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론과 표현의 자유의 한계
[1] 존 스튜워드 밀, "자유론" : 1895년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출판
■'생각과 토론의 자유'를 말하는 밀(John Stuart Mill, 1806 ~1873) .... 대상이 있어 이뤄지는 토론의 과정이(마치, 헤겔의 변증법적 처럼) 토론의 가치를 증대시켜, 사회의 폭을 넓게하고 사고의 질을 승화시키는 인간의 자유의 새로운 가치가 탄생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는 방향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다가 일이 잘못되어 고통을 당할 수도 있다. 설령 그런 결과를 맞이 하더라도,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가게되면,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길로 억지로 끌려 가는 것보다 궁극적으로는 더 많은 것을 얻게 된다. 인간은 바로 그런 존재이다.
■ 진리가 무엇인지를 주입적으로 누군가 알려주면, '아멘'하고 그저 받아들이는 것은 이성을 갖춘 사람이 할짓이 아니다. 그것은 신정시대(Theocracy), 왕정시대(Monarchy)의 카스트(Caste)적 계급사회에서나 행해졌던 노예정신이 있던 시대적 유산이다. 그 진리가 '무엇인가'라는 의문속에서 여러 사물들과의 대비와 함께 시대적 오류를 찾아내어 그 깨달음으로 시대적 방편을 제시하는 존재가 바로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시대 시대마다의 인간관이다.
■ 《"(자연과학에서는 증명이 되겠지만, 사회과학적 사상으로도 이해하지도 못한채 그저 편견에 주입되다시피한) 시대적 통설이 진리라 할지라도, 시대적 도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러니까 새시대의 신사고와 대비하면서 그 퍼즐을 맞춰가야 한다.》
■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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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튜어트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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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랑스 이슬람 테러
다시 프랑스가 무슬림테러로 경악하고 있다. 그것은 상대방(이슬람 세계)을 멸시한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만약에, 일본 우익미디어가 유관순 누나를, 벌거벗겨 나체로 일본군에게서 돈을 벌기위해 애걸하는 위안부 모습을 만평으로 풍자기사를 올려놨다면 ... 과연, 몇몇의 현대판 친일 부역자들 빼고, 한국인으로서 그런 표현의 자유에 동조하겠는가? 그렇다고 테러에 대해 이슬람 지도층은 동조하지 않는다. 그것은 이슬람 교리에 맞지 않기때문이다.
이슬람에서는 신과 사람과 동물에 대한 우상을 세우지 않는다. 그러니까 만평이다, 풍자다 라는 가테고리로 이슬람 신(GOD) 알라나 선지자 무함마드를 능멸하는 짓에는 18억의 무슬림들은 참을 수 없다는 것이다. 서구유럽은 유대교는 물론 그들의 만행에 데헤서까지 함구하고 있다. 물론 홀로코스트 만행이 폭로된 결과다. 하지만, 프랑스는 북아프리카 알제리에서 자행되었던 학살에서 950만의 알제리 사람중에서 200만명의 목숨을 잔혹하게 학살했던 사실이 있다. 그러나 서구유럽은 홀로코스트를 범죄라 하여 속죄의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잔악했던 서구 열강들의 만행들 ... 특히, 알제리 학살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프랑스는 무릅꿇고 용서를 구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