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은씨는 온성학교에 방문해 전공과 입학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온성학교를 다녔던 학창시절이 떠올랐는지 학교 주변을 잘 살폈습니다.
전공과에 방문해 신청서와 필요한 자료들을 제출했습니다.
다음 있을 전형 일정에 대해 안내를 받았고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전형 일정에는 면접, 출결상황, 직업평가, 실무작업평가, 기초체력평가을 반영한다고 합니다.
평가는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안내 받을 수 없었습니다.
성은씨도 알고 싶은 내용이 많았지만 알 수 없어 당황했습니다.
"성은씨, 다음에 언제 다시 학교 오래요?"
"11월 2일"
"학교에서 성은씨에 대해서 더 알고 싶대요"
"네"
"그래서 다음에 학교 올 때 학교에 있는 선생님들하고 같이 지내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거에요"
"네, 학교"
"11월 2일까지 성은씨하고 저하고 같이 모르거 있으면 알아보고 같이 잘 준비하게요"
"네"
전형 때 동안 당사자 이외에는 전혀 관여할 수 없다고 전달 받았고 그 시간동안 어떻게 면접과 평가들을 잘 준비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전형날까지 면접과 평가를 잘 치룰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보기로 합니다.
2024. 10.16 생활교사 김형준 작성
첫댓글 두시간, 면접 잘보고 나온 성은씨 대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