만나면 쉽게 중화되어 없어진다.
즉 공기가 오염된 곳에선 양이온이 늘어나고, 음이온은 모자라게 된다.
또한 전자제품, 휴대전화 등은 대표적으로 양이온을 발생시키는 기구들이다.
따라서 숲에 음이온이 많은 이유는 숲이 음이온을 많이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오염된 공기와 먼지, 전자제품 같은 것들이 없기 때문에 만들어진 음이온을 그대로 간직하기 때문이다.
실제 숲속에 존재하는 음이온의 양은 1cm3당 800∼2000개로서 도시의 실내보다 14~70배 이상 많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에는 음이온의 비율이 높다.
보통 음이온이 공기 1cm3당 700개 이상 되어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음이온이 공기 1cm3당 1,000개 이상으로
풍부해지면 안정된 상태에서 많이 발생하는 뇌파인 알파파의 활동을 증가시켜 긴장을 완화시켜 준다. 또한 두통을 없애며,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 신경호르몬인 세로토닌(Serotonin)과 자유 히스타민(Free Histamin)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하버드대학의 윌슨 교수는 인간의 이러한 자연의존성을 ‘바이오필리아(biophilia)' 가설이라고 명명하고,
우리 인간의 유전자 속에 뿌리박혀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숲의 녹색을 접하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이유,
심신이 피로할 때 숲을 찾게 되는 이유가 바로 바이오필리아라는 본성 때문이라는 것이다.
숲의 건강효과를 의학적 측면에서 본다면 첫째 거론되는 것이 ‘피톤치드의 효과’다.
1969년 레닌그라드 대학의 식물학 교수인 토킹 박사가 발견한 수목 내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란? 물질이 인간에게 해로운 균의 살균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이 피톤치드의 장점은 개개의 수목이 그 특성에 따라 살균의 범위를 선택하고 인간의 몸에 무리 없이 흡수된다는 것이다.
안녕하세요^^ 꽃마리반(만 2세) 입니다.
요즘 거리에 점점 알록달록 단풍이 물들어가고 있어요.
참 멋지지요?^^
과천은 특히 가을이 참 예쁜 것 같아요.
낮에는 날씨가 포근하니, 꽃마리 친구들과 산책하시며 아름다운 가을 많이 많이 누리세요.
그럼 10월 넷째 주 꽃마리 친구들의 일상을 함께 나누도록 할게요^^
♥코앤코♥♥영어♥
전에 배웠던 영어노래도 다시 불러보고 새 책으로 새 노래를 배웠어요.
♥체육♥축구 드리블
♥특성화 활동♥
연필 쥐는 법을 연습중입니다. 집에서도 한번씩 자세를 교정해 주세요.
요즘 한결 어린이집 內 농장의 변화된 풍경을 둘러보고 있어요.
지난번 수확한 고구마 밭에서 발견한 소시지 같은 고구마.
00이가 너무 웃기죠? 하고는 빵 터졌습니다.
거미가 집을 짓고 여기저기 먹이를 매달아 놓았습니다.
어!! 선생님 이것 보세요.
콩이에요. 콩 좀 꺼내주세요~~~
우와~~콩알이 예뻐요.
00아~~어디? 나도 같이 보자~~
00이는 엄마, 아빠랑 같이 먹을거라고
주머니에 콩을 넣어두고는, 콩이 잘 있나 보고 또 보고ㅎㅎ
우리 영아들. 콩을 심고 싶대요.
땅에 뭍고 두드려줍니다..
물도 주며 "잘 자라라~~~"하네요.
한결 어린이집 內 농장에서 봄.여름.가을을 보내고 나니 농부가 다 되었네요.
00이는 콩 심은 곳을 돌로 잘 표시해 두었어요.
그 후 신나는 숨바꼭질로 바깥놀이를 마무리했답니다^^
ㅎㅎ 선생님 나 안 보이죠???
다함께 산행을 다녀왔어요.
떠나기 전
설레임으로 가득해요.
엄마, 아빠의 귀요미들.
산에 도착해서 재밌는 징검다리도 건넜어요.
이젠 징검다리를 잘 건넌답니다.
잘 건너다못해 변형해서 건너기도 합니다.
나무 움집 발견!!!
아이들이 갑자기 기둥 뒤로 숨더니 찾아보래요.
