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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양의 사진을 한번에 작성하기 위해 질을 낮추었습니다.
화질이 나은 사진들과 좀더 자세한 내용들은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상세 리뷰http://blog.naver.com/kch827/22002304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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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 수령
일전에 모집한 (BLACKVUE BIKE SC300) 체험단이 되면서
6월6일 퇴계로의 한 협력업체에서 제품을 수령하였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그리 많지 않은 바이크들이 있지만 제 뒤로도 바이크들이 꽤 많았습니다. ^~^;
이곳에선 실제품(BLACKVUE BIKE SC300)에 대한 장착도 서비스로 가능하였지만
시간이 지체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대기, 그리고 장착중이여서
본인은 수령을 하여 집에서 장착하기로 하였습니다.
(게다가 그날따라 날씨가 너무 더웠습니다.ㅜ.,ㅜ)
집에 와서 제일 먼저 한것은 서류 확인이였습니다.
이유는 수령당시에는 확인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란 남자는 귀가 얇디 얇아서
확인하려는 찰나 미모?관계자분이 별로 중요한거 아니란 말에
확인도 안하고 사인을 하고느 집으로 왔습니다....ㄷㄷ
네....귀도 얇고 미모에는 더 약해요...몹쓸 인간인가봐요..OTL...
내용인즉슨
체험단의 기본적인의무 중 하나인 리뷰에 대한 몇가지 사항이 전부입니다.
솔직히 조금은 맘 조렸지만...물론 "나 팔려가는거 아냐?"라는식은 아닙니다. ㅡ.,ㅡ;ㅋㅋ
2. 구성품 ( a. 별매품 / b. 본체 )
a. 별매품(거치대)
되겠습니다.
보다시피 "램마운트"의 그것과 굉장히 닮아보였기 때문이죠.
실제로 볼헤드부분과 일부부분은 혼용이 가능하였습니다.
거치할곳이 없는 차종들에겐 굉장히 유용한 아이템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일종의 배려?라고 봐야겠지요. 게다가 질감자체는 꽤 훌륭하였습니다.
b. 본체
번역하자면
1. 100%방수 (수심 10m 가능)
2. 강한 외부충격에 저항력이 있다
3. 24시간 연속재생 (상시 전원가능)
이라고 표기 되어있습니다.
앞으로 지켜봐야 겠지만
100%방수라...진짜 10m까진 아닐테고 일상방수라고 봐야겠습니다.
비올땐 전혀 타지 않는 저로썬 해당사항이 전혀 없지만
데일리로 타는 유저들에겐 굉장히 메리트가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솔직히 욕조에 닮궈서 실험해보고 싶습니다. ㅡㅡ;; 추후에 실험해서 블로그에 올라올지도...)
하지만 이 궁금증은 나중에 풀어가기로 하고
먼저 기본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체의 구성품들입니다.
특별히 눈에 띄는 내용물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 사용시 신경 써야 하는 구성품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그 중 3가지를 최소한의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중에 첫째는
물론 선호 회사가 있는 유저들에겐 괜한 선택이라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스포츠캠중에선 miniSD카드 제품에 따라 인식이 안되는 경우를 보았기 때문에....
(솔직히 그 기종에 대해선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본인도 구입했다가 바로 팔았습니다.)
(지금은 정상작동이 되는 miniSD카드를 선별해서 알려주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ㅡㅡ;)
암튼 그런 수준은 아니길 빌면서
2. 베터리 용량
스포츠 캠일수록 이부분은 굉장히 민감한 부분중에 하나 입니다.
BLACKVUE BIKE SC300은 블랙박스를 표방하고 나왔다고는 하나
용량 자체는 꽤 준수 한 편입니다.
본모델이 블랙박스를 표방하고 나왔기때문에 경쟁모델이라고 하기 그렇지만
액션캠 제품 중에선
G사의 HE**3 제품과 같은 용량이면서
A사의 인피**라는 제품보다는 250mAh 가 더 큽니다.
현재 제작사에서 발표한 작동시간은 2시간30분이라 합니다.
