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창 라이온스클럽, 이웃돕기 실시
함창라이온스클럽회장 취임식때 화분대신 받은쌀 기증
함창라이온스클럽(회장이상도)에서는 6월17일(토) 19시에 함창 라이온스클럽 회관에서 진행된 제41대 함창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식을 200여명의 내빈 및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 최하였고
화분대신 기증 받은 쌀을 이안면 불우이웃에게 전달 하라며 백미(20kg)10포, 백미(10kg)14포, 라면 2박스를 이안면 사무소에 기증하였다.
함창라이온스클럽은 41년이라는 전통을 가진 함창읍, 이안면,공검면을 지역기반으로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봉사”라는 구호 아래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해오고 있는 봉사 단체로 4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상도 함창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형식적인 취임식에 낭비적인 화분이나 화환이 아닌 주민 여러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임식”을 전부터 계획하였다고 하였다.
신흥동, 사랑의 급식 나눔 봉사
신흥동(동장 김연일)은 6월 19일(월) 오후2시 상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신봉동 소재)를 방문하여 자폐성 및 지적장애인 등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위한 급식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낙양동 주민 쉼터 및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폐하천 부지가 체육시설로 새롭게 변신
상주시 남원동(동장 전병순)에서는 지난 6월 16일 낙양동 해오름아파트 옆 공터에 주민 쉼터 및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를 완료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시설은 정자 1동, 어린이 종합 놀이시설 1식, 소규모 어린이 놀이기구 3점, 어른용 체육시설 4점 등으로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놀 수 있는 시설물들이다.
그 동안 이곳은 폐하천부지로 다수의 주민들이 무단으로 점유하여 농사를 짓거나 물건을 적취하여 도시미관을 해치던 곳으로 낙양동에 거주하는 김00는 이렇게 주민 쉼터 및 체육시설로 새롭게 변신한데 대하여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관내에 이러한 시설물들이 많이 설치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청리면, 공검면 ,일손부족농가 일손돕기 실시
청리면(면장 박우현), 공보감사담당관실, 남상주농협 및 면 직원 30여명은 지난 6월19일(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월로리 정○○(62세)씨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공검면(면장 김주태)에서는 영농철을 맞아 6월 19일(월) 공검면·개발지원과·공검면 공직자 향우회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곡리 김◯◯(84세)씨 농가를 방문해 감자 수확작업을 도왔다.
상주 베리축제 성료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 주최하고, 상주베리축제추진위원회(대표 유병열)에서 주관하는 『제2회 상주베리축제』가 성공리에 마쳤다.
서울, 대구, 부산 등 각지에서 약 8,000명의 관광객들이 모여 북새통을 이루었다. 이들은 베리 생과·가공품 구입 및 체험행사 참여 등을 하면서 축제를 매우 즐겼다.
베리류(오디, 복분자, 블루베리, 아로니아)는 노화 방지와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최근 각광받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갓 수확한 신선한 베리를 판매하여 도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작년과 달리 로컬 푸드 판매장, 농업기술센터 홍보관(상주 예밀 홍보관, 농업용 클로렐라 홍보관, 상주 쌀 음식 홍보관) 등이 더 추가되어 소비자들에게 좀 더 많은 볼거리가 제공되었고, 농산물 조기 소진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축제가 끝날 때까지 판매가 끊어지지 않도록 하였다.
기술보급과 특화작목담당은 “작년의 애로사항을 반영하여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도록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불편사항을 개선해나가면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가 될 것이다.” 라고 하였다.
청소년수련관, ‘다정다감 쉼터 도서관’개장
학부모와 학생들의 나눔과 소통의 공간 마련
여성가족과(과장 장정애) 청소년수련관은 6월 19일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나눔과 소통의 공간을 위해 ‘다정다감 쉼터 도서관’을 개장했다.
도서관은 평소에 수련관 프로그램을 수강중인 청소년과 자녀를 기다리는 학부모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마땅한 공간이 갖춰져 있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는데,
청소년수련관 김홍희 계장의 착안으로 본인이 소장하고 있던 책꽂이와 인문학․교양 도서 등을 가져 와 기존 공간의 재배치 구성으로 쉼터로 만들어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아늑한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최근 세미나실 행사 참석을 위해 수련관을 방문했던 한양서점 관계자(김명철실장)가 쉼터 도서관 현장을 보고 학생들의 교과학습과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될 만한 도서를 직접 방문하여 소정의 도서를 기증해 주어 도서관이 좀 더 풍요로운 공간이 되었다.
장정애 과장은 “다정다감 쉼터 도서관이 책을 매개로 나눔을 통한 감사와 사랑이 가득한 공간이 되고, 책꽂이가 한 층 더 높아질 때 마다 행복과 풍요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희망의 공간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멸종, 위기의 생물’특별전 개최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현관에 바재되어있는 멸종위기 동물 '바바리사자'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2017년 6월 20일부터 2017년 11월 26일까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특별전시실에서 ‘멸종, 위기의 생물’을 전시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전 세계적으로 멸종된 희귀표본을 소장·전시하는 국내 유일의 기관으로서, 절멸된 종과 멸종위기종에 대한 정보 및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하였다.
