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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역사를사랑하는모임
 
 
 
카페 게시글
창작한 글 윤승원 수필 / 한 가정의 할아버지가 쓴 『‘10대 뉴스’』
윤승원 추천 0 조회 110 22.12.25 11:4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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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2.26 06:44

    첫댓글 연말에 한 해를 돌아다보면서 좋은 일에는 모두가
    <조상님 음덕>임을 깨닫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능력과 소질이 부족한 사람이 참으로 많은 것을
    누리고 삽니다.

    선량하게 살아오신 농부 아버지, 어머니 덕분으로
    오늘 날 자손들이 평안하게 복을 누리고 살아갑니다.

  • 22.12.26 09:57

    장천선생 올해도 흐뭇한 이야기 10대뉴스를 읽으며 참으로 바쁘게 활동하셨음을 다시금 확인했습나다. 그것도 7순의 해에 일어난 일이니 앞으로 30여년을 더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집니다, 주인공은 지환이 할아버지군요, 그 모든 공덕을 부모님 음덕으로 회향하셨군요, 4대의 가족사로서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내년에도 이런 즐거운 사건 정리를 볼 것을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온 가족에 밝은 태양이 비취기를 !













    브게

  • 작성자 22.12.26 10:50

    오늘 아침 조간신문에 ‘국내외 10대 뉴스’가 나왔더군요.
    제가 쓴 ‘한 가정의 10대 뉴스’와 시점이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한해를 회고해 보는 것은 ‘정리’의 의미와 ‘성찰’의 의미를 갖습니다.
    우울하고 슬펐던 뉴스를 언급하지 않고, 밝고 긍정적인 뉴스거리 찾기에 골몰했습니다.

    올해 저의 10대 뉴스를 경우회 중앙회장께도 보내 드렸더니,
    전국의 전 현직 경찰관에게도 전파하시면서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이어서 오늘 낙암 교수님으로부터 사랑이 듬뿍 담긴 격려의 말씀 듣고 보니,
    참으로 저는 복이 많은 사람이라는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

    온 가족과 함께 존경하는 낙암 교수님 따뜻한 덕담을 나누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22.12.27 14:26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가 진선진미하게 울림을 줍니다.
    나는 아무리 세상이 변하더라도 가족보다 뜨거운 사랑이 없고
    가족보다 이해하고 도와주고 사랑하는 보금자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통사회에서 산업사회로 옮아오면서 전통적인 가족형태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우리는 우리의 가족문화 속에서 많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장천선생의 글 속에는 그 아름다운 우리의 가족문화와 가족윤리와 가족의 가치관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으며
    행복과 즐거움이 충만하여 이상적인 전통윤리의 모델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그 모든 자료 가운데 지환군의 시험답안지와 태권도 품새는 더욱 시선을 끌게 합니다.
    얼마나 보기에 좋은지 .............................형언할 수 없는 언어도단의 경지입니다.
    <<한 가정의 10대뉴스>>를 통하여 많은 사람이 감동하고 더욱 행복한 가정문화를 창조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좋은 글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남분당에서 지교헌(청계산)

  • 작성자 22.12.27 16:54

    ‘진선진미’라는 과분한 찬사를 존경하는 동촌 교수님한테 들으니,
    부끄러움을 모르고 흥분부터 먼저 하게 됩니다.
    마치 집안의 큰 어르신이 나타나 어깨를 토닥여 주는 것만 같습니다.

    특히 <손자 지환이 시험지>와 <태권도 품새>에 칭찬해 주시니,
    혼자 보기 아까워 가족 채팅방에도 올려 아들, 며느리와도 기쁨을 나눕니다.

    동촌 교수님 사랑이 넘치는 댓글 옥고는 예사 격려의 말씀이 아닙니다.
    망설이고 조심스럽게 글을 올린 필자의 마음을 어떻게 현미경처럼 간파하시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시는지, 동심 같은 기분으로 도솔산 산행을
    새처럼 날아서 다녀왔습니다.

    연말연시에 이보다 큰 선물이 있을까요?
    귀한 댓글 옥고 읽고 또 읽으면서 행복감에 젖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승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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