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헨티나 (19.12.11~20.01.13) ♣
Lago Espejo Grande → Plaza San Martin 공원 → Centro Cívico Bariloche 광장 → Playa Centro
photo by Madang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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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o Espejo Grande
Plaza San Martin 공원
Centro Cívico Bariloche 광장
Playa Centro(중앙 해변)
바릴로체 정식 지명이 산 까를로스 데 바릴로체(San Carlos de Bariloche)인 이 아름다운 도시는 아르헨티나 현지인들에게 매우 유명한 휴양 도 시다. ‘남아메리카의 스위스’라는 별명답게 나우엘 우아피 호수(Nahuel Huapi) 주위로 수많은 설산들로 둘러싸인 절경을 뽐낸다. 호숫 가의 경사면에 마을이 자리 잡고 있어서 어느 곳을 가더라도 넓은 호수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6월에서 9월에 이르는 겨울에는 천연 설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고, 12월에서 2월 사이의 여름엔 호수와 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안락한 피서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의 특산물인 달콤한 초콜릿도 놓치지 말자. 바릴로체 특유의 진한 초콜릿은 다른 어느 곳을 가도 느끼기 힘든 고유의 맛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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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나 아름다운 바릴로체 유명하다는 초코릿 가게에서 아이스크림과 초코릿 사서 먹어보지만
단것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너무 달아 아까움에 억지로 다 먹었다 ㅎㅎ