멸종조류 7종
‘멸종, 위기의 생물’ 특별전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적색목록범주를 기준으로, 지구상에서 멸종되기 전, 박물학자들에 의해 극소수로 남겨진 희귀한 실물표본 8종과 한반도 지역 절멸종 6종 등 총 29종의 멸종 및 멸종위기종이 실물표본과 모형으로 전시된다.
공개되는 멸종된 희귀표본은 바바리사자를 비롯하여, 큰바다쇠오리, 까치오리, 나그네비둘기, 극락앵무, 캐롤라이나앵무, 뉴잉글랜드초원멧닭 각 1개체와 후이아 암수 1쌍 등이다.
아무르 표범
한반도에서 사라진 아무르표범과 스라소니, 전 세계 30여점의 표본만 남아있는 크낙새, 1970년대 이후 국내에서 자취를 감춘 소똥구리와 종어도 함께 전시된다.
생동감 있는 절멸종 설명을 위해 모래 애니메이션, 증강현실 체험 등을 선보이고,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관람 대상에 따른 해설프로그램도 구성할 계획이다.
크낙새
멸종된 조류 중 3종(나그네비둘기, 큰바다쇠오리, 뉴잉글랜드초원멧닭)의 멸종 원인은 모래 애니메이션을 통한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한다.
이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멸종한 새를 대표하는 도도는 실제 크기 모형으로, 우리나라 멸종된 종을 대표하는 독도의 바다사자는 3차원 가상 이미지로 개발된 증강현실로 실감 나게 선보인다.
또한, 세관압수품을 활용한 전시물, 멸종된 종과 함께하는 포토존, 압전소자를 이용한 카툰패널 등의 콘텐츠를 통해 야생생물의 멸종방지와 보전을 위한 인간의 역할에 대해 조명한다.
멸종의 원인은 서식지 파괴와 남획, 인구증가, 외래종의 유입, 환경오염 등 대부분 인간의 간섭으로 일어난 것이기에 인간의 노력을 통해 생물다양성이 회복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안영희 관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생물과 함께 살아가는 인간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7년 체육지도자 자격검정 승마분야 개최
대한승마협회에서 주관하는 “2017년 체육지도자 자격검정 승마분야(구술․실기) 시험”이 6. 20부터 ~ 6. 23까지 4일동안 166명의 응시자가 참여한 가운데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시행된다.
이번 자격검정 시험은 승마분야 1급․2급 생활체육지도자, 2급 스포전문 지도자, 유소년․노인 스포츠지도자 등 5종목 실기시험과 구술시험으로 연1회 실시된다.
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2017년 체육지도자 자격검정과정 준비를 위한 수험생들을 위해 자격증 대비반을 개설하여 5월부터 운영하였다.
이번 체육지도자 자격검정 시행으로 마장마술 목책 세트, 장애물 비월 세트, 경기장을 제공하고 마방사용료를 받게된다.
상주국제승마장은 대한승마협회로부터 국제공인규격 경기장으로 정식 공인을 받은 전국 최고수준의 승마장이며 전국어디서든 2시간 이내 도착이라는 접근성, 저렴한 이용료, 잘 훈련된 말, 경기지도사 자격을 갖춘 최고의 교관 등의 잇점을 활용하여 말산업 분야의 승마관련 행사 개최시 가장 각광 받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상주시에서는 관내 초․중․고학생에게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되는 학생승마활성화사업 연650명 지원, 유소년승마단원 양성, 페가수스 경찰기마단 운영, 재활승마 운영, 자격증 대비반운영, 공무원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으로 승마가 귀족스포츠가 아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주상무, 6월 단체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 실시!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오는 21일(수)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5라운드를 치른다.
상주상무는 약 한 달 만에 치러지는 6월 홈경기(21일 전남전, 28일 울산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가족, 직장인 등 단체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첫 번째로 ‘6월엔 모이면 쏜닭!’ 이벤트가 진행된다. EPL존(6번 게이트)으로 4인 이상 단체 입장 시 피자헛 치킨(18조각)과 맥주 2캔 또는 음료를 선착순 100팀에게 제공한다.
두 번째로 ‘명함은 간식을 싣고!’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을 위한 이벤트로 경기장 입장 시 응모함에 명함을 넣으면 추후 추첨을 통해 상주상무 선수들이 해당 회사로 직접 간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미니냉장고, 네온 스포츠미러선글라스, 식사권 및 상품권. 사인볼 등 다양한 경품이 경기장을 찾는 상주 시민과 팬들에게 제공된다.
또한 상주상무는 장외 상상파크에서 은자골 탁배기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하프타임에는 피자헛 상주점과 함께하는 ‘내가 댄스왕’ 이벤트로 관중들에게 즐거움과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휴식기를 통한 전열 재정비와 김호남, 임채민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 복귀로 만반의 준비를 끝낸 상주상무는 홈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반드시 승리 하겠다는 각오다.
전남전을 승리로 반등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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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