다들 모습을 감추려고 하는데~~~~다 보이는 것 같기도.ㅎㅎㅎ
선생님. 저 찾아보세요.
음~~~ 너무 어려운데?
짠~~~!!!
뿅~~~!
앞서 달리던 아이들.
맨 뒤에 가던 00이가 "선생님도 빨리 와요~~ "하며 손을 내밉니다.
다정 다감한 00이♡
산에 도착해서 자유인이 된 00이.
등에 돋은 날개! 다들 보이시죠?
산에서 날아다닙니다.
우리 00 밤송이도 줍고 친구들과 함께 놀이도 잘 하더라고요.
00이와 00가 물고기를 만들었어요.
너무 잘 표현해서 깜짝 놀랐답니다~~~^^
이렇게 자연물을 장난감삼아 놀 수 있다는 게 산이 주는 즐거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얘들아~~너무 예뻐. 선생님 마음 속에 저장♡♡♡
한결 어린이집 고구마밭 이삭줍기! 히힛~~
※한국임업진흥원 공식블로그
참나무의 종류와 이름의 유래☞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도토리 열매
도토리를 좋아하는 산짐승 중에는 다람쥐와 산까치라 불리는 어치가 있는데 다람쥐는 도토리를 몇 개만 먹어도
배가 불러 많은 도토리를 땅을파고 저장을 하는 습관이 있어요.
하루에도 10여 군대에 여기 저기 땅을 파고 저장을 하지만 다람쥐 자체가 IQ가 낮아 자신이 저장해둔곳을 한두군대
외에는 찾을수가 없어 도토리는 그냥 땅에 묻혀있다 이듬해 봄에는 그곳에서 싹을 띠워 참나무가 자란다고합니다.
참나무의 종류(일명 도토리 나무)
도토리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데
특히 몸속에 쌓인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과가 높아 요즘에는 도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어요.
도토리(acorn) :
떡갈나무를 비롯한 졸참나무·신갈나무·갈참나무·굴참나무·상수리나무는 참나무과 열매의 총칭. 영명은 acorn 이다.
견과로서 겉은 단단하고 매끄러운 과피가 있으며, 속에 조각으로 된 1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모양은 공 모양, 달걀 모양, 타원 모양 등이며 크기도 여러가지이다.
하부 또는 중부까지 총포가 변형된 각두 또는 깍정이로 싸여 있다. 이 깍정이의 성질은 종류를 구별하는 데 유용하다.
아래쪽 또는 중간 정도까지 깍정이[穀斗]로 싸여 있는데,
이 깍정이는 총포(總苞)가 변형된 것으로 나무 종류에 따라 약간씩 다르다.
나무 위에 있을 때는 기부(基部)가 각두(殼斗;깍정이)에 싸여 있다.
열매껍질은 딱딱하며 윤기가 있지만 털에 덮여 있다.
단면은 둥글고 앞쪽 끝부분에는 꽃의 구조, 즉 3개의 암술대와 6장의 꽃뚜껑이 경화(硬化)되어 남아 있다.
저부(底部)에는 둥글고 큰 부 착점이 있다.
각두는 열매 기부의 1/3∼1/2을 싸고 있고 완숙된 열매는 떨어질 때, 또는 그 후에 각두와 분리된다.
각두 표면의 무늬는 종류에 따른 특징을 잘 나타내는데 크게 나누면 비늘조각 모양이 배열된 것
(졸참나무속 졸참나무아속이나 돌 참나무)과, 동심원(同心圓) 모양의 테가 있는 것(졸참나무속 붉가시나무아속)이 있다.
상수리나무 열매를 상수리로, 졸참나무의 열매를 굴밤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열매의 내부에는 1실(室)이 있으며 보통 1개의 씨로 채워진다.
씨에는 배젖이 없고, 양분을 저장한 반구(半球) 모양의 큰 2장의 녹말이 들어 있는 떡잎이 합쳐져서 들어 있다.
돌참나무의 도토리는 떫은맛이 나지 않아 날것으로 먹을 수 있고, 갈참나무와 그 밖의 도토리는 타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물에 담가 떫은맛을 뺀 다음 녹말을 채취한다. 예로부터 묵을 만들어 먹기도 하였으며, 과피가 단단해서 변형이 안되는 도토리는
장난감이나 장식품을 만드는 데 쓰며 껍데기가 두꺼운 것은 염주를 만드는 데에도 쓴다.
