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혼자서 천안의 성남지로 고고씽합니다...
네비를 믿고 달리다보니" 이게 무슨 일이람" 충북청원 대청댐이네~~ㅠㅠ 천안성남지로 가야 할게 청원성남지로 흑흐흐~~ㅠㅠ
다시 차를 돌려 성남지에 도착을 하니 저녁6시가 다 되었네요~~
4시쯤 도착 할줄 알았는데~~
서둘러서 낚시를 시작하고(15척하다가 12척으로 첨엔 양당고 감탄세트 나중엔 도로로를 하였는데 도로로에 가장 크고 깔끔한 입질을 볼수 있었습니다) 밤 12시 까지 혼자서 성남지를 지키다 귀신 나올것 같아서 목천시내에 모텔잡고 하루종일 한키 밖에 먹지 못해 해장국집에서 해장국과 소주 한병을 비우고 나니 몽롱해지네요~~
달빛소나타 정민이가 통닭집에서 한잔하고 집으로 간다고 놀리기에 바로 통닭집에 가서 통닭사들고 맥주 4캔과 함께 모텔로 돌아가 새벽4시까정 혼자서 궁상짓하다가 ~~ㅠㅠ
아침에 까바성과 수열이 친구 무사도 와 왕골에서 보기로해 경부타고 다시 영동타고 외곽고속타고 ~~ 신나게 고속도로 ~~ㅋㅋ
왕골도착해서 잼나게 성과 친구 아우와 함께 잼나게 낚시하였어요~~
가람형님이 오셔서 평촌가서 밥시주시다고 해서 평촌서 당구치고 중화요리먹고 ~~캬~~
성남서 만나기로 했던 핑크감자와 약속이 뻥크가 나서 조금은 미안했지만 감자가 평촌으로 오는 바람에 모든 분들과 잼난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춘천으로 오는길에 고속도로 진입을 잘못해서 암사동쪽으로~~ 하여튼 1박2일동안에 낚시도 많이 했고 보고싶은 사람들 만나기도 했고 혼자서 쇼도 했고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도착 한컷~~
옆에 아무도 없네~~ㅠㅠ
찌 밑에서 누가 날올것 같네요~~ㅋㅋ
척수~~
나오고
또 나오고
도로로 씨알
일이 있는데 미루고 와준 친구 무사도
이쁜이 수열(매운탕)
우리 까바성~~
첫댓글 형님.~~가끔 혼자만의 낚시도 매력있죠..
비옷아 ~~너 쫌 낚시의 매력을 아는구나~~ㅋㅋ
우리 친하게 지낼까?``~~ㅋㅋㅋ
코길어져요~~^^
인준아~~형이 원래 피노키오잖아~~~ㅎㅎ
비옷도 종종 합천호에 혼자가던데..
처녀귀신이 불러도 안들리는척 한다던 얘기가 생각난다~~
까마형님..이제는 합천호 귀신도 지쳤는지 아는척두 않해요...ㅠㅠ
ㅎㅎㅎ 낚시란 무엇이가 풍광과 손맛.시원함.아쉬움.나만의시간과 장소.아집 편한 사람들과즐거움.마지막은 나의집^^
공기 좋운동내 친구에게
캬~~역쉬~~돼지야~~ 보고프네~~ㅎㅎ
사네야 언제올레 무사도님하고 한번 네려와~~보고잡다
가고 싶어도 꾹꾹 참다가 내년에 갈께~~무사도하구~~
빵사네님 조행기를 봐야.... 까바님 얼굴을 볼수 있군요. ^ ^
까바성 얼굴 보실려면 내가 조행기를 자주 올려야겠네요~~ ㅋㅋ
형님두 잘 계시죠?????? 조만간에 함 뵈어야 할텐데~~
사네야~~ 덕분에 깜찍한 얼굴 나왔다..ㅋㅋ
예전엔 밤맨이 많이 찍어 줬는데..^^
고생 했구만 언제 얼굴이나 볼까나? 잘 지내
형님두 잘 지내시죠??
고생도 했고,즐거움도 많았던 조행이었네요...
담번엔 회먹으러 와요.....
형님 진짜루 평택 가요~~!! ㅋㅋ
내려갈때 빵사네 혼자가진 않겠지.. 흠흠..!!
흠........연락도 안하시고 성남지를 혼자...
흠............귀신이라도 보고오셨어야 다신 혼자 안가실텐데 ㅋㅋㅋ
흠~~~~~개똥이는 비보~~ㅋㅋ
간김에 대청댐에서 낚시하다가 오지..
그래야 조황보고 나도 대청에 들이대지..
대청댐~~~!!!
사네행님 바보~~ㅋㅋㅋㅋㅋㅋ
대청댐..........ㅋㅋㅋㅋ
까마야 남극에 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