그리길지는 않지만 평군적이네요.
* A사 제품과 비교리뷰 http://blog.naver.com/kch827/220027527461
3. 브라켓
브라켓 부분은 제품자체를 장착해야 하는 부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차량의 경우는 부착하는곳이 전면유리에 한정되어 있고 그부분이 구조상 대부분 동일하다는점이 있지만
모터싸이클의 경우 설치할수 있는 곳이 매우 가지각색이면서
특히나
A사의 제품과는 방수하우징의 연결부위의 사이즈가 같아 브라켓에 대한
혼용이 가능하였습니다.
좌 : (A사) / 우 : (BLACKVUE BIKE SC300)
하지만 문제점으로 보여지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위 사진상에 보여지는 타사 제품의 브라켓과 차이점에서 보면 알겠지만
브라켓 홀더 부분이 비교적 얇다는 것입니다.
디자인상 재질의 탄성으로 잡고 넣었다 빼야 하는 구조인데
얼마나 튼튼할지는 테스트해보면서 지켜 봐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브라켓 연결부위의 사이즈가 같기 때문에 만약에 부러진다고 해도
혼용이 가능하겠습니다.
더군다나 액션캠의 경우 대부분이 해외제품인데 반면
이 제품은 국산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해볼만 하겠습니다.
물론 앞으로 부속수급과 A/S처리가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3. 블랙박스 본체
생각보다는 제품의 사이즈가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전면 렌즈가 교체가 안되는 점을 보면
블랙박스에 성향이라는 점을 알수 있습니다.
< 뒷면 >
베터리는 뒷면 커버를 열면 장착가능합니다.
슬라이드 형태로 밀어서 열고 닫는 구조입니다.
< 윗면 >
음성녹음이 가능하기 때문에 윗면에는 스피커와 재생동작 버튼이 있습니다.
조작감이나 질감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시리얼 넘버와 몇가지 간단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이 부위는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할
상시전원, HDMI지원, miniSD슬롯등등 이 마련 되어 있습니다.
< 우측 옆면 2 >
슬롯부분의 커버의 경우 사진 처럼 완전히 분리되는 타입으로 되어있습니다.
상단은 WiFi 버튼과
하단은 전원 / 기능버튼이 되겠습니다.
물론 음성녹음을 위한 마이크 또한 위치해 있습니다.
4. 블랙박스 본체기능과 방수하우징
그럼 지금까진 제품자체에 대해 알아봤다면
이제는 기능부분에서 궁금한점이 생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랬기 때문입니다. ^~^;ㅋ
그렇다면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중에
첫번째가 베터리를 제외한체 제품에 대한 사용이 가능한가?라는 점입니다.
물론 베터리의 부담이 없다면 항시 녹화해서
있을지 모를 테러를 예방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전한장소에 보관하면서 주행만 하는 오너들에겐 분명 베터리 탈착해서 사용하는점도
가능해야 하는부분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본인도 베터리 제거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자 그렇다면 이제는 방수기능을 해줄
방수 하우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정면 >
모습을 보면 알수 있듯이 부피감이 꽤 있는 편입니다.
< 뒷면 >
LCD는 옵션 사항이기 때문에 뒷면 자체는 심플합니다.
< 윗면 >
이부분은 조금 재미있는 구조입니다.
안전고리를 위로 열고
브라켓부분 전체를 돌리면 열리는 구조입니다.
흔히 보여지는 구조들과는 다릅니다.
물론 이부분은 사용하는 재미가 있긴 하지만
모터싸이클의 글러브를 착용한 상태에서
구조상 이 동작자체는 불편해 보일것으로 보여집니다.
애초에 제품을 열고 닫을일이 잘없긴 합니다만...
< 뒷면 >
모터싸이클 블랙박스로 나와서 인지 방수하우징 커버 브라켓이 위에 위치한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제품 자체를 열고 닫을때 제품을 떨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방수하우징 뒷커버와 본체부분의 연결부위가 밑부분에 설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뭔가 특이한 나사들이 보이지만 베터리 내장상태에서만 사용한다면
이부분은 그대로 사용가능한 상태입니다.