전세계적으로 고대의 거주지에서는 도토리가 발굴되기도 한다.
제조방법 :
도토리를 물에 불려 껍질을 없앤 다음 맺돌에 갈아 무명자루에 넣어 짠다.
그것을 앙금으로 가라앉힌 다음 물을 버리고 다시 새 물을 부어 잘 저으면서 끓이되, 펄펄 끓으면 조금씩 붓고 저으면서
계속 부어서 쑨다. 되게 엉기기 시작하면 맨 위를 반반하게 만들고 약한 불에 뜸을 들인다.
냉수를 부어 식히면 윤택이 나고 부드러운 묵이 된다.
도토리에는 떫은 맛을 내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물에 여러 번 우려서 쑤어야 떫은 맛을 없앨 수 있다.
효능 :
저 칼로리 알칼리성 건강식품이며 아콘산은 인체 내부의 중금속 및 여러 유해물질을 흡수,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피로회복 및 숙취에 효과가 있고 소화기능을 촉진시키며 입맛을 돋구워 준다.
도토리는 장과 위를 강하게 하고 설사를 멈추며 강장 효과가 있다.
당뇨 및 암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잇몸염,인후두 염,화상등에 효과가 있다.
도토리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아 옛날부터 식용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전세계적으로 고대의 주 거지에서
도토리가 발견되고 있어 이를 뒷받침해준다. 1974년 서울 암사동에서 BC 5000년 것으로 보이는 신석기시대 주거지가
발굴되었을 때, 이 주거지에서 탄화된 도토리알 20톨이 발견되어 우리나라에서도 오랜 옛날부터 식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벼가 도입되면서 도토리보다는 벼나 보리를 주식으로 쓰게 되었고 가뭄이 들었을 때 곡식 대신으로 먹거나 도토리묵
또는 도토리 빈대떡을 만들어 먹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옛 말에 "도토리나무는 들판을 내다보고 열매를 맺는다"라는 것이 있다.
이는 가뭄 때문에 흉년이 들었을 때 참나무에서 열린 많은 도토리를 곡식 대신 먹었음을 가리키는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흉년을 대비한 구황식물로 첫번째는 도토리를, 그 다음으로 소나무를 심았다는 기록이 있다.
속담:
속담에 '도토리 키재기'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정도가 고만고만한 사람끼리 서로 낫다고 다투고 있는 것을 말한다.
또 '개밥에 도토리'는 어떤 무리에도 끼지 못하고 혼자 있는 사람을 일컫는다.
개는 도토리를 먹지 못하므로 밥 속에 들어가도 끝까지 남기기 때문에 생긴 속담이다.
서울대공원에 다녀왔어요.
차 안에서 이미 흥겨운 꽃마리들.
버스 안에서 수다가 어찌나 끊임없던지.
이 길은 우리집 가는 길이다.
우리집은 굴다리를 지난다.
나는 무지개버스를 타봤다.
ㅎㅎ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
00 손 좀 보세요ㅎㅎ
순수한 눈빛은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아요.
명화 속 귀여운 소녀같아요.
대공원에 도착!!!
자유로운 영혼의 꽃마리들!! 표정은 제각각이지만 마음은 하나.
'얼른 동물 보고 싶다~~~'
첫 번째 동물을 만났어요.
뭘 보고 있을까요?
↑기린↑
몸이 빨려들어가려고 해요~~~
↑바바리양↑
↑하마↑
물밖으로 좀처럼 모습을 보여주질 않았어요. 하마는 부끄럼쟁이인가봐요.
하마야~~좀 나와볼래???
이밖에도 여러 종류의 아프리카 동물을 만났답니다.
우리 영아들이 자세히 관찰하기에 다소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졌지만
동물들이 그만큼의 자유감을 더 누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어쩐지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교실에 돌아와 아프리카에 사는 아기사자 리오의 동화를 읽었는데
이날 동물원에서 보았던 동물들이 많이 나와서 꽃마리들의 목소리도 함께 높아졌답니다.
안내문을 정독하는 세 친구와 눈앞의 동물에 마음을 뺏긴 00이.
사자가 누워 있는 사진인데 선생님 사자 왜 누웠어? 죽었어? 하네요.
죽은 게 아니라 허브향을 맡는 거라고 하니 왜??하며 질문이 끊이질 않네요.
요즘 궁금한 게 정말 많아진 꽃마리들(만 2세) 입니다.
치타를 만났어요. 뜻밖에도 치타는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어요.
뽀샤시하게 찰칵!!!
하지만 뒤에 치타가 있어요~~
대공원이 너무 넓어 걷기가 조금 힘들기도 했어요.
하지만 넓어서 맘껏 달리기에는 최고였어요.
뒤처진 00를 돌아봐주는 다정한 00이.
이제 돌아갈 시간.
친구 손 꼭 잡고 걸어갑니다.
선생님 손 꼭 잡고 걸어갑니다.
꽤 걸어서 다리가 아팠을 텐데 씩씩하게 걸어 준 꽃마리들.
정말 고마워!! 사랑해!!
♥요즘 에릭 칼의 동화를 읽고 있는데요.
지난 번 도서관에서 읽었던
아빠~달 좀 따주세요! 동화의 작가가 마침 에릭 칼이기에 한 번 더 읽어보고 예쁜 액자도 만들어보았어요.
동화를 읽은 후 달까지 손을 뻗어 잡아봅니다.
천장 형광등이 달입니다ㅎㅎ
액자를 멋지게 꾸며 줄 거예요.
내 얼굴이 박힌 스티커를 보고 웃음이 난 00이.
사다리 타고 올라가는 중이에요.
안녕!! 00아. 난 00이야.
안녕! 난 00야~~~
스칸디아모스의 느낌을 느껴보았어요.
푹신푹신하다는 00. 동전 같다는 00이.
산호 같다는 00이. 아기 같다는 00이.
짠!!!! 나만의 액자 완성입니다~~^^♥♥
이끼는 절대 직접 물을 주시면 안돼요. 죽는답니다.
이끼가 마르면 잠시 화장실에 넣어두세요^^ 다시 보송보송해집니다.
♥ 대근육활동ㅡ 병뚜껑 날리기♥
병뚜껑 탐색. 선생님 이게 뭐예요?
선생님 뚜껑에 뭐가 있어요.
무슨 놀이인지 궁금하시죠?
스트레스가 확~~날아가는~~놀이랍니다.
♥소근육활동ㅡ집게로 열매 옮기기♥
큰 열매 솔방울 탐색. 열매로 숫자세기
열매로 놀이하기.
작은 열매ㅡ메타세콰이어 탐색. 열매 옮기기.집게탐색. 1:1대응
♥ 감각탐색ㅡ곤충과 애벌레 짝 맞추기♥
즐겁게 보셨나요?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최근 올해 초 사진을 정리했는데 우리 꽃마리들 부쩍 큰 게 보이네요.
이제는 서로 많이 친해져서 웃고 떠드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착하고 예쁜 꽃마리들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주 자존감 로드맵. 들깨털기, 산행학교 활동도 기대가 되네요^^
다음주에도 행복한 일상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 문원숲체험원에서의 즐거운 시간들!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이 형님 동생들과 함께 숲에서의 시간이 소중한 추억이 될것 같네요!
🍁 동물원에서의 즐거운 시간들!
🍁 목이긴 기린 앞에서 찰칵!
🍁 멋진 자태를 뽐내는 표범을 바라보는 친구들의 모습이 참 진지하네요^^
🍁 동물 모양의 조각상에서 기념사진~~원래는 올라가면 안되는 곳인데... 우리 친구들이 너무 올라가고 싶어해서 살짝!!
🍁 숲 선생님과 준비운동 시간!!
우리 00이 동그랗게 서서 준비운동 하는게 맘에 들지 않았나봐요! ㅋㅋ숲에 올라가는길 엄청 신났었는데...
🍁 박주가리 열매를 관찰했어요!
박주가리 열매를 반으로 자르자 씨앗이 보이네요! 시간이 지나면 열매가 반으로 갈라져 씨앗이 바람을 타고 훨훨 날라간데요!
🍁 선생님 선물이라며 개망초꽃을 뜯어 주네요^^
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프로 부모의 기술 : 자존감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 한국노인상담센터 센터장 | 부모 자존감 자녀 교육 육아 | 세바시 9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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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육아 방식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항상 아이의 주변을 헬리콥터처럼 맴돌면서,
아이가 살아가면서 부딪힐 수 있는 모든 굴곡들을 제거하는 데 급급 하지는 않으신지요.