다만 상시전원 상태에서도
방수를 위해서 교체가 가능한 이부분은 눈여겨 볼만 합니다.
우측 옆면 부분에 위치한 볼트를 손으로 돌립니다.
끝까지 돌리면 이렇게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아쉬운 점입니다.
왠지 잃어버릴수 있을법한 작은 나사를 굳이 저렇게 완전히 빠지도록 해야 하나?하는 의문점입니다.
나사선에 C클립하나만 있었어도 더이상 빠지지 않을텐데 말이죠.
(흔히 모니터잭에서도 볼수 있는 나사구조였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구조상 상시전원을 위해서는
방수하우징에 넣기 전에 저 커버를 탈거한 상태로 조립해야 합니다.
5. 방수하우징의 상시전원 연결( 상시전원시의 무게)
상시전원을 연결하기 위해서 일종의 연결코드가 필요합니다.
이 연결코드 또한 방수역활을 위해서 고무에 먼저 넣고 조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조립하게 되면 방수전원 케이블 조립이 끝이 납니다.
마찬가지로 위의 브라켓볼트처럼 이볼트도 완전히 빠질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빠지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역시 남습니다.
(이부분은 어렵지 않으니 조만간 개조를 해볼 생각입니다.)
코드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안드로이드계열의 휴대폰 코드와 동일합니다.
여기서 잠깐~!!
장착된 제품에 대한 무게가 안궁금하신가요?
그래서 측정해봤습니다.
상시전원 상태로 연결시
제품의 무게는 272g입니다.
사실 이정도면 그리 가벼운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100g차이 정도면 한끼 안먹거나 커피몇잔 안드시면 나올 무게입니다.
그래도 A사의 제품과 무게비교가 궁금하시다면
http://blog.naver.com/kch827/220027527461
6. 블랙박스의 장착
그렇다면
브라켓은 기존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이보다 좋은 위치나 고정방법을 찾지도 못했습니다.
바로 장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설치가 끝나면
모터싸이클의 시거잭에 연결하면 끝입니다.
(본 제품의 경우 참고로 컨버터가 달려 있기 때문에 USB타입의 시거잭으로는 장착이 불가능합니다.)
이것으로 제품에 대한 첫번째 리뷰를 마치고
다음에는 실제 장착한 제품에 대한 작동과 영상에 대해 리뷰 하겠습니다.
물론 전체적인 평가 또한 빠질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럼
To be continued ....
"본 사용기는 블랙뷰 바이크 SC300 체험단으로 제품을 협찬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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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소감 : 지금까지 BLACKVUE BIKE SC300 제품에 대한 저의 첫리뷰를 보셨습니다.
사실 본 저자는 이런 리뷰가 익숙치 않아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았을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생각보다 상당한 시간이...소요되었습니다. ㅜㅜ;;.....)
그래서 일부 못다한 이야기와 상세한 내용은 블로그에 수기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수기에서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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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 사진이 엑박이에요 저만그런가요?
저두요 모바일인데 엑박이넹ᆢ
죄송합니다. 지금에서야 덧글으로 보고 수정했습니다.
모바일 엑박입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수정했습니다.
피씨엑박입니다
수정하였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그대로 긁어보면 당연히 엑박입니다.
죄송합니다.
제 노트북으로는 보이길래 당연히 되는줄 알았네요
옹~~~?? 블랙 ss가 .......
네 맞습니다^^
@MAMMON/김창현 녀석과 길다면 긴 시간을 함께 했던 추억이 좀 있어서 보는 순간 좀 놀랐습니다^^
@마포에홀로선늑대 네 이야기는 많이 전해 들었습니다. 일전에 블라스트 만드실때 잠깐이나마 이야기 나눴던 적도 있구요 ㅎㅎ
암튼 반갑습니다. ^^
@MAMMON/김창현 우연히라두 볼수있는 날이 있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