자녀의 삶에 관여는 하되 지나치게 참견하지 않는 법을 배워 아이가 건강하게
독립심을 발달시켜 언젠가 부모 없이도 삶에 잘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아이가 적절한 나이의 발달수준에 이르기도 전에 학습으로 몰아붙이지는 않는지요!
자녀가 타고난 재능과 능력에 감사하는 법을 배워 육아법을 아이의 발달단계에 맞추십시오.
지속적인 변화를 목표로 하는 문제해결이 아니라 임시변통 으로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 데만 급급하지는 않는지요!
아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훈육하려면 항상 아이에게 무엇이 잘못되었고
그것을 어떻게 바로잡아야 하는지 알려줘야 합니다. 그러려면 항상 시간이 좀 걸린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아이에게 행동의 한계와 경계를 설정해주거나 때로는 "안 된다 "라고
말하기보다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우선순위에 두지는 않는지요.
명확한 경계화 확실한 한계를 정하고 부모로서의 통제력을 회복하고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친구가 아니라 부모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아이가 받는 상을 통해서만 부모로서의 자신의 가치와 성공 여부를 평가합니다.
아이를 부모 자신과 분리시켜 개별 인격체로서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아이의 특징, 재능, 요구에 따라 육아스타일을 맞추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강박적으로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아이를 어떤 신체적·심리적 위험에도 노출되지 않게 하지는 않는지요!
마음을 좀 더 편안히 갖는방법을 배워서 너무 보호하려고 들면
아이가 삶에 당당히 맞서는 법을 배우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부모 자신의 걱정들을 잘 다스려서 두려움을 아이에게 전가시키지 않도록 하십시오.
부모로서 아이의 삶에 영향력을 미치는 것을 포기하고 부모보다는
회사·마케팅담당자, 미디어를 포함하는 외부인들에 의해 아이의 삶이 통제당하도록 내버려두는 스타일!
위험행동으로부터 보호할 뿐 아니라 아이의 가치관, 태도, 행동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자신이란 점을 알아야 합니다. 일부러라도 아이의 삶에 더 개입할 여지를 찾아야 합니다.
내가 바라는 변화가 생기지 않으면 어떡하죠?
1.대부분 행동과 태도는 학습됩니다.
2.대부분 행동은 변화될 수 있습니다.
3.대부분 행동에는 개입이 필요합니다. (나쁜 행동은 습관으로 굳어지기 전에 초기에 개입해 주어야 합니다.)
4.변화를 일으키려면 대응방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차분함
차분하고 이성적인 말투와 태도를 유지하세요.
* 존중
아이게게 "부탁이라는 말로 요청하세요.
*근접성
아이의 눈높이에서 시선을 맞추십시오.
*모범
아이가 따르길 바라는 행동을 먼저 보이세요.
*일관성
언제 어디서나 일관성을 가지고 대하세요.
내아이 심리 육아백과/미셀보버
※Meta(메타)는 그리스어로 ‘넘어서, 위에 있는, 초월하는’ 등의 의미를 가진 접두사(prefix)
위, 넘어(Beyond)란 뜻으로, '상위인지', '초인지'라고 번역이 된다.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Thinking about thinking), "아는 것을 아는 것"(Knowing about knowing)이란 의미이다.
'메타인지'란 자신을 알고(Knowing), 조절(Controlling)할 수 있는 능력이다.
메타인지에는 두 가지로 요소가 있다. '
메타인식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과 '메타인식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이다.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는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Meta( méitə)변화.초월 - 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과천 문원 유아숲 체험원 종합 안내도
네이처 ☞클릭 www.natureasia.com/korea/
학술지
“네이처”지에 발표된 독일 연구자들의 논문에 따르면
어릴때 숲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연을 음미할수록 뇌가 건강하게 발달하여
타인의 간섭(남의 눈치)에 너무 민감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매사를 처리하며 평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어요.
숲은 정신을 건강하게 합니다
숲은 특히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 데 좋아요.
또한 숲은 몸의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며, 숲은 현대인의 건강한 차세대를 키워내는 데에도 중요한 자원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모라면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짧은 시간을
가장 알차게 보내야 하기에
정서적이나 신체적으로, 자녀들의 사회성을 잘 발달시키고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숲으로의 여행을 권장합니다!
오늘 보니, 거리에 우뚝 서있는 은행나무도 봄을 준비하면서 겨울눈을 잘 간직하고 보호하네요.
아이들과 가까운 숲으로 산책을 다녀오세요.
숲은